-
카펜터 11K, 무사사구 완봉승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크리스 카펜터(30)가 칼날 같은 제구력을 앞세워 완봉승을 거두었다. 25일(이하 현지시간)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
-
박지성 개막전 뛸까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05~06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상대는 에버튼으로 정해졌다. 그러나 박지성(사진)이 국가대표에 차출될 경우 개막전엔 출전할 수 없게 된다. 24일(한국
-
송진우 역사를 던졌다… 16년 만에 대기록
▶ 송진우(오른쪽)가 롯데 주장 염종석으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대전=연합] 송골매가 높이 날았다. 지난달 15일 어깨 통증으로 2군에 내려갔다 20일 1군에 복귀한 송
-
[me] 1985~2005 20년 애증의 길…이승철&그룹 '부활'
▶ 이승철(부활 전 보컬)부활은 내게 자궁 같은 존재 20년 버텨온 비결요? 내 음악 고집 안 한 거죠▶ 김태원(부활 리더)아이 생각하면영감이 샘솟아나이 들면서 음악도하얗게 밝아져
-
[정동영·김정일 면담] 세계 주요 언론 반응
세계 주요 언론매체들은 17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방북 뒤 연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북한의 6자회담 복귀 용의 입장 등을 서울발로 긴급 타전했다. AP통신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
탤런트 이훈씨 프로복싱 노크
탤런트 이훈(32)씨가 12월 프로복싱 무대에 데뷔한다. 이씨는 15일 "원래부터 복싱을 좋아한다. 앞으로 열심히 연습해 12월께 데뷔전을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소 만능
-
한국축구 '박주영 시대'로
▶ 박주영이 첫 골을 성공시킨 뒤 그라운드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있다. 특유의 골 세리머니지만 그의 표정에서 어느 때보다 환희에 찬 감정이 생생하게 느껴진다. [쿠웨이트시티=연합
-
한국축구 과감한 세대교체로 '진가' 발휘
▶ 박주영과 정경호 골 환호9일 새벽(한국시간) 쿠웨이트 알 카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6 독일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에서 세번째 골을 넣은 정경호가 박주영과 함께
-
"수비·전술 불안 … 이대론 본선 불안"
2006년 독일월드컵을 향한 태극전사들의 진군이 힘겹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에 오르면서 이미 세계무대에 축구강국으로 자리를 굳힌 만큼 '6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자체는
-
중동 킬러 이동국·박주영 "모래바람 뚫고 독일행"
▶ 김두현(上)이 7일 새벽(한국시간) 쿠웨이트시티 스포팅 클럽에서 첫 훈련으로 치러진 미니게임 도중 골키퍼 김영광을 제치고 대시하고 있다. [쿠웨이트시티=연합] 한국 축구의 6회
-
후반 44분 동점골 … 한국축구 구했다
▶ 3일 우즈베키스탄과의 최종예선에서 박지성(右)이 수비수의 밀착 마크를 뚫고 상대 문전으로 돌파하고 있다. [타슈켄트=연합]▶ 아쉽다, 비겼다 박주영(中)이 후반 44분 동점골을
-
극적인 무승부… 박주영이 살렸다
▶ 3일 우즈베키스탄과의 최종예선에서 박지성(右)이 수비수의 밀착 마크를 뚫고 상대 문전으로 돌파하고 있다. [타슈켄트=연합]▶ 아쉽다, 비겼다 박주영(中)이 후반 44분 동점골을
-
박찬호 5일 새벽 100승 도전
박찬호(텍사스 레인저스)의 통산 100승 도전일이 5일(한국시간 오전 3시10분)로 정해졌다. 상대는 캔자스시티 로열스다. 선발 투수는 호세 리마. 독특한 제스처로 유명한 리마는
-
롯데 염종석 "아 ! 시원해"
▶ 염종석이 삼성 타자를 맞아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삼성에 7연패를 당했던 염종석은 6회 2사까지 무실점으로 호투, 7전8기를 달성했다. [대구=연합] 특급 선발 박명환과 특
-
박주영 - 차두리 '필승 날개' 편다
▶ 무더위도 또 하나의 적이다. 머리에 찬물을 끼얹고 훈련에 열중하는 차두리의 모습. [타슈켄트=연합] 젊은 박주영과 차두리가 양 날개로 뛴다. 우즈베키스탄과의 2006 독일 월드
-
안정환·박주영·차두리 앞세워 우즈벡 넘는다
한국축구의 사활이 걸린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4차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결전이 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축구의 '심장부'인 타슈켄트 파크타코르
-
"월드컵 티켓 따오겠다"
▶ 이운재(앞줄 왼쪽) 등 축구대표선수들이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나기 앞서 인천공항에서 파이팅을 외쳤다. 뒷줄 맨오른쪽이 본프레레 감독. 영종도=최승식 기자 "반드시 월드컵 티켓을 갖
-
폴 로두카 (Paul Anthony LoDuca)
이름: 폴 엔서니 로두카 생년월일: 1972년 4월 12일 출신: 뉴욕 브루클린 신체: 키 178cm 체중 84kg 데뷔: 1998년 6월 21일 포지션: 포수, 3루수, 외야수
-
채드 크루터 (Chad Kreuter)
이름: 채드 크루터 생년월일: 1964년 8월 26일 출생지: 캘리포니아 신체: 키 188cm 체중 91kg 데뷔: 1988년 9월 14일 포지션: 포수 우투양타 소속팀: 은퇴
-
막았다, 김병지 … 118경기 무실점
▶ 골키퍼 김병지▶ 박주영(左)이 전반 14분 프리킥 선제골을 터뜨리고 있다. 하우젠컵을 포함, 최근 세 경기 동안 침묵했던 그는 이날 프로 데뷔 후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연
-
'아기곰' 김명제, 거인 울렸다
▶ 잠실에서 벌어진 기아-LG의 경기에서 3회 3점홈런을 친 기아 손지환(오른쪽)이 3루 코치 백인호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연합] '수퍼 아기곰' 김명제(두산)가 사직구장을
-
[막 오른 2005 칸 영화제] 2년속 경쟁부문 진출 '극장전' 홍상수 감독
▶ 홍상수 감독은 “남들은 자아도취라지만 난 휴식을 위해서 이런다”면서 구형 녹음기로 자신이 직접 치며 녹음한 피아노 연주곡을 들으며 인터뷰를 했다. 디지털 시대지만 물질감 있는
-
'칸의 단골 거장' 다 모인다
세계 최고 권위의 제58회 칸영화제가 11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개막된다. 22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지구촌 영화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자리.
-
"오~ 여자 박주영" … 박은선 데뷔골
▶ 박은선(中)이 도쿄 선발 선수들을 제치고 돌파하고 있다. [연합] 평일인 3일 한낮의 서울월드컵경기장. '여자 박주영' 박은선(19.서울시청)의 성인 무대 데뷔전인 서울국제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