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세제개혁 추진하도록

    노태우 대통령은 15일 재무부의 업무보고를 받고 『금년 말이면 우리의 외채가 3백20억달러로 줄어들지만 일본 등 선진국의 예를 참작해 외채를 GNP대비 20∼25% 수준을 유지하라

    중앙일보

    1988.03.15 00:00

  • 서울대 법인화 논의

    국립대의 특수법인화 문제를 놓고 서울대는 10일 교내 문화관에서 교수·교직원·동문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를 가졌다. 「자율성 확보를 보장받기 위한 법적 지위 개선의 타당성」

    중앙일보

    1988.02.10 00:00

  • 교육도 민주화 시급|정범모

    한국교육엔 문제가 많다. 어느 것부터 거론해야할지 잠시 머뭇거리게 된다. 그러나 이 나라의 어제와 내일을 잇는 선상에서 한국교육의 지난날과 앞날을 전망하면 몇 가지는 크게 부각된다

    중앙일보

    1988.02.05 00:00

  • 주관식비율 점차 높여

    문교부는 4일 89학년도 대학입시 요강을 이달 말까지 확정, 발표하기로 했다. 문교부 관계자는 『89학년도 대학입시는 현행 선지원-후시험 제도의 골격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방침 아래

    중앙일보

    1988.02.04 00:00

  • 대입내신 「조작」가능성 많다

    대학입시 원서에 고교 내신성적 기개 착오가 많아 부정이 개입될 수 있는 허점을 안고 있은 것으로 지적됐다. 이 같은 허점은 서울대를 비롯한 극소수의 대학을 제외하고는 대학 측이 내

    중앙일보

    1988.01.26 00:00

  • 좌절이긴 영광이 더 값지다|대입 낙방생에게 주는 글

    도서관 서고를 뒤지니까「지하직재」(시가나오야) 의 책이 눈에 띄었다. 학생시절 몸이 아파서 1년 동안 휴학하고 있을 때 나는「로맹·를랑」과「지하」두 사람의 문학작품에 많은 감명과

    중앙일보

    1988.01.05 00:00

  • 주관식 채점 대학일임

    대입주관식문제 채점기준이 완전히 대학에 맡겨지고 배점비중과 출제유형도 점차 확대된다. 문교부는 26일 올해 처음 출제된 대입주관식문제정답시비와 관련, 『중앙교육평가원이 제공한 모범

    중앙일보

    1987.12.26 00:00

  • 면접 80%가 7∼9점 득점

    서울대가 올해입시에서 처음으로 점수화해 전형에 반영하는 사범대자원자의 면접고사 결과, 전체 수험생의 80%가 10점 만점에 7∼9점을 얻어 대체로 수험생간에 2점이내의 득점차를 보

    중앙일보

    1987.12.26 00:00

  • 기본개념 이해, 표현력 길러야

    22일 치러진 88학년도 전기대학 입시결과를 놓고 일선교사와 전문가들은 걱정했던 주관식문제는 예상보다 쉬웠으나 오히려 객관식이 이해력과 응용력을 요구하는 문제로 바뀌어 어려웠다고

    중앙일보

    1987.12.23 00:00

  • 교개심의 활동종료

    교육개혁 심의회가 그 동안의 교육개혁 종합구상을 8일 대통령에게 보고함으로써 3년간의 활동을 사실상 마무리지었다. 우리 나라 교육사상 최초의 대통령직속기구로 출범한 교개심은 시한에

    중앙일보

    1987.12.09 00:00

  • 고교도 선지원-후시험

    내년부터 고교평준화 적용지역 조정권한이 시·도교육감에게 맡겨져 희망하는 일반고교는 학교별로 학군내 선지원 후 선발 입시를 치를 수 있게 된다. 전두환 대통령이 8일 청와대에서 주재

    중앙일보

    1987.12.08 00:00

  • 경쟁율에 신경쓸 것 없다

    8년만에 처음 선지원으로 치러지는 88학년도 75개 전기대 입학원서 마감결과▲지원자 수가 크게 늘었고▲소신 상향지원이 입시판도를 지배, 눈치작전이 거의 사라졌으며▲명문대 인기학과

