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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공학도 취업 못해 줄줄이 전과, 학생 없어 폐강 위기도
━ [SPECIAL REPORT] 탈원전 4년 ‘어두운 그림자’ 전북대 양자시스템공학과 4학년 서영찬씨는 현재 서울성심병원 방사선과에서 인턴으로 근무중이다. 2009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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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의 지방시대] 수도권대 정원 억제로 중소 지방대 숨통 틔워
━ 지방대학 위기, 일본은 일본은 수도권 대학을 겨냥한 정원 초과 억제 정책으로 지방의 정원 미달 사립대를 줄이고 있다. 일본의 올해 대입 수험생들이 1월 16일 도쿄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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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전산원, 수도권 학사편입∙대학원 진학 지난해 255명 배출
1975년 IT 전문 교육기관으로 설립된 동국대학교 전산원은 1998년 학점은행 제도를 시행하면서 종합 교육기관으로 성장해왔다. 이에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동국대 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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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 논설위원이 간다] 외국인 유학생 4년 간 67% 급증 … 인구당 숫자 일본 제쳤다
논설위원이 간다 - 남정호의 '세계화 2.0' 지난해 9월 열린 고연전에서 고려대 유학생들과 국내 재학생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고려대는 연세대와의 체육행사 때 일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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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 의정부캠퍼스·부속 병원(대학병원) 내년 1월 착공
[조감도 을지재단]경기북부 지역 최대 규모의 병상을 갖춘 을지대 의정부캠퍼스·부속 병원(대학병원)이 의정부시 소재 반환 미군기지에 조성된다.의료재단 을지재단은 내년 1월 말 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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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윤종신도…현직 판검사 1위 학교는
대원외고 입학식이 열린 지난 4일 문귀호 총동문회 사무국장(2기)이 모교를 찾았다. 그는 “1기 졸업생이 40대 중반이다 보니 이제 조금씩 동문회가 활성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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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집안 두 하버드생 '경사났네"
송기호 가족이 큰 딸 송정은씨 결혼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오른쪽이 송민석군.(위) 중앙일보 학생기자, 클리블랜드 교내 신문 편집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지혜은양. 한 고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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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박사도 취업난 4명 중 1명이 실업자
지난해 서울대 박사 졸업생 4명 중 1명이 실업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의 2011년 통계연보에 따르면 서울대 박사 졸업생 1054명 중 289명(27.4%)이 ‘미취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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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무 중 대학학점 취득…제대 후 취업 보장까지…
22일 한인타운에 개소하는 모병소 오프닝을 앞두고 로버트 블랭큰십 중령(오른쪽)과 길옥빈 육군모병대 자문위원이 한인 인재들의 지원을 부탁하고 있다. 가파른 학비 상승으로 대학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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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대학, 이런 학과 취직 잘 된다
어느 대학, 어느 학과를 지원할지 고민할 때 참고할 만한 정보가 취업률이다. 올해 극심한 취업난을 겪은 전국 대학들이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애써 왔다. 취업률은 졸업생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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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중견기업] 칼라일 펀드가 186억원 투자한 교육기업
토피아에듀케이션은 여름방학부터 초·중·고생을 위한 인터넷 강의를 시작한다. 이 회사 김석환 대표는 “인터넷 강의는 학생들의 능동적인 태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사진=양영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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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⑥] 지구촌 누비는 ‘글로벌 코리안’ 산실
“한때 서울대가 서울고등학교의 본교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서울대에 많은 학생을 입학시켰다.”서울고 출신 한 인사의 말이다. 서울고 출신들은 단순히 공부만 잘했던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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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평가 시험 만만히 보면 안돼
과학고 합격생들은 진학 이후를 대비한 학습대책을 미리 세울 필요가 있다. 앞으로 대학입시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진학 이후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내년 3월 입학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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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비 20년간 제자리 걸음인 이유
과외비가 20년째 제자리다. 각 대학 중 과외비를 가장 많이 받는 서울대 재학생을 기준으로, 평균 금액은 월 30만 원이다. 다른 학교들은 그나마 그 금액을 밑도는 수준에서 머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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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의 건강 이야기] 의대 가시려고요 ?
재미동포 과학자 조셉 킴이 뉴스위크가 선정한 2005년 19인의 유망주에 올랐다. 그는 1981년 상도초등학교 5학년 시절 어머니, 형, 그리고 누나와 함께 미국으로 떠났다.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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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의 건강 이야기] 의대 가시려고요 ?
재미동포 과학자 조셉 킴이 뉴스위크가 선정한 2005년 19인의 유망주에 올랐다. 그는 1981년 상도초등학교 5학년 시절 어머니, 형, 그리고 누나와 함께 미국으로 떠났다.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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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자문회의 이공계 살리기
수능 부담을 줄여 우수 인재들의 이공계 진학을 늘린다. 이공계 기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가 30일 내놓은 방안이다. 이는 올해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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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대학 '외국인학생 수입' 추진
부산 ·대구지역 대학들이 외국인 학생 모시기에 나섰다.학부·대학원생 수가 계속 줄어 연구기반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학원생의 감소세가 두드러져 학교마다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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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大 도덕성회복 교육 선언
고려대가 10일 도덕성회복과 전인교육 실천을 위한 「바른교육큰 사람을 만들기 위한 교육선언」을 발표하고 획기적인 교육개혁에 나섰다. 고려대는 이의 실현을 위해 현행 입시제도를 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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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압사 시켜 멀쩡한 어깨뼈도 탈골/「자해 병역기피」천태만상(추적)
◎디스크 판정받으려 2층서 뛰어 내리기도/간장 먹고 고혈압 위장… 체중도 늘리고 줄여/현행 검사체계론 「가짜수술」판정 어려워 문제 운동선수들이 무릎 연골판 절제수술을 통해 병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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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도 상처내 병역 기피/백내장 수술 대학생등 9명 적발
◎재수생등 공공연히 악용/신검제도 개선할 대책 시급 운동선수들이 「자해」로 무릎 연골수술을 받아 병역을 기피한 사실이 적발된데 이어 이리 원광대 한의대생등 9명이 인공 백내장수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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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학력과 자질
교육개혁심의위가 마련한 교원 양성제도 개선시안은 「혁신적」인 의욕을 담고 있기는 하지만 적잖게 우려를 자아내기도 한다. 개정안의 골자는 두 가지로 요약된다. 하나는 교사의 수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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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선보인 자율출퇴근제|2주지난 공업시험원·농진청의 경우
출근부가 사라졌다. 지각도, 조퇴도 따로없다. 자기가 편리하고 업무에 필요한 시간에 출퇴근을 자유로이 하는 직장근무방식이 국내에서 첫선을 보였다. 화제의 직장은 상공부산하 국립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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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82년 졸업생 취업률 52.8%
이화여대의 82년도 졸업생 1천54명 중 취업학생은 5백56명으로 취업률은 52·8%. 학보사 조사에 따르면 취업학생 중 32%는 대학원 진학생이며 나머지의 30%가 교사직으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