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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장승포읍 일대 공유수면 매립허가
경제장관회의는 2일 조선공사(대표 남궁련)가 대형 조선소를 건설하기 위해 신청한 경남 거제군 장승포읍 아양리일대 공유수면 29만3천평에 대한 매립을 허가했다. 조공은 배후지 7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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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확장「러쉬」
기업인들은 과열로 경기가 뜨거울 때 기업을 두드려 키우자하는 생각들이다. 60년대가 기업「그룹」의 발아기라면 지금은 골격형성기. 앞으로 2∼3년 동안에 지금까지 쌓았던 부를 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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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국제적 선박수요「붐」탄 「조선한국」의 내일
2일 아침 부산-대한조선공사 조선소에서는 2만t급 유조선, 「코리아·갤럭시」호가 진수됐다. 박 대통령의 영애 근혜양이 명명 및 진수를 한 이 「탱커」는 국내조선사상 최대의 배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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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금 30%이상으로
정부는 80년도까지의 9개 대단위 조선소 건설 원칙과 전량수출조건의 온산 제4정유실 수요자 선정기준을 확정, 발표했다. 30일 하오 이낙선 상공부장관은 80년도에 선박수출 10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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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위조선소 건설 대기업들 참여경쟁
정부가 연산 1백만t 규모의 대단위 조선소 5개 이상 건설방침을 발표하자 재벌급 기업들이 대거 참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일 업계에 의하면 조선공사(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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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를 향한 장기경제전략 중화학공업건설의 청사진
정부는 80년대 초의 1인당 GNP 1천불, 수출 1백억불의 장기경제 목표달성을 위해 중화학공업건설이라는 새로운 개발전략을 설정, 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장기경제개발계획의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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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화학·비철금속·기계·조선·전자 등 6개 부문을 선도산업으로
정부는 산업구조 개편과 고도화를 시도하고 80년대 초의 개발목표 달성을 위한 중화학공업 계획을 마련, 24일 발표했다. 이 계획은 철강·화학·비철금속·기계·조선·전자 등 6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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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조선소 5개 건설-80년까지
4월말 현재 해외에서 수주 받은 선박 건조 계약액은 모두 33척에 2억5천6백만불에 달하고 있다. 1일 상공부 이광표 대변인은 금년 말에 완공 예정인 울산 현대 조선소가 작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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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화「피치」…조선공업-「10대 조선 국 대열」목표에 발맞춰
정부가 중공업중점육성계획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조선공업은 70년대 중반 이후 기간산업으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할 것 같다. 정부는 80년까지 내외자 l천2백여억원을 투입, 세계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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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 조선회사…업계의 「다크·호스」로
극동건설 (대표 김용산)이 조선업에 착수, 재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남 삼천포에 내외자 8천만불을 들여 대형 조선소를 건설한다는 계획은 알려진 얘기인데 이의 모체로서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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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2백72m에 12만톤
「시·스타」 (해성) 호는 「스웨덴」 차관 1천20만 달러로 지난 68년10월27일 「스웨덴」의 「고타바겐」 조선소에서 건조된 삼양 항해의 최신형 유조선. 적하 t수가 무려 1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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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에 대형조선소
대한조선공사는 외자1억 달러를 들여 경남 거제군 옥포에 연산2백만t규모의 대형조선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 조선소는 최대선 건조능력 1백만t·30만t급 2척 동시건조능력을 갖추게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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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조선소 검토
15일 태완선 경제기획원장관은 최근의 세계적인 조선 「붐」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 현대건설이 울산에 건설중인 대형조선소 외에 연산 1백만t 규모의 제2조선소 건설을 검토 중에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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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 TV 공장
8일 하오에 열린 외자 도입 심의 위원회는 대한항공의 「점보·제트」 여객기 1대 도입을 위한 3천5백만불 등 자본재 차관 5건 8천8백86만불, 동신 화학의 고무 및 동설 도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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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조선 천우호 스페인서 진수
【엘페롤데카우디요(스페인)AFP합동】박정희 대통령의 영애 근혜양은 24일 이곳 해군조선소에서 「걸프」석유회사의 23만t짜리 유조선 천우호를 진수시켰다. 천우호는 길이 3백30m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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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혜양, 스페인으로 유조선 진수식 참석
박정희 대통령의 장녀 근혜(21·서강대 전자공학과 3년)양은 오는 24일 「스페인」 「엘페를」시에서 거행되는 유조선 천우호 진수식에 참석하기 위해 21일 하오5시 KAL기 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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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희랍과 유조선 건조계약
울산에 대형 조선소를 건설중인 현대건설은 희랍의 「리바노스」 선박회사와 26만t급 대형유조선 2척을 척당 3천1백만불로 건조, 74년10월까지 수출키로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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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진출 활발한 구·미 기업
일본산업계가 중공시장의 매력에 이끌려 주4원칙을 잇달아 받아들이고 대만에서 철수하는 움직임에 편승, 아이러니컬하게도 대만과 국교를 단절한 서독·화란·프랑스·이태리 등 EC제국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