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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중앙우체국장

    서울 중앙우체국이라면 명실공히 우리나라 우체국의 시조이자 대명사로 통한다. 전국의 우체국수는 11월말 현재 총3천3백82개소(우편취급분국 포함)로 모두가 이 중앙우체국으로부터 분가

    중앙일보

    1992.12.04 00:00

  • 대통령후보들의 용인술/최철주(중앙칼럼)

    올해 말부터 내년초에 이르기까지 우리들은 각계 지도자들이 펼쳐보일 여러가지 스타일의 용인술을 직접 목격하게 될 것이다. 특히 정계나 관계에서는 새정부가 들어선 이후 예년에 없었던

    중앙일보

    1992.11.06 00:00

  • 개성강한 “여장부” 변호사

    사상 처음으로 전후 베이비붐 세대 정·부통령을 선택한 미국은,아울러 유례없이 활발하고 개성있는 정·부통령 부인을 맞게돼 벌써부터 이들에 대한 세간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중앙일보

    1992.11.05 00:00

  • 국립묘지 관리소장|일년 내내 근엄한 「호국영령 상주」|국가 원수 참배 때마다 집례

    장지열 국립묘지관리소장은 요즘 들어 자신이 바로 국립묘지를 관리하는 총책임자라는 사실에 새삼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낀다. 지난 3월 국방연구원(KIDA)에서 관리관 승진과 동시에 소

    중앙일보

    1992.06.05 00:00

  • IOC 위원|국제 스포츠 주름잡는 "귀족"|세계 어느 곳이나 무 비자 입국

    『내 인생의 여러 가지 소망 중 실현될 수 있는 한가지만 선택하라면 주저 없이 나는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을 택할 것입니다.』 5공화국 때 정치권력과 깊이 관련이 있던 한

    중앙일보

    1992.04.24 00:00

  • 공천심사위원장-「칼자루」쥐었지만 실권 없는 「조역」

    민자당의 김윤환 사무총장과 민주당의 김원기 사무총장은 요즘 14대 총선 출마 희망자들을 피해 다니느라 진땀을 빼고 있다. 김 민자당총장은 아예 시내 한 호텔을 장기 예약해 놓고 서

    중앙일보

    1992.01.24 00:00

  • 지도자론(분수대)

    『위대한 사람없이는 위대한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지도자의 위대한 의지력만이 위대한 과업을 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어제 있은 노태우 대통령의 연두회견을 보고난 후 떠올려본 드

    중앙일보

    1992.01.11 00:00

  • 「재벌당」 비난속 골격짜기 분주/구체화 되고있는 「정주영 신당」

    ◎공동대표 4∼5명,발기인 윤곽 드러나/“이미지 안좋다” 상당수인사 합류 거절 3일 오전 전격적으로 경영일선 퇴진 선언을 한 정주영 전현대그룹 명예회장(77)이 추진하는 신당이 정

    중앙일보

    1992.01.04 00:00

  • 정주영회장 월내 신당 창당/“「현대」 경영 손떼고 새일하겠다”

    ◎우선 48개 지구당 조직책 선정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77)은 3일 현대그룹의 경영에서 완전히 손을 떼겠다고 선언했다. 정회장은 이에 따라 신당창당을 통한 정치참여 작업을 본

    중앙일보

    1992.01.03 00:00

  • 자리|권투위원회 회장|허울만 좋은 프로권투 "얼굴마담"

    인간승리의 상징처럼 돼버린 미국영화 『로키』의 주제곡과 함께 스폿라이트를 받으며 경기장에 모습을 나타내는 챔피언. 수많은 복싱팬들이 TV를 지켜보는 가운데 시작되는 프로복싱 세계타

    중앙일보

    1991.11.08 00:00

  • "독 유도 대부"로 금의환향

    「타이거 한」. 본명보다 오히려 닉네임으로 더 잘알려진 한호산(한호산·53·사진)씨. 그는 숱한 해외지도자중 흔치않게 「인정받는」한국인 유도사범이다. 현재의 직함은 통합독일유도대표

    중앙일보

    1991.09.14 00:00

  • “남북대화는 순수한 자세로”/한적 새 총재 강영훈씨(일요인터뷰)

    ◎북한도 살아남기 위해선 변화할것/「강총리」·「공총리」는 기자가 만든말 대한적십자사 김상협 총재의 후임으로 제18대 총재로 내정된 강영훈 전총리(69)는 3일 지난 7개월여동안 사