    중앙일보

    1987.12.01 00:00

  • 화합이루어 선진국 문턱 넘자 민정|학원자율화 근본적 대책 마련 민주|제주주민의 의사 개발에 반영 평민|각정당 유세계속

    각정당의 대통령후보들은 30일 유세를 계속했다. 【순천=허남진기자】민정당의 노태우 후보는 30일 상오 순천유통센터광장에서 유세를 갖고 『이번 대통령선거만 치르면 내년에는 국력을 바

    중앙일보

    1987.11.30 00:00

  • 대학보다 학과를

    전기대 입시원서 접수마감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초조함은 지금 한창 달아오르고 있는 선거전의 열기에 비할바가 아닐것이다. 접수 첫날 이른바 명문대 일부 학과는 이미 정원을 넘어

    중앙일보

    1987.11.28 00:00

  • 고입|대입 체력장 학교별로 실시|내년부터 점수제도 내신제로 바꾸기로

    체육부는 내년부터 고교 및 대학입시 체력장제도를 현행 지역공동관리에서 학교장관리로 바꿔 학교단위로 실시하고, 점수 (20점)제를 내신제로 바꾸기로 확정했다. 체육부는 24일 체력장

    중앙일보

    1987.11.24 00:00

  • (8)K고의 진학지도 사례-점수보다 석차로 배치

    고교측의 진학지도 역시 제도의 변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게됐다. 선지원에 따른 지원판도의 변화로 지난해의 배치 기준표가 쓸모없게 된데다 배치표가 마련되더라도 학생들의 득점을 예상으로

    중앙일보

    1987.11.16 00:00

  • (7) 여대지원 신중하라

    88학년도 입시에서는 첫 선지원과 주관식 출제의 영향이 여자 수험생에게 어떻게 나타날지 우려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일선 교사들은 이번 임시에서 여학생이 안고 있는 불리한 조건은

    중앙일보

    1987.11.14 00:00

  • 입시요강내용 충분히 파악하라

    88학년도 입시는 선지원외에도 ▲1지망 지원자선발비율 확대 ▲78개 대학의 원서기재사항 본인정정허용 ▲필수선택교과지정 및 과목별가중치 적용, 면접점수화등 대학별 요강이 각각 다르다

    중앙일보

    1987.11.06 00:00

  • 88대입결전 카운트다운|서울시내대학지원 신중하라

    88학년도 전기대 입시원서 접수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3일부터 교부가 시작되고 27일부터 대학별로 접수된다. 전국의 76만명의 수험생들은 올해부터 입시제도가 크게 달

    중앙일보

    1987.11.04 00:00

  • 대입정원 조정 늦어 혼란

    88학년도 대입정원 조정 작업이 진통을 겪고 있다. 입시 60여일 (12월22일), 원서접수 (11월23일)를 한달 남짓 앞두고도 대학별 모집인원과 입시요강이 확정되지 않아 새 입

    중앙일보

    1987.10.16 00:00

  • 교육투자에 인색치 말자 ―「과학입국」의 대전제

    「과학입국」을 통한 선진국화가이 시대의 주제임을 모를 사람은 없다. 날로 가열되고 있는국제적인 경쟁속에 우리와 같은자원빈국이 살아 남을 수 있는유일한방법이 고도로 훈련된과학기술 인

    중앙일보

    1987.10.08 00:00

  • 주어진 자율과 대학의 자세

    「6·29」이후 처음으로 전국 1백14개 대학 총·학장들이 모였던 지난 8월19일 서울 가든 호텔. 대학인에게 맡겨지는 대학자율화를 논의하기 위한 이날 모임은 문교부 성토장으로 시

    중앙일보

    1987.09.26 00:00

  • 대학 자율화 이후의 과제

    대학의 학내문제를 단계적으로 대학에 일임한다는 내용의「대학자율화 실천계획」이 25일 확정, 발표되었다. 6·29선언 후 학계를 비롯해 각계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종합해서 마련한 이

    중앙일보

    1987.09.26 00:00

  • 중앙일보 창간 22돌 기념 국민생활 의식 조사|반 이상 대입·고입 학교별 시험 희망

    정부가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경제적 문제로는 빈부 차 해소, 농어가 소득 증대, 물가안정 등이 주로 지적됐다. 정부가 무엇보다 먼저 「빈부격차를 해소해야 한다」고 답한 사람이

    중앙일보

    1987.09.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