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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스포츠]일본 PGA 사상 파4홀서 첫 홀인원外
*나카지마 쓰네유키가 일본프로골프 (JPGA) 사상 최초로 파 4홀 홀인원 (앨버트로스) 을 기록. 나카지마는 1일 아이치현 나고야골프클럽 와고코스 (파 70)에서 열린 98주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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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골프]니클로스 노익장 과시
"황금곰은 웃고 호랑이는 울었다." '골프황제' 잭 니클로스와 '골프천재' 타이거 우즈의 희비가 엇갈렸다. 올해 나이 58세. 이제는 걷기도 숨이 차고 허리도 잘 안돌아가지만 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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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골프 이모저모]
강풍탓 평균 75타 저조 ○…전날 내린 폭우로 그린은 느려지고 푹신해졌으나 강풍 때문인지 첫날 88명의 출전선수들의 평균 스코어는 3오버파가 넘는 75.306타로 저조. 버디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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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치스서클K골프]박세리 막판 또 부진…공동 48위 그쳐
서클K골프 폐막 박세리 (21.아스트라)가 또다시 부진했다. 박은 16일 (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투산의 랜돌프노스GC (파72)에서 끝난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 (LPGA) 웰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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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오은미·오명순 1타차로 1,2위 기염
'신예와 중견골퍼의 대결. ' 20대 돌풍에 짓눌렸던 중견골퍼들이 오랜만에 선전했다. 10일 뉴서울CC 남코스 (파72)에서 벌어진 97삼성카드배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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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오픈골프]박세리 2주연속 우승 눈앞
국내간판 박세리 (20.아스트라)가 2주연속 우승문턱에 바짝 다가섰다. 미국에서 골프연수중 지난주 국내대회에 첫 출전한 제일모직 로즈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박세리가 제8회 한화컵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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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女오픈골프 2R]박세리 2주연속 우승 눈앞
총상금 30만달러가 걸린 제8회 한화컵 서울여자오픈골프대회는 '국내간판' 박세리 (20.아스트라) 와 박현순 (25.엘로드) 의 대결로 압축됐다. 미국에서 골프연수중 지난주 국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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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떼 최강전골프]김미현 3주연속 우승
'땅콩' 김미현 (20.프로메이트) 이 또 우승했다. 국내여자프로중 최단신 (1m55㎝) 인 김미현이 라코스떼 SBS 프로골프 최강전에서 3주 연속우승의 기염을 토하며 시즌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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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PGA 프로테스트]박세리 컷오프 통과
박세리 (아스트라)가 97미국 LPGA프로테스트 1차 예선 2라운드에서 공동 4위로 컷오프를 통과했다. 첫날 생애 첫 앨버트로스를 잡아내며 2위에 올랐던 박은 28일 보브캣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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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미국 LPGA프로테스트 에선1R서 앨버트로스 진기록
박세리 (아스트라)가 미국LPGA 여자프로테스트 예선전에서 생애 첫 앨버트로스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박은 27일 새벽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니스의 팬더골프코스 (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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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골프]우즈,神技의 장타-더블보기 극단적 대비
'더블보기는 우즈 골프의 매력' - . '골프천재' 타이거 우즈 (21.미국)가 18일 끝난 PGA선수권에서 공동 29위로 부진, 마스터스 우승.US오픈 공동 19위.브리티시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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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골프]데이비스 러브3세 11언더파로 우승
4일간의 대장정이 끝나는 마지막 18홀에서 데이비스 러브3세 (33.미국) 의 4.5m 버디퍼팅이 홀컵으로 사라지는 순간 - .윙드푸트GC의 하늘엔 용의 승천을 알리는 무지개가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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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PGA 이모저모]우승후보들 줄줄이 몰락
…제79회 미 PGA선수권은 4백57야드 파 4인 16번홀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던 선수들이 '마의 홀' 로 불리는 이 홀을 정복하지 못해 줄줄이 우승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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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골프]미국 잰슨 4언더파 단독선두
'자고나면 세상이 달라진다' . 브리티시오픈처럼 윙드푸트GC의 선두도 매일 다른 얼굴로 바뀌고 있다. 이틀동안 계속된 화창한 날씨로 인해 더욱 빨라진 그린, 발목까지 차는 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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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오픈골프 폐막 … 레너드 역전우승
5타차로 뒤지다 오히려 3타차로 뒤집는 극적인 역전극. 세계 골프사에 또 하나의 명승부가 기록됐다. 미국의 신예 저스틴 레너드 (25)가 올시즌 세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26회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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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마지막 라운드 과감한 플레이로 승부걸듯 …브리티시오픈골프
제126회 브리티시오픈골프대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대런 클라크 (영국) 와 타이거 우즈 (미국.사진) 다. 우즈는 원래 유명선수지만 클라크는 무명인 덕분에 생애 최고의 스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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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클라크 9언더파 선두 … 영국오픈골프대회
'디 오픈' 의 반환점을 선두로 돈 선수는 무명의 '중고' 신인이었다. 영국 노스 아일랜드 출신의 프로 7년생 대런 클라크 (28.사진) .유럽 투어에서는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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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아쉬운 공동21위 -영국 니컬러스, 미국여자오픈골프 첫 정상
한국골프의 간판 박세리 (20.아스트라)가 세계 최고권위의 미국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공동 21위를 차지했다. 영국의 앨리슨 니컬러스 (35) 는 노장 낸시 로페스 (40.미국)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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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1.3R서 러프탈출 모험걸다 자초
프로골퍼에게 더블보기는 치명적이다.주말골퍼의 양파(더블파)나 마찬가지다.우즈는 3라운드까지 3개의 더블보기를 범했다.1라운드에서 2개,3라운드에서 1개씩이다.우승을 노리는 우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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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진 우즈 풀어야 할 과제 "마지막 3개홀만 잘 넘겨라"
우즈가 미국오픈에서 우승하기 위해서는 마지막 3개홀 공략이 최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우즈는 파4 4백41야드인 16번홀과 파4 4백80야드의 17번,파3 1백90야드인 18번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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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엘킹턴, 제5의 메이저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선두
[폰테베드라비치(플로리다) AP=본사특약]총상금 3백50만달러를 놓고 세계 톱랭커들이 총출동한 제5의 메이저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골프대회에서 스티브 엘킹턴(34)이 선두에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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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 TV의 허실
멀티미디어 붐을 타고 오디오.비디오등의 전자기기 기능이 TV를 중심으로 하나로 통합되고 있다.그러나 지나친 다기능화로 쓸데없는 기능이 중복돼 값만 비싼 경우도 적지 않다. 현재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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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록의 고우순 11언더파 우승-삼성카드배여자골프
고우순(33)은 처음부터 자신만만했다. 3라운드에서 자신의 최고기록인 65타를 기록,「슈퍼신인」 박세리(19)를 3타차로 제치고 10언더파로 선두에 나선 고우순은 4라운드 경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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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는 역시 '장타'-삼성카드배 여자골프
『장타자가 파5홀에서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면 우승은 포기해야한다.』 웬만한 장타자라면 2온이 가능,이글이나 버디를 노릴 수 있다.언제든지 뒤집기가 가능해 파5홀은 장타자에게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