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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저격 고영욱 "사람 교류 없다보니 생각 좁아져 실언"
왼쪽은 지난 2015년 고영욱의 출소 때 모습. 오른쪽은 고영욱이 올린 SNS 게시글. 뉴스1 그룹 룰라 출신 가수 고영욱(48)이 동료 가수 이상민(51)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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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조장 말라는 뜻”…진성준 ‘집값 안 떨어져’ 발언 해명했지만
진성준. [뉴시스] “그렇게 해도 집값 안 떨어질 겁니다. 부동산이 뭐 어제오늘 일입니까.” 진성준(사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집값 안 떨어진다”는 발언이 후폭풍이 불러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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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안떨어져" X맨 된 진성준…당 내서도 "해명도 설득 안돼"
진 의원은 지난 17일 MBC '100분 토론'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공식 토론이 끝난 직후 진 의원은 "그렇게 해도 집값 안 떨어진다"고 했는데, 당시 마이크가 켜진 상태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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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윤상현 면담 거부…윤, "녹취는 음모" 재주장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9일 자신을 향해 ‘막말’을 한 윤상현 의원의 사과면담 요청을 거절했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가 끝나는 시간에 맞춰 당 대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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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윤상현 “김무성 죽여버려” 발언 파문
지인과의 전화 통화에서 "김무성 죽여버려라고 발언한 새누리당 친박 핵심 윤상현 의원. [중앙포토]새누리당 친박 핵심 윤상현 의원이 지인과의 전화통화에서 “김무성 죽여버려”라고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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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측 “용납 못할 망동” 윤상현 “억울함 토로 중 실언”
대통령 정무특보를 지낸 친박근혜계 핵심 윤상현(사진) 의원이 김무성 대표에게 ‘막말’을 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총선을 앞둔 새누리당이 발칵 뒤집혔다.채널A가 8일 공개한 녹취록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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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 "아베, 술마시고 허풍"
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가 최근 비공개모임에서 “안보법제 개편은 남중국해에서 중국을 상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는 일본 주간지 슈칸겐다이(週刊現代)의 보도에 대해 중국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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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부모님 여성친구에게 성생활 물어봤다”
조지 W 부시(64) 전 미국 대통령이 부모의 친구인 한 여성에게 성생활에 대해 부적절한 질문을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부시 전 대통령은 과거 미국 메인주 부모의 자택에서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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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유도' 검찰·특검 모두 판정패
조폐공사 파업유도 사건에 대한 1심 법원 판단의 핵심은 1998년의 조폐공사 제조창 통폐합은 회사측의 독자적 판단에 따른 조치였을 뿐 파업을 유도하기 위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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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파업유도' 검찰·특검 모두 판정패
조폐공사 파업유도 사건에 대한 1심 재판부 판단의 핵심은 1998년 단행된 조폐공사 제조창 통폐합은 외부의 개입이 아닌 회사측의 독자적 판단에 따른 조치라는 것이다. 진형구(秦炯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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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취중욕설
술에 취한 사람의 모습은 제각각이다. 재미있기도 하고 꼴불견이기도 하다. 갑자기 말이 많아지는 사람도 있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사람도 있다. 펑펑 우는 사람도 있다. 멀쩡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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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추미애의원의 경우
최근 민주당 당직자들이 언론사 세무조사 이후 언론에 대해 퍼붓는 막말은 적대감과 증오로 가득 차있어 살기(殺氣)마저 느껴질 정도다. 여기에 불난 집에 부채질하듯 엊그제 민주당 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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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파업유도 발언 진형구씨에 3년 구형
검찰은 29일 조폐공사 파업유도 발언으로 기소된 진형구(秦炯九)전 대검 공안부장에게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방해죄를 적용, 징역 3년을 구형했다. 또 秦씨의 지시에 따라 옥천.경산조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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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자존심을 지켰다" 外
▷ "취중실언(醉中失言)이 아니라 취중진담(醉中眞談). " - 민주당 김현미 부대변인, 한나라당 엄호성 의원의 '이운영씨 배후세력' 발언에 대해. ▷ "이운영의 진짜 배후는 권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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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꺼지지 않는 '공천 인책론"
한나라당 이회창총재가 선거쪽으로 당력을 옮기려 하고 있으나 당일각에선 지도부 인책론이 그치지 않고 있다. 27일에는 광명을에 출마하는 손학규(孫鶴圭)전의원이 나섰다. 그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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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으로 본 파업유도 전말]
강희복(姜熙復)전 조폐공사 사장에 대한 구속영장에 따르면 조폐창 조기 통폐합에 따른 파업유도의 기획.추진자는 姜전사장이었으며, 진형구(秦炯九)전 대검 공안부장은 파업 발생 때 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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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진씨 유죄 검찰 무죄?
조폐공사 파업유도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은 이 사건을 진형구 (秦炯九) 전 대검공안부장의 개인범행으로 결론을 내렸다. 지난달 秦씨의 발언 직후 들끓는 비난과 진상규명 여론에도 불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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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형구씨 발언 취중실언 여부에 수사집중
진형구 (秦炯九) 전 대검공안부장의 파업유도발언 사건에 대해 본격 수사에 나선 검찰이 21일 활동 개시 첫날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나라당이 오전 여당의 특별검사제 안 (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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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법무 해임…청와대.총리실 표정]
김태정 법무부장관 경질로 귀결된 진형구 대검 공안부장의 '파업유도' 발언 파문에 청와대는 보기 드물게 기민하고 민첩하게 대응했다. 발생 반나절도 안돼 발언자 처리는 물론 지휘책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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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정 법무장관 해임…새 법무에 김정길씨 임명
김태정 (金泰政) 법무장관이 8일 전격 해임되고 후임에 김정길 (金正吉) 전 광주고검장이 임명됐다.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은 이날 오후 '조폐공사에 대한 검찰의 파업 유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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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한 4천억 조사결과
비자금 4천억원 가.차명(假.借名)예금 계좌설에 대한 검찰조사가 핵심인 전직대통령 관련부분은 전혀 밝혀내지 못한채 마무리될 모양이다.4천억원의 전직대통령 정치자금설이 조사과정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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徐장관 술 약해졌다더라-청와대비서관
△『徐장관이 최근 술이 많이 약해졌다고 듣고 있다.』-청와대의 한 비서관,서석재(徐錫宰)총무처장관이 술자리에서 前대통령 4천억원 가명계좌說을 발설한데 대해 취중실언이 아니겠느냐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