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카터」대통령 딸 「에이미」양의 가장 다정한 친구

    「워싱턴」의 「스티븐즈」공립학교에 전학한 「카터」대통령의 딸 「에이미」양이 15일 반 친구의 손을 잡고 국립초상화전시장을 견학하고 있다. 【워싱턴 15일 UPI전송동양】

    중앙일보

    1977.02.16 00:00

  • 함 대사, 「카터」와 첫 인사

    ○22일 오후 「카터」 신임 미 대통령 부처가 주미 외교 사절들에 베푼 백악관 축하연은 관례를 깨뜨리고 백악관의 공식 행사답지 않게 인간적인 「터치」가 곁들여져 참가한 1백 40여

    중앙일보

    1977.01.24 00:00

  • "「닉슨」은 사임 전에 자살까지 생각했다"|「워터게이트」추문 폭로한 두 기자『마지막 날들』출간

    「리처드·닉슨」전 미대통령은 그의 재임 마지막 며칠동안 우울에 빠져 폭음을 했고 자주 자살에 관한 얘기를 했었으며 보좌관들의 강요로 사임했다고「워터게이트」추문을 폭로했던 두 신문기

    중앙일보

    1976.03.27 00:00

  • 미 독립 백주 때는 『자유여신상』|올해 2백주년의 선물은 무엇-프랑스

    세계의 모든 나라들은 금년 미국 독립 2백주년을 맞아 저마다 독특한 선물을 미국에 기증할 계획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프랑스」의 선물에 대한 궁금증이 두드러진다. 「프랑스」는 꼭

    중앙일보

    1976.03.12 00:00

  • 포드 중공방문 낙수

    「포드」 미대통령은 중공방문 길의 첫 기착지인 「페어뱅크스」에서 행한 첫 연설 중 미리 준비한 연설문 속의 『「아시아」 평화유지를 위한 미·중공의 공동의 노력』이라는 구절을 바꾸

    중앙일보

    1975.12.01 00:00

  • 어머님 하셨던대로 아버님을 돕고 있죠|근혜 양, NYT 동경 지국장과 회견

    【뉴요크 15일 동양】「뉴요크·타임스」지는 15일 미국 신문으로서는 처음으로 한면의 3분의 1을 할애, 박정희 대통령의 영애 근혜 양과의 「인터뷰」 기사를 상세히 보도하고 근혜 양

    중앙일보

    1975.10.16 00:00

  • OAU회의 기간중 아민그려진 옷착용|우간다, 의무화

    「우간다」국민들은 이달 수도「캄팔라」시에서 열리는「아프리카」단결기구(OAU)회의기간중 남녀를 막론하고 전면에 「아민」「우간다」대통령의 대형초상화가 그려진 특수 옷을 착용해야 되며

    중앙일보

    1975.07.14 00:00

  • 환영「봉고」…오색의 연도

    「아프리카」「가봉」공화국의 「엘·하지·오마르·봉고」대통령부처가 내한한 5일 김포공항∼서울시내에 이르는 연도에는 아침부터 50만 시민들이 손에 손에 태극기와 삼색의 「가봉」국기를 들

    중앙일보

    1975.07.05 00:00

  • 대중공수교에 불안한 필리핀국민

    지난달 9일 「필리핀」과 중공간의 외교관계가 수립된 이래 「마르코스」 「필리핀」대통령은 국민들에게 국교 수립의 의미를 이해시켜야하는 어려운 문제에 부닥쳐있다. 북·중공 외교관계수립

    중앙일보

    1975.07.02 00:00

  • 밤 외출 잦은 불 대통령

    【파리=주섭일 특파원】「지스카르·데스뎅」불 대통령의 사생활. 그것은 작년 연말 유력지「르·몽드」가 우려를 표시할 만큼 대통령의 지도력에 문제를 제기했고, 아직도 「미스터리」로 남아

    중앙일보

    1975.05.24 00:00

  • 이 박사론 싣게된 「민주 전선」

    이승만 전 대통령의 탄신 1백주년인 26일 낮 중앙당 당사에 나온 신민당의 김영삼 총재와 김원만 이민우 이중재 송원영 한병심 의원 등은 이 박사론으로 설왕설래한 끝에 4월에 발행하

