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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올2관왕
저력의 동아대가 추계대학야구에서 우승, 이대회 2연패를 차지하면서 춘계 연맹전에 이어 올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박영태·조성옥등 국가대표5명을 보유한 동아대는 11일 잠실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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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동아 쟁패
건국대와 동아대가 추계대학야구의 패권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이게 되었다. 건국대는 1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준결승에서 우완1년생 차동철의 호투와 연장 11회말 1사만루에서 9번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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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세게 운좋은 건국
4번 황병일의 결승타로 연세대에 역전승을 거둔 건국대와 춘계대회 우슴팀인 동아대가 추계대학야구연맹전에서 4강에 뛰어올랐다. 건국대는 7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학예선최종일 C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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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야구」우승의 주역들
한국이 숙적 일본을 꺾고 우승하는데 최고 수훈선수는 단연 한대화(동국대 4년·22). 한은 일본과의 경기에서 8회말 2-2 2사1·2루에서 천금같은 역전결승 드리런홈런을 터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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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부상이유 대학로너먼트대회 유산|"세계야구와 겹쳐 손님없다" 궁색한변명
○…한국대학농구를 총괄하는 대학농구언맹이 특정 1개팀의 불참을 이유로 오는 9월4일부터잠실종합체육관에서 개막키로된 제2회 전국대학농구토너먼트대회를 유산시켜 빈축을 사고있다. 대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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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육성하려면 돈을 드려다|대기업 후원 고교 창설 팀들 |성장 빨라 몇 년내 "최정상"에|북일 고(야구)·성덕여상(농구)등 짧은 연륜 불구 전국제패
○…한 대기업그룹들이 고교의 인기 구기종목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계속 늘리고 있어 스포츠계의 새로운 현장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대기업의 후광을 업고 창설 된 고교 팀들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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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포츠계 「스타 탄생」 국내외 대회를 빛낸 얼굴들
올해 스포츠계는 예년에 비해 유난히도 많은 스타들이 탄생, 수많은 팬들의 찬탄과 갈채를 모으고 있다. 이 같은 스타플레이어들의 눈부신 활약으로 한국 스포츠는 세계 곳곳에서 코리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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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한 고교시절 「황금의 팔」들
○…고교시절 『황금의 팔』들이 고장으로 덜거덕 소리가 요란하다. 고교 때 모교를 우승으로 이끄는데 화려한 피칭을 보이던 투수들이 한결같이 대학에 들어와 부진, 한국야구발전에 심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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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패권차지-대학야구
고려대는 4일 서울운동장에서 끝난 춘계대학야구연맹전 결승에서 2회 대거 9점을 올리면서 동국대를 13-7로 대파, 79년에 이어 이 대회에서 2년만에 우승을 되찾았으며 지난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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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침묵 깨고 역전 3점 홈런-춘계대학야구
고려 대와 동국대가 춘계 대학 야구연맹전의 우승을 걸고 4일 낮12시 한판승부를 벌였다. 3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준결승전에서 고려대는 3회 말 그 동안 부진했던 주장인 3번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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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두번째의 「사이클·히트」
○…우리나라 야구사상 두 번째로, 고교야구에선 첫번째로 「사이클·히트」를 기록한 대구상고 5번이종두(19·3년)는 「팀」의 주장이자 올들어 4할대를 「마크」하고 있는 강타자.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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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폭우로|각종경기순연
19일 강풍과 폭우로 각종 운동경기가 순연및 무기연기됐다. 이날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질 예정이던 성대와 국민대간의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은 무기연기됐으며 효창운동장에서 거행되던 춘계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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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대학야구 스케줄…누구를 위한 대회인가?
○…대학야구선수들이 혹독한 「게임·스케줄」 때문에 공부를 못하고 있는 것은 말할 것 없고 심신이 피로, 완전히 「녹아웃」 상태에 빠졌다. 대학야구선수들은 지난달 30일 영남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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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동국 첫승리|춘계대학야구 개막
춘계대학야구연맹전이 지난해 우승 「팀」인 고려대를 비롯, 13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2개조로 나뉘어 3O일 청주와 인천에서 열려 첫날 한양대와 동국대가 서전을 장식했다. 한양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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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타와 호투의 결실
○…한양대 우승의 원동력은 대 고려대전에서 김동엽 감독의 과감한 선발투수기용이 적중, 이상윤이 의외로 호투한 것과 그에 앞서 이만수가 3「게임」 연속「홈런」을 터뜨리는 맹타로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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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영남 격파 4-1
지난해 우승「팀」인 고려대는 18일 서울운동장에서 속행된 추계대학야구「리그」전 2일째 예선B조 경기에서 영남대를 4-1로 제치고 서전을 장식했다. 또 A조에서는 동국대가 인천체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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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슬로·홈런 터뜨려 성대, 인하 제압
성대· 한양대·경희대가 17일 개막된 추계대학야구「리그」전에서 각각 첫 승리를 거뒀다. 이날 새 감독인 최룡성을 맞아들인 성균관대는 춘계연맹전준우승「팀」인 인하대에 3개의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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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2연패
춘계 대학야구 연맹전에서 호화 「멤버」의 고려대가 2연패했다. 운동장 사정으로 연기되다 11일 만인 24일 서울 운동장에서 벌어진 우승 결정전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고려대는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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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하 결승전 24일 야간에 갖기로
대한야구협회는 춘계대학야구연맹전의 우승 결정전인 고려대-인하대 경기를 24일 하오 7시 서울운동장에서 야간경기로 갖기로 했다. 이 두「팀」은 결승 「리그」에서 동률 3승1패로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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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한양) 올해 첫 만루홈런|영남, 연세대에 일격
한양대 3번 박정환(22·경북고 졸업)이 봄철대학야구리그전 6일째인 1일 대 성균관대전에서 올해 첫 그랜드·슬럼(만루홈런)를 터뜨렸다. 지난해 춘계연맹전 대 건국대전에서도 만루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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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첫 승리
춘계 전국대학야구연맹전이 26일 지난해 우승팀 고려대를 비롯한 13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서울운동장에서 개막, 첫날 B조 건국대는 4번 박승호의 솔로·호머 등 장단 11안타로 성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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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16년만에 우승
【부산=김상용 기자】임호균이 27 「이닝」을 완투하며 단 2실점으로 역투한 동아대가 지난 63년 춘계연맹전 우승이래 16년만에 전국규모 대학야구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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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구·2구서 안타 많아"
국내 고교·대학 및 실업 야구선수들은 타석에 들어섰을 때 몇 구째 가장 많이 안타를 치며 타자의 경우 어느 때를 가리켜 「볼·카운트」가 불리하다고 말하는가 하는 재미있는 통계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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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성대누르고 우승
고려대는 24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진 추계대학야구 연맹전결승 「리그」최종일 경기에서 성대를 7-0으로 대파, 3승2무승부로 5년만에 패권을 차지하면서 춘계연맹전에 이어 올해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