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리사·변호사 함께 나서야 세계 특허전쟁서 생존 가능”
“세계는 지식경제를 위해 뛰는데 우리나라는 거꾸로 가는 것 같아요. 국가의 지적재산권을 지키는 데 독립전쟁을 하는 심정으로 뛸 겁니다.” 3일 신임 대한변리사회장으로 취임하는 이상
-
명문대 고집 말고 '인맥' 유리한 지방대 뚫어라
서울 강남의 한 전문학원에서 로스쿨 입시 준비생들이 법학적성시험(LEET) 수강에 열중하고 있다. 법조인을 꿈꾸는 이들의 직업은 회사원, 공무원, 대학생 등 다양하다. 중앙포토
-
변호사만 썼더니 패소, 변리사도 썼더니 승소
산업이 첨단·복합화하면서 여기저기서 ‘특허 소송’이 가열되고 있다. 특허 전쟁은 기업들이 수행하지만 그들을 대신해 최전방에서 싸우는 이들은 변호사다. 승패는 누가 더 전문성을 가
-
이런 경우엔…로스쿨→다른 로스쿨 재학생 편입도 가능
-로스쿨 학비가 비싸다는데… 등록금 수준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습니다. 다만 일본의 경우(공립:600만원, 사립:1000만~1600만원)보다 다소 높게 책정될 것이라는 예
-
[특별기고] 유망학과 선택 기준은 ‘평생 직업’
과연 향후에 어떤 직업이 유망할까. 미래에 대한 예측은 100% 정확할 수 없기 때문에 대답하기가 조심스럽다. 국제정세, 정부 정책의 변화, 경제 성장률, 사회 구성원의 의식,
-
[우리 대학 로스쿨은] 취약계층 특별 전형 … 중국어 우대 … 뽑는 방법 다양
서울시립대 이상범 총장 "조세법 분야 전문 법조인 키울 것” 서울시립대학교는 서울시가 설립·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공립 종합대학교로서 우수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최상의
-
[우리 대학 로스쿨은] 금융·IT ‘우리 대학 강점’ 로스쿨에도 이어갑니다
경기대 홍승인 법대 학장 "외국인근로자 문제 등 인권 전문가 양성” 경기대학교 법과대학은 인권전문 로스쿨을 목표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는 한국에서 인구 수와 기업 수가 가
-
[부고] 강유원씨(전 정보통신부 서울체신청장)별세 外
▶강유원씨(전 정보통신부 서울체신청장)별세, 강태욱(포스코 연구위원)·금희씨(중앙대 강사)부친상, 백운화(KISTI 전문연구위원)·장태평씨(국가청렴위원회 사무처장)장인상=15일 오
-
[부고] 김우용씨(대양치과의원장)별세 外
▶김우용씨(대양치과의원장)별세, 김상곤(국민건강보험공단 동작지사장)·상헌씨(한국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사무국장)부친상=5일 오전 9시 고대구로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3281-0
-
[IT] 너도 봤니, 할아버지의 '과학 사랑 UCC'
이상희(사진) 전 과학기술처 장관이 올해 칠순을 맞아 최근 인터넷에서 ‘과학사랑 동영상 사용자 제작 콘텐트(UCC)’ 행사를 열고 있다. 사회 전반에 이공계 기피 현상이 확산되는
-
공대생 절반 "전공 바꾸고 싶어"
이공계 학생 두 명 중 한 명꼴로 전공을 바꾸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졸업 후 공학도에 대한 경제적 대우가 기대에 못 미치는 것이 가장 큰 이유다. 이공계 학생들은 특히 고소
-
[찾아라!논술테마] 카피라이트 … 창작물 권리 보호
영국의 '뮐러'요구르트 광고(左)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국내의 한 아파트 광고.저작권을 의미하는 카피라이트는 1557년 영국 국왕이 인쇄업자들에게 책을 출판(copy)할
-
[2007대학가는길] 잠깐! 학과 선택하기 전에
한상근한국직업능력개발원연구위원수험생들에게 있어서 대학 진학은 직업세계로 진출하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이다. 대학의 전공 학과는 졸업 후 진로와 긴밀히 관련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측면
-
AI 치료제 확보, 국내법이 발목잡나?
조류 인플루엔자 치료약의 국내 비축량이 전 국민의 2% 수준인 98만명분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현행 특허법이 오히려 치료약의 국내 비축 확대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
-
[브리핑] 정통부, 변호사·회계사 사무관 특채
정보통신부는 공직사회의 경쟁 풍토를 조성한다는 취지로 변호사 3명과 공인회계사 2명을 사무관으로 채용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밖에 변리사와 이공계 박사 등 전문 인력에 대
-
60만 전문직·고소득자영업자 세금탈루 '꼼짝마'?
"연 수입금액이 7500만원 미만으로 현재 복식부기의무가 면제되고 있는 전문직이 몇 명이나 됩니까?"(기자) "변호사, 의사 등 업종별로 관리되고 있는 구체적인 자료가 없습니다."
-
60만 전문직·고소득자영업자 세금탈루 '꼼짝마'?
"연 수입금액이 7500만원 미만으로 현재 복식부기의무가 면제되고 있는 전문직이 몇 명이나 됩니까?"(기자) "변호사, 의사 등 업종별로 관리되고 있는 구체적인 자료가 없습니다."
-
[부고] 김덕빈 전 보성중·고 교장 별세 外
▶김덕빈씨(전 보성중.고 교장)별세, 김인석(경희대 교수).인범(보고실업 대표).인혁씨(금동고시원 대표)부친상=21일 오전 7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3410-6
-
"원천기술마저 없다니 … " 허탈
"자신을 믿었던 환자들의 마음을 이렇게 아프게 할 수 있는지…." 10일 황우석 교수의 논문이 조작된 것이라는 발표를 들은 시민들은 "믿고 싶지 않은 일이 현실로 다가왔다"며 허탈
-
"원천기술마저 없다니 … " 허탈
10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서울대 조사위의 최종결과 발표를 TV를 통해 지켜보고 있다. 김성룡 기자 "자신을 믿었던 환자들의 마음을 이렇게 아프
-
[시론] 황우석 교수와 국익을 위한 길
지난달 24일 대한변리사회와 영국변리사회 간에 지식재산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있었던 일이다. 이미 지난해 5월 영국의 과학전문지 '네이처'를 통해 지적됐던 황우석 교수팀의
-
"황 교수 출근 안해 연구 어려움"
24일 연구원 난자 기증을 시인하며 모든 겸직을 사퇴한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를 지지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난자 기증 희망자가 줄을 잇고 있으며, MBC 사옥 앞에서는 '황우
-
이상희 前과기 "황 박사 보도관련 과민 반응은 잘못"
"황우석 박사팀이 억울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과학기술계에서 국수주의적인 시각은 곤란하다." 이상희(李祥羲) 대한변리사회 회장(전 국회의원. 전 과학기술부장관)이 26일 모스크바
-
"황 교수 출근 안해 연구 어려움"
24일 연구원 난자 기증을 시인하며 모든 겸직을 사퇴한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를 지지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난자 기증 희망자가 줄을 잇고 있으며, MBC 사옥 앞에서는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