    중앙일보

    1975.03.27 00:00

  • "대통령직 수행능력 있다" 포드, 경량급이란 평가 반박

    ○…「포드」 미국대통령은 23일 밤 그가 지적으로는 경량급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해 공식적으로 자신을 변호했다. 그는 이날 밤 TV회견 도중 『나보다도 훨씬 머리가 나쁜

    중앙일보

    1975.01.25 00:00

  • 연도에 넘친 환호…국빈 맞는 150만|「포드」 미 대통령 오던 날|태극기·성조기 물결…하늘을 수놓은 오색 풍선

    「웰컴·포드!」- 반갑고 귀한 손님 「포드」 미 대통령이 오는 날 김포∼서울 가두에는 태극기와 성조기의 물결이 흘러 넘치고 오색 풍선이 하늘을 수놓았다. 국화꽃으로 단장된 거리거리

    중앙일보

    1974.11.22 00:00

  • 국향속에 귀빈 환영

    「제럴드·R·포드」미국대통령의 방한을 하루 앞둔21일 서울시가 및 숙소인 조선「호텔」주변은 귀한 손님을 맞을 준비를 거의 끝내고 마지막 점검을 했다. 「포드」대통령일행의 입경 예정

    중앙일보

    1974.11.21 00:00

  • 「포드」영접 마지막 점검

    ○…「포드」대통령의 방한을 사흘 앞두고 영접준비가 거의 끝나 19일 총 점검에 들어갔다. 이날「포드」대통령이『날으는 백악관』으로 불리는 미공군 1호기를 타고 김포에 도착 후 40분

    중앙일보

    1974.11.20 00:00

  • 포드 대통령 대형 초상화 서울 시청 앞에 첫선

    22일 입경하는「포드」대통령의 초상화를 그리고있는 박상윤(3l) 노충웅 두 화가는「D데이」를 앞두고 마지막「피치」를 올리고 있다. 4m×6m크기의 초대형「포드」대통령의 초상화는 이

    중앙일보

    1974.11.18 00:00

  • 「포드」의 극동 순방 채비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백악관은 지금 「포드」대통령의 극동 나들이를 준비하느라고 눈코 뜰 사이 없이 돌아가고 있다.「포드」 대통령으로서는 취임 후 첫 외국 순방 여행인데다가 한국방

    중앙일보

    1974.11.14 00:00

  • 시작 4시간 전 연변가도 마비상태

    경기장인「5·20」축구장은「게임」시작 4시간 전인 자정에 벌써 좌석의 4분의3이 관중들로 메워졌고「킨샤사」중심가로부터 경기장에 이르는 길은 완전 마비상태. 「자이르」민속의상을 입은

    중앙일보

    1974.10.30 00:00

  • 『영원의 길』메운 오열|고 육영수 여사 영결식

    생전에 「한떨기 목련」을 좋아했다는 고 육영수 여사의 유해는 오열 인파로 메워진 장안거리를 마지막 지나 영원의 집으로 갔다. 육 여사와 이승에서의 작별을 고하는 19일 서울시민을

    중앙일보

    1974.08.19 00:00

  • 19일 중앙청서 영결식

    박정희 대통령 부인 고 육영수 여사의 영결식은 19일 상오 10시 중앙청 정면 광장에서 유가족과 3부 요인 및 각계 대표 등 국내인사와 주한 외교사절 등 외국인사 50명 등 2천

    중앙일보

    1974.08.17 00:00

  • "여기는 시리아영내 13km…머리위선 「팬텀」과 「미그」공중전"

    【시리아 군 경비대 사무실에서 주섭일 특파원】본 기자가 「레바논」의 국경을 넘어 「시리아」영내 13km지점에 있는 「시리아」국경 경비대의 사무실을 찾은 것은 16일 정오께였다. 길

    중앙일보

    1973.10.17 00:00

  • 성금으로 세운 「케네디」기념관|사재로 둔갑 팔려

    【동두천=안명훈 기자】각계의 성금으로 된 「케네디」기념관(양주군 동두천읍 생연3이) 이 사유 재산으로 둔갑, 팔린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 건물은 대지6백 평에 건평5백40여

    중앙일보

    1973.09.28 00:00

  • (상)주섭일 파리특파원 9일간의 견문 기

    『「바르샤바」에 갑니까?』사람 좋게 생긴 여권심사관이 놀란 시늉을 하면서 말을 건다. 『그렇다』고 했더니 이번에는『당신은「사우드코리아」에서 왔지 않느냐』고 재삼 반문한다. 그리고

    중앙일보

    1973.09.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