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재가

가트 가입 의결

정부는 7일 하오 국무회의에서 「관세와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가트)에 가입키 위한 의정서에 서명키로 의결하고 국회에 비준 동의를 요청했다. 정부는 국회의 동의를 얻어 대통령의 재

여·야 공천심사 거의 끝내

공화·신민 양당의 국회의원 공천심사는 최종단계에 접어들어 공화당은 공천예비심사를 이미 마쳐 곧 당무회의 의결과 박 총재의 재가를 얻어 오는 15일께 발표할 예정이며 신민당은 6일까

처음엔 「원」이었으나 「격하」

○…국무회의는 28일 과학기술처를 신설키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의결, 국회에 제출키로 했는데-. 김원태 무임소 장관이 처음 각 부처 실무자 회의를 거쳐 박 대통령의 재가를 얻을

미 FBI 도청 사건 폭로

지금 미국의 정계는 이른바 전화도청 폭로 시비로 한창 떠들썩하다. 이 사건은 1월 10일부터 전 상원 민주당 비서역인 「보비·베카」의 재판에서 비롯됐다. 「베카」는 올해 38세.

주미공사 전상진씨

정부는 4일 상오 국무회의에서 전상진 외무부 차관보를 주미 공사로, 백인한 기획관리실장을 「제네바」 대표부 공사로, 연하귀주 「제네바」 대표부 공사(대외 직명)를 이태리 대사관 근

2일 전당대회서 대통령 후보 지명

이날 선거대책위는 ①대통령후보 지명이후 선거 날짜 공고까지를 결전기로 삼아 당 기구를 선거대책기구로 일원화시키고 공천절차를 끝내며 ②선거날짜 공고일부터 투표일까지 결전기로 두어 유

야당 선거체제를 정비

민중·신한 두 야당은 야당 총선 운동이 실패로 끝난 것을 계기로 각각 독자적인 선거 대책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민중당은 2월초 현 당기구 기능을 정지하고 새로운 선거기구를 짜

공화당|84구 공천자 내정|명단은 2면에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심사를 진행해 온 공화당은 전국 1백31개 지구당 중 84개구에 대해 공천자를 이미 내정, 총재 재가를 받는 대로 개별적으로 통고할 예정이다. 공화당 고위 소식

한국 경제 방향을 설정

박정희 대통령은 오는 17일 국회에서 발표할 새해 연두 교서에서 제I차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의 성과를 분석하고 한국 경제의 대단위 방향을 설정할 것이라고 5일 상오 정부 고위소식

2월2일로 확정

공화당당무회의는 29일 하오 대통령후보지명을 위한 제4년차 전당대회를 내년 2월2일 시내 장충체육관에서 열기로 결정하고 박총재의 재가를 받았다. 이 대회에는 대의원 3천2백명파 참

요업센터설립재가 박대통령

재단법인 요업「센터」의 설립이 박대통령에 의해 최종적으로 재가되었다. 박 대통령이 기부한 1백만원을 기본재산으로 설립되는 요업「센터」의 임원은 총 11명 (건설 중은 9명)이며 비

전 인미 공군 참모총장-「다니」 공판|「수카르노」 합법 서법의 전조

5일부터 열린 「인도네시아」전 공군 참모 총장 「오마르·다니」 소장에 대한 작년 9·30 「쿠데타」 관련 혐의 피고 사건 공판은 지난 10월의 「수반드리오」전 외상에 대한 같은 혐

「전신전화공사」발족

「전신전화」업무를 전담할 공기업체「전신전화」공사가 68년에 발족한다. 26일상오 김병삼 재신부장관은 현재 우정사업과 함께 체신부가 직접관장하고있는 전신전화업무를 분리, 이공사에 독

"정보부 감독관 입회아래 도인뢰재우선출고|년내완공토록 서둘라"|박대통령 한비현장시찰코통관간소화지시

【울산=이태교기자】박정희대통령은 12일상오10시30분 한국비료의 건설상황을 시찰했다. 박대통령은 성상영「한비」사장으로부터 「한비」건설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는 자리에서 OTSA

(3)(하)공천에 4백80명 경합

공천문제는 차츰 일기 시작한 선거「붐」의 핵으로 되고 있다. 금력·조직면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는 공화당의 경우, 국회의원공천문제는 온갖 잡음과 혼선속에서 치열한 암투로 번지고 있다

▲동진강 상류의 다목적「댐」 수축과 5천 「에이커」의 농지 간척사업 기술원조를 위해 「네덜란드」 기술자 「H·M·우즈·후본」, 「F·게리첸」 씨가 25일 내한. ▲월동용 탄저탄 실

외환 수급 계획 국회 동의 얻게

민중당은 26일 하오 운영위원과 국회 재경위 소속 국회의원 연석회의를 열고 외환수급 계획은 국회의 동의를 받도록 하는 외환관리법 중 개정법률안을 곧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그런데

한·미간항로개설|서울∼동경∼시애틀운항|요금은 국제협정운비보다 25%싸게

【워싱턴14일UPI동양】대한항공 (KAL)은 19일미국민간항공위원회 (CAB) 에대해 서울로부터 「도꾜」와「알래스카」를거쳐 「워싱턴」주「시애틀」시까지 승객과학물및 우편물을 운송하는

30%인상 확정

정부는 내년 3월부터 공무원의 봉급을 65연도를 기준으로 일률적으로 30% 인상키로 결정, 2일 박 대통령의 재가를 얻어 확정했다. 인상된 각 직급별 봉급액은 다음과 같다. (괄호

주요물자비축제의 불합리성

지난번의 「시멘트」파동을 계기로 하여 경제기획원은 주요물자에 대한 비축제도를 내년도부터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는데 최근 이를 구체화시켜 「조달회전기금법안」을 성안하여 지난

회전기금법안 추진|중요물자 비축제 구체화

「시멘트」 파동때 제기된 「중요물자준치제」가 점차 구체화되어 가고 있다. 25일 경제기획원 예산당국자는 이 제도를 뒷받침하기 위해 법적 조치를 강구중에 있으며 예산회계법상의 조달청

「테러」·경찰·국회

엄 내무부장관은 박 의원 「테러」범의 경찰조작에 인책, 사표를 냈었는데 그 사표는 대통령의 재가를 얻어 제청권자로 부터 반려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테러」범 조작사건의 인책문제에

(11)정책관리

정부의 정책입안과정에 있어서는 국가안전보장에 관련되는 대외대책·군사정책과 국내정책의 수립에 관하여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는 국가안전보장회의, 과학에 관한 정책수립에 대해 대통령의 자

북폭확대여부 단안

【워싱턴9일로이터동화】월맹 수도「하노이」와「하이퐁] 부근의 석유저장소를 폭격하는데 관한 단을 내릴 시기가 임박했다는 보도가 전해지는 가운데「존스」대통령은「헨리·캐보트·로지」주월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