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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도의 핵심 - 포트폴리오 지도사 교육과정
2011년 교육계의 가장 큰 화두는 수시모집과 입학사정관제의 확대 시행에 있다. 학생, 학부모, 교사, 교육관계자 등 누구라고 할 것 없이 모임 등에서 이야기를 나눌 때에는 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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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성적은 모든 전형의 평가요소
1학년 내신 나빠도 계속 적극 관리해야 내신성적은 가장 많이 활용되는 전형요소다. 학생부우수자전형, 특기자전형, 자기추천전형 등 수시·정시에서 모두 영향력을 발휘한다. 학생부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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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역할 ‘크로스오버’ 가속 …남자는 여자의 미래다”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HT)은 지난해 1월부터 ‘여성 지수(female factor)’라는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 여권 신장을 통해 사회가 변한 모습을 살펴보고 2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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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자.인] 설동근 교과부 차관 “국자인 활동 적극 돕겠다”
인터넷카페 ‘국자인’ 회원들이 지난달 31일 설동근 교육과학기술부 차관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왼쪽부터 권희숙씨, 이미애 국자인 대표, 설동근 차관, 이윤선씨, 최선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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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학교육협의회, 전국 6곳서 대입설명회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6개 지역에서 대입 설명회를 개최한다. 2일 오후 2시 경희대 설명회에선 경희대·고려대·서강대·서울대·성균관대·숙명여대·연세대·이화여대·중앙대·한국외국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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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올해 서울 주요 대학 수시모집 대비는
2012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 변화가 생긴다. 논술전형은 없어지거나 반영비율이 줄었고 학생부 중심전형이 증가로 학생부 비중은 늘었다. 그러나 수험생들은 반영비율보다 전형별 경쟁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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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올림피아드 대회 앞둔 중학생이라면…
수학 올림피아드는 지식 수준보다 창의력을 묻는 문제를 출제한다. [중앙포토] 2011년도 올림피아드 대회를 앞둔 중학생들은 고민이 많다. 지난해부터 영재학교와 과학고 입시에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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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전형 위해 위장전입까지 …
감사원이 농어촌 특별전형 등 정원외 대입특별전형에 대해 감사를 벌여 편법·불법 사례를 다수 확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정원의 10%까지 뽑을 수 있도록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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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포트폴리오지도사 교육과정 개설
2011년 교육계가 입학사정관제도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학생 대부분을 선발하는 대학 60곳을 선별하여 모두 351억원을 지원한다는 발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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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리더십전형 준비법
고등학교 학생회장 선거가 치열해지고 있다. 입학사정관제 리더십전형 때문이다. 하지만 입학사정관들이 눈여겨보는 것은 학생회장이라는 감투가 아니다. 역할을 통해 리더로서의 자질을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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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모집 ‘확실한 합격’전략 세우자
올해 수시모집 인원은 지난 해에 비해 4859명이 증가한 23만7640명으로 집계됐다. 정시모집을 포함한 전체 모집인원의 62.1%에 해당된다. 지난해까진 대학별로 많게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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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준비에 도움 되는 국제고·자율고 자체 시험
국제고나 자율고에 입학하려는 수험생들은 각 학교가 시행하는 경시대회를 한번쯤 눈여겨봐야 한다. 학교가 요구하는 학업 능력과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입시에서 대회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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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에 맞는 진로 찾아 특성화고 갑니다 ① 서울여상·삼일상고
일찍부터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아 특성화 고교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전문계고 특별전형, 특기자전형, 입학사정관제 확대 등으로 대입에서도 유리한 틈새를 찾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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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중점학교로 선정된 동국대사대부속여고
올해 전국 30개 중·고교가 처음으로 예술체육중점학교로 선정돼 운영을 시작했다. 음악, 미술, 체육과 공연영상 등 4개 분야로 나뉜다. 과학중점학교처럼 교내 1~2개 반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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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확대와 수시
입학사정관제도가 확대됨에 따라 수시모집전형에서 서류평가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다. 이와 함께 각 대학별로 입학사정관전형 방법이 다양화되면서 서류평가에 대한 방향도 변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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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 낙방→일반고 조기졸업→POSTECH 합격 전교식군
과학고를 탈락하고 한때 방황했다. 그러다 과학고에 진학한 친구를 만나 대학 진학 계획을 듣고 자극 받아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 그리고 조기졸업과 함께 POSTECH 합격을 이뤄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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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외고 ‘영어 꼴찌’ 신새벽양, 미국 대학 합격기
영어 성적 꼴찌로 한국외대부속용인외고에 입학했다. 첫 학기 내신시험 영어에서 C를 받았다. 시험점수로만 보면 꼴등이다. 친구들은 모두 B 이상이었다. C를 받은 동기생이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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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위해 대입전형 공부하는 나라는 한국뿐”
교육 정보를 공유하는 엄마들 모임 ‘국자인’의 운영진인 윤현주, 이미애 대표, 이윤선, 권희숙씨(왼쪽부터). 대부분 올해 자녀를 대학에 보낸 이들은 후배 고3 엄마들에게 멘토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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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이 매달 ‘행복한학부모’ 교육 강좌에 몰리는 까닭은
“(큰아이를) 학원에 보낸 적이 없어요. 그런데 입시 결과만 놓고 보면 학원을 보내지 않아 더 좋은 대학에 못 간 게 아닐까 회의가 듭니다.”(김영미·48·여·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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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들이 말하는 지난해 전형
9일부터 11일까지 전국 60개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제주도에 모여 2011학년도 사례 발표회를 했다. 입학사정관들은 “대학별 특성화를 살린 다양한 시도가 눈에 띄었다”고 입을 모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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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봤습니다] 설승은 기자가 본 안산 동산고
17일 오후 3시40분 안산 동산고 3학년 교실 복도. 학생들이 복도 신발장 위에 책을 얹어놓고 저마다 문제를 풀기 바쁘다. 이들은 교실을 놔두고 왜 복도에 나와 공부하고 있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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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지금부터 시작이다
어느덧 4월이 다 되었다. 4월은 3월에 치룬 올해 첫 학력평가를 통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대학 입시를 준비해야 한다. 또한 대학을 다니다 포기하고 시작하는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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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 포트폴리오 지도자 교육’ 왜 필요한가?
대학뿐 아니라 중·고교 입시에까지 입학사정관이 확대되면서 비교과 활동을 정리해 제출하는 포트폴리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러나 교사·학부모·학생 모두 성적위주의 평가에만 익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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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교 가이드
새 학기가 됐지만 김경준(43·서울시 반포동)씨는 아들 진훈(12)군을 학교에 보내지 않고 있다. 4월로 예정된 노스런던컬리지잇스쿨(NLCS)제주국제학교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