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영균 한주홀딩스코리아 명예회장] 명동을 ‘유커 1번지’로… 양현석과 손잡았죠
신영균 명예회장이 서울 강동구 아리수로의 브이센터 박물관에서 익살스런 포즈를 취했다. / 사진:김상선 기자예전 명동은 금융 중심지였다. 1979년 대한증권거래소(현 한국거래소)가
-
국내취업 어렵다면 미국취업이민 떠나볼까?
[지난 10월 1일 국제이주개발공사의 미국 이민 정착설명회가 성황리에 열렸다]미국취업이민 대기기간이 1년 반 정도로 대폭 짧아진 것으로 알려져 청년층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외이
-
액상과당이 설탕보다 더 나쁘다?
액상과당은 설탕보다 더 나쁠까? 지난 8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는 ‘액상과당(HFCS)의 오해와 진실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에서는 국민들에게 오해를 받고 있는 액상과당의 진실과
-
시민이 정책 제안하고 결정 … 광주시 '아고라' 실험
광주시는 18일 500명이 참여해 민선 6기 시정 과제를 결정하는 ‘시민 아고라’ 행사를 갖는다. 사진은 참고 사례로 활용한 광주시교육청의 원탁 토론회. [사진 광주시]광주광역시가
-
학생 수업만족도 등 '교육의 질' 첫 반영
교육부가 조만간 발표할 예정인 대학 구조개혁 방안의 윤곽이 드러났다. 5등급으로 대학을 평가해 결과가 나쁠수록 정원을 더 많이 줄이도록 하겠다는 방침이 지난해 11월 전해지자 지
-
[노트북을 열며] 지방대 육성, 이런 식으론 곤란하다
김정하정치국제부문 차장 평소에 놀다가 시험 전날 벼락치기를 하면 대개 뒤끝이 좋지 않다. 국회도 정치 공방으로 허송세월을 하다 연말에 허겁지겁 100여 개 법안을 처리하다 보면 왕
-
[해외 학교 깊이보기] 공부 잘하는 천재보다 협력할 줄 아는 예비 리더 원한다
웨스트민스터의 학생 대 교사 비율은 8:1로 수준 높은 환경을 자랑한다. 학생의 자율성과 다양성은 인정하지만 학업에 대해선 엄격한 학풍이 이 학교의 특징이다. [사진 웨스트민스터
-
중소기업 인턴 우대 기업은행 210명 채용
IBK기업은행은 올해 상반기 신입 행원을 210명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일반 분야와 IT 분야로 학력·연령 등 지원 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 방식이
-
박근혜 “셋째 등록금 전액지원” … 재원 안 밝혀
새누리당 박근혜(얼굴) 후보가 2014년부터 소득수준에 관계 없이 셋째 아이에게 대학등록금을 전액 지원하는 방안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시행 초 5만 명 정도가 혜택을 볼 것으로 새
-
'한인 모자왕' 조병태씨 성공 스토리
'모자왕' 조병태. 모자 하나로 사업을 시작해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의 강소기업으로 일군 소네트그룹 회장. '플렉스핏'이란 모자로 국제특허를 획득하며 세계 모자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
울산과기대, 내년부터 ‘3+1’ 쿼터학기제
1, 2학기로 운영되는 기존 학기를 1, 2, 3학기로 3등분하는 ‘쿼터(Quarter·4분의 1) 학기’ 방식이 국내 국립대에 처음 도입된다. 계절학기까지 포함해 사실상 1년에
-
[중앙시평] 평생 일해도 스펙 본전 찾을 수 없다니 …
박경철‘시골의사’ 연예인 김제동이 얼마 전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스펙이란 말은 사용설명서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기계입니까?”라고 일갈한 적이 있다. 실제 영어사전에
-
한국 유망주 대부분 C급 계약, 연봉은 최고 6200만원
“마음 단단히 먹고 와야 합니다. 어설픈 자신감으로 도전할 만한 곳은 확실히 아니에요.”9월 초 일본 도쿄에 있는 일본프로축구리그(J-리그) 소속 FC 도쿄의 훈련장에서 만난 축
-
[사회 프런트] 자율고 생보자 입학 15명 중 1명꼴 학교 떠났다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A군(16)은 올 초 지방 자율형 사립고에 사회적 배려대상자(사배자) 전형으로 입학했다. 수업료와 학교운영지원비, 중식비 등은 정부와 시교육청에서 지원받았다.
-
작지만 강한 대학, 그곳에 또 하나의 아이비리그 있었다
‘내 인생을 바꾸는 대학’을 선택한 가정이 모였다. 왼쪽부터 김태룡씨, 벨로이트에 다니는 김태룡씨의 아들 철영, 김현대씨, 세인트존스에 입학하는 김현대씨의 딸 태은. 신인섭 기자
-
“유럽처럼 초·중학교부터 직업교육을”
지난해 국내 고교 졸업자의 81.9%는 대학에 진학했다. 대학생 300만 명, 박사 학위 소지자 1만 명의 고학력 시대를 맞았지만 취업난은 극심하다. ‘학력 인플레’ 현상이 심각한
-
삼성전자의 인큐베이터 방식 vs LG전자의 프리미어리그 영입 방식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독일 출신 귀화인 이참(55)씨의 한국관광공사 사장 취임이 재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국적이 한국인이긴 해도 사실상 외국인인 그가 건국
-
삼성전자의 인큐베이터 방식 vs LG전자의 프리미어리그 영입 방식
관련기사 외국인 임원 잘 영입하려면 독일 출신 귀화인 이참(55)씨의 한국관광공사 사장 취임이 재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국적이 한국인이긴 해도 사실상 외국인인 그가 건국 이래
-
한덕수 주미대사 내정자 “한·미 FTA 소방수로 발탁된 셈”
정무적 색채가 강한 자리인 주미대사에 경제관료 출신인 한덕수 전 총리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지자 외교통상부는 물론 한 전 총리의 친정 격인 경제부처에서도 의외의 인사라며 놀라워하는
-
2009 대입 특집 - 우리대학 떴어요! [APU ]
일본 규슈 벳푸지역에 위치한 국제대학인 리츠메이칸 아시아태평양대학교(APU)는 지난 10년간 955명의 한국학생이 입학했다. 해마다 한국 유학생 비율이 증가해 현재 APU에 재학중
-
“대학 뜻대로 하는 일 거의 없어 … 국제화 막는 규제 먼저 철폐를”
홍승용(사진·인하대 총장) 사립대 현안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은 “정부의 대학 자율화가 미흡하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교수들의 ‘철밥통’을 깨라고 하지만 교수 채용부터 파면
-
5개월 어학+1년 인턴 대학생 年 5000명 11월 첫 모집공고
해외 인턴십의 확대로 유학 희망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게 됐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미국 37개 대학 유학 박람회’ 모습. 관련기사 해외 인
-
오바마 당선 땐 소수계 우대정책 흔들 ?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미국 사상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되면 오히려 흑인 등 소수계가 손해를 볼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오바마의 등장이 미 정
-
여성부, 차별받는 남성도 보듬는다
Q. 25세 복학생이다. 정부의 대학생 해외 인턴에 지원하고 싶은데, 군 복무를 하느라 영어 공부를 못 했고 나이도 많아 걱정이다. 지금까지는 영어 잘하고 나이 어린 여대생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