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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학세 맹위
제42회 전국 축구선수권대회 패권의 향방은 성균관대-아주대, 연세대-서울시청 등 4강대결로 압축, 대학세가 강세를 보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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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테니스 새주역 김재식
『한번은 기회가 올 줄 알고 체력전으로 물고 늘어진 것이 주효했읍니다』 실업과 대학의 강호들이 총 출전한 87에스콰이어컵 테니스대회에서 우승한 김재식 (김재식·21·울산대3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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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정상복귀한 김봉수
군웅할거의 남자테니스에서 김봉수(25대우)가 1인자의 자리를 되찾았다. 지난해 가을만해도 팀동료인 유진선시대가 얼마동안 계속될것처럼 보였고 유진선이 부상에다 결혼등으로 밀려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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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2연패 스매싱
김봉수 (대우) 와 박말심 (조홍은) 이 제42회 전 한국 테니스 선수권대회 남녀단식 패권을 차지했다. 1일 장충코트에서 벌어진 남자단식 결승에서 김봉수는 대학세의 기수 배남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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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세, 실업형님 울려
동국대와 부산산업대가 제37회 백호기 종합야구선수권대회에서 결승에 진출, 대회 첫 패귄을 놓고 다툰다. 실업과 대학세가 맞붙은 준결승 (1일·동대문운)에서 동국대는 실업최강 상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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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마낙길 영양제 "약효"
투지의 성대가 노련한 실업의 고려증권을 3-0으로 일축, 제4회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대회에서 「태픙의 눈」으로 떠올랐다. 신인 마낙길(마낙길·광산공3)과 주공 노진수(노진수)를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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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은행, 화장품 "압류처분"
【대구=제정갑 기자】 예선종반에 접어든 대통령배 농구대잔치 2차대회 여자부경기에서 금융팀이 실업강호 화장품팀을 누르는등 파이팅을 보였다. 광주·대구에서 벌어진 제2주 2일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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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한숨이 절로|10초 남기고 상은에 결승골 허용… 8강 무산
노장 중심의 금융단팀들이 패기의 대학세를 제치고 잇달아 8강 진출권을 따냈다. 14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제41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 7일째 예선경기에서 2조의 상업은은 84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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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대표선발에 의혹|체전 오심사태후 또 말썽
아시안게임 종합2위를 목표로 각경기단체가 총력전을 펼치고 있으나 사이클연맹은 대표선수선발에 정실이 개입, 이로인한 자중지란에 빠져 전열의 와해현상을 초래하고있다. 지난 전국체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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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대학세, 실업강호 깨려나|한양, 현대와 회심의 일전
대학최강의 한양대가 실업강호 한전마저 꺾고 3연승을 질주, 제3회 대통령배 배구2차대회 패권을 놓고 7일1차대회 우승팀인 현대자동차서비스와 회심의 일전을 벌이게 되었다. 국가대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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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반짝 금성 몰락
○…이번 대회에서 최대 선풍을 일으켰던 팀은 한전과 효성. 양 팀은 그 동안 중하위권에서 줄곧 맴돌았으나 한전은 예선에서 강호 금성을 제치는 등 4전 전승으로 이 대회에서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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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패기 실업 노련에 주눅
85 농구대잔치 1차대회에서 대학세가 전멸, 실업4강끼리 준결승전을 벌이게됐다. 실업4강과 대학4강이 격돌한 남자부준준결승(27일·장충체) 에서 고려대와 성균관대가 각각 삼성전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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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거포들 한파녹일 "강스파이크"
점보농구와 함께 동계스포츠로 정착되어가고 있는 제3회대통령배 배구대회가 86년1윌4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부산· 대구·광주·마산·전주·대전·수원등8개도시를 순회하며 2윌24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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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28개팀 "슛장이" 대결 농구 대잔치 30일부터 3도시 돌며…신인활약에 기대
대통령배쟁탈 85농구대잔치가 오는 30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내년 3윌3일까지 장장 94간 3차시리즈에 걸쳐 서울을 비롯, 부산·전주등 3개도시를 순회하면서 펼쳐진다. 1차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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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선발 2패
야구국가대표평가전이 대학세의 월등한 우세를 확인하고 막을 내렸다. 11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2일째 경기에서 대학선발청군은 홈런 4발을 포함, 10안타를 터뜨려 대학선발백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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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최고의 날
한양대가 제35회 백호기쟁탈종합야구선수권대회에서 다시 우승, 대회 3연패를 이룩함으로써 아마야구에서 대학세의 우위를 재확인시켰다. 한양대는 30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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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형님들 왜이러나…
실업세가 제35회 백호기종합야구선수권대회에서 대학세에 계속 꺾여 망신을 당하고 있다. 농협과 포철은 26일 동대문구장서 벌어진 2회전경기에서 동국대와 중앙대에 각각 l0-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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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세 "우수수"
대통령배 전국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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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9일부터 대통령 컵 축구
대한축구협회는 12일 올 시즌개막 첫대회로 제33회 대통령컵 쟁탈축구대회를 오는 3월9일부터 25일까지 효창구장(예선)과 서울운동장(결승리그)에서 열기로 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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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킹 귀재" 홍기택… 한 게임서 13득점|금성강타에 한대 허둥지둥
대학돌풍은 한낱 지나는 회오리바람에 불과한가. 제2회 대통령배 1차 대회 초반에 실업강호들을 꺾어 파란을 일으켰던 대학세가 2차 대회들어 잇달아 침몰, 한풀 꺾이고 말았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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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B조|노련 한전, 패기 한양대에 역전승|현대·인하대와 3파전
【광주=전종구기자】 초반 강세를 보였던 대학세가 주춤한 반면 실업세가 저력을 보이고 있다. 대통령배전국배구대회 1차전 제2주 4일째인 2일 광주의 남자부 B조경기에서 한전이 한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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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배구 지방경기 19일부터 4일동안
「백구의 대제전」 제2회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대회 1차경기는 19일부터 광주·전주시리즈에 들어간다. 이번 시리즈의 촛점은 남자부에서 대학세의 기세가 계속될 것인지 아니면 실업팀이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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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속출…한치앞을 볼수없다|배구제전 실업강호 침몰…전력평준화 뚜렷
예측불허의 접전, 물고물리는 파란속에 「백구의 대제전」올해 대통령배전국남녀배구대회는 초반부터 열기를 뿜어내고있다. 15일 4일간의 서울시리즈를 마친 대통령배대회의 두드러진 특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