    중앙일보

    1991.08.04 00:00

  • 서울대 총장|한때 시국 따라 부침…「총장 중의 총장」|어떤 예우를 받나

    서울대 총장은 통상 장관급 예우를 받는다. 국가공무원 법상 직접 장관급임을 명시한 규정은 없으나 대통령령인 「국가여비규정」 「공무원보수규정」등에 부총리·검찰 총장·국무위원과 같은

    중앙일보

    1991.07.19 00:00

  • 여성 후보들 자역살림은 우리손에…(광역 표밭을 가다:12)

    ◎공해등 민생 내세워 남성 공략/대부분 자금·조직력 약해 “맨발작전”/사회운동가 많아… 택시운전사·보통주부까지/운동원 입을 한복·현수막 직접 만들어 알뜰운동/역대 총선·공천에서 떨

    중앙일보

    1991.06.17 00:00

  • 마카오 중국여행사 대표 석상봉 사장

    『마카오 석 사장』. 언뜻 액션물 제목을 연상케 하지만 이것은 실제로 마카오에서 관광사업을 하고있는 석상봉씨(68)의 직함이자 별명이다. 한국관광객이 처음으로 마카오를 찾은 것은

    중앙일보

    1991.03.03 00:00

  • 합작사업으로 북과 깊은 연관/박경윤씨는 어떤 인물인가

    ◎청주가 고향… 미국서 대학 나와 「조선금강산국제무역개발회사 총사장(회장)」 「중외여행사 대표」 「금강산국제항공회사 사장」 등 여러 가지 직함을 갖고 있는 「수수께끼의 여인」 박경

    중앙일보

    1990.12.24 00:00

  • 민간경제 이끄는 「재계의 대부」 전경련 회장

    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회)유창순 회장의 임기가 내년 2월로 끝나게됨에 따라 후임회장 선출문제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내 대기업이 망라된, 재계 총 본산으로서의 전경련을 대

    중앙일보

    1990.12.21 00:00

  • 창작 활동 뒤로 민 소·동구 음악인

    소련과 동구의 현재 활동중인 음악인들은 개방의 바람이 불고 있는 최근에 오히려 예술적 작품활동은 거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치와 사회의 격변기에 예술가의 창조적인 영감이 분출하

    중앙일보

    1990.12.20 00:00

  • (5)박종규, 경호 방해되면 장관도 구타

    박정희 대통령 집권 18년 동안 그의 개인적 신임과 총애가 변치 않았던 부하 셋을 고른다면 박종규·차지철, 그리고 김정렴이었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박대통령은 이후락에 대해 지모

    중앙일보

    1990.12.14 00:00

  • 딱한 일보면 못참는 「숨은 지가」|임대아파트 기증한 성원토건 김성필씨

    시가 3백억원 규모의 임대아파트 1천17가구를 경남도에 기증키로 한 창원 성원토건의 실제사주인 김성필씨(38·부산시 온천2동). 거액을 선뜻 희사하고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김씨

    중앙일보

    1990.12.06 00:00

  • 소 “발등의 불” 경제난 타개 행보

    ◎고르비 측근 메드베데프 왜 서울왔나/예정에 없던 거물 파견… 적극적 경협 포석/한국 기업 소 투자경쟁 자극 고도 계산도 노태우 대통령에게 보내는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의 친서를

    중앙일보

    1990.11.22 00:00

  • 경제단체들/고문 “입김” 세졌다

    ◎금진호 무협고문 활약 두드러져/전경련고문 8명도 참여도 높아/김복동씨는 IPECK의 주역/난국엔 바람직… “실세”과시는 자제해야 경제단체마다 고문들을 두고 있다. 적게는 한두명에

    중앙일보

    1990.11.20 00:00

  • 북한 「김부자 세습」 정지작업/김정일 호칭 변경설의 의미

    ◎“행정부 실권도 장악” 암시/금년초 각국 지도자들과 연하장 교환/군지휘관들 충성서약 받아 “입지 튼튼” 북한의 관영 중앙통신이 16일 김정일의 호칭을 「주체위업 계승의 위대한 지

    중앙일보

    1990.02.17 00:00

  • (6) 이익집단 대표주자들 "한판 승부" |영남 지방의원후보 누가 뛰나

    비교적 활발한 양상을 보일것으로 예상됐던 영남지방의 지방의회선거전 준비상황은 3당통합이 발표된후 가라 앉았으나 각 이익집단대표끼리의 싸움이나 인물을 중심한 대결조짐은 곳곳에서 여전

    중앙일보

    1990.02.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