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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터그리드 연구단 베트남과 손잡고 프로젝트 준공식 개최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스마트워터그리드연구단(단장 염경택, 이하 SWG)이 베트남 스마트 물 관리 기술 현지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온 ‘스마트워터그리드 파일럿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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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포 쏴라” 대놓고 9·19합의 깼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이 서해 완충지역에서 포사격 훈련을 중지하기로 한 지난해 ‘9·19 군사합의’를 대놓고 위반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 등은 25일 “(김 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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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9.19 합의 깬 김정은…軍은 北발표 때까지 침묵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이 서해 완충지역에서 포사격 훈련을 중지하기로 했던 지난해 '9·19 군사합의'를 위반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부전선에 위치한 창린도 방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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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고 서해 소청도로 날아온 새…'검은댕기수리' 이름 얻었다
소청도에서 발견된 검은댕기수리(가칭) [사진 국립생물자원관] 동남아 지역에서 살던 새가 길을 잃고 한반도까지 날아왔다가 조류 연구자들 눈에 띄어 한국 이름을 얻었다.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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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포기 남은 멸종위기 대청부채…씨앗 받아 키워 새 서식지 마련
태안해안국립공원 내 서식지에 피어있는 멸종위기종 대청부채. [사진 국립공원공단] 부채를 닮은 보라색 꽃을 피우는 멸종위기종 ‘대청부채’ 100포기를 심은 군락이 새로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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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포 단 공격헬기 도입···'악으로 깡으로' 해병대 변했다
20일까지 경기도 성남의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19’에서 한화디펜스가 신형 상륙돌격장갑차를 선보였다. ‘상륙돌격장갑차(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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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헤엄 못 쳐도, 구명조끼 안 입어도 60분간 호흡 가능한 잎새뜨기
초등학생들이 수상 안전사고에 대비해 물 위에서 잎새뜨기 생존수영법을 배우고 있다. 국토의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일까. 우리나라의 수상 안전사고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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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헤엄 못 쳐도, 구명조끼 안 입어도 60분간 호흡 가능한 잎새뜨기
초등학생들이 수상 안전사고에 대비해 물 위에서 잎새뜨기 생존수영법을 배우고 있다. 국토의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일까. 우리나라의 수상 안전사고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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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도 영토논란에···軍 "인천 주소 잘못된 것, 北 소유 맞다"
함박도 위성 사진. [사진 구글 어스] 서해 북방한계선(NLL)과 가까운 곳에 있는 함박도를 놓고 영토 논란이 이어지자 정부가 적극 대응에 나섰다. 국방부는 함박도의 위치ㆍ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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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인생' 이용식 "내가 서해 대청도서 태어난 까닭"
언더그라운드 가수로 데뷔… 1975년 MBC 공채 개그맨 1기 젊은 후배들 능력·끼 발산할 수 있는 무대 만드는 게 남은 소원 ‘뽀식이’ 이용식은 ’즐거워하는 사람보다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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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섬에 북한군 있다?…서해 함박도의 진실은
서해 함박도를 둘러싼 남·북 관할권 논란에 국방부 당국자가 1일 “함박도는 정전협정 이후 북한 관할지역에 속해왔다”고 밝혔다. 기록 상으로 한국 행정주소가 부여된 함박도에 북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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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뜬 나뭇잎 생각"···20분도 버틸수 있는 생존수영법
지난 6일 서울 광진구 능동의 어린이회관 수영장에서 광나루 안전체험관 교관들이 '물놀이 생존 체험교실'이 열리고 있다. 수업 도중 교관이 과자봉지를 꺼내자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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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태풍에 꺾인 천연기념물 백령도 무궁화, 결국 고사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연화리에 있는 '중화동교회'는 1898년 설립된 백령도 최초의 교회다. 이곳엔 교회 못지않게 유명한 것이 있다. 바로 교회 건물을 건립하던 1930년대 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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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대청도와 진안·무주 국가지질공원 인증 받았다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은 백령도의 두무진(頭武津, 명승 8호). 백령도 북서쪽에 있는 두무진은 해안선을 따라 배치된 바위들의 모습이 장군들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하는 형상이라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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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떼 아냐, 조업권 보장하라는 것”…백령도에 모인 어선 76척
10일 오전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어민 170여 명이 인천시 옹진군 백령면 용기포신항에 모여 서해5도 확장 관련 해상 시위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 서해5도어업인연합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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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잡이 대신 시위에 나서는 서해 어선 120척, 왜?
서해 최북단 서해5도 어민들이 독도와 서해5도가 그려진 한반도기를 달고 오는 10일 해상시위에 나선다. 지난 1일 확장된 어장에 관해 요구사항을 전하기 위해서다. [사진 인천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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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인접 서해 5도 어장, 55년만에 야간조업 1시간 허용
북한과 가까운 서해 5도 어장의 조업 면적이 지금보다 245㎢(여의도 면적의 84배) 늘어나고 55년만에 야간 조업도 1시간 허용된다. 이번 어장확장을 통해 어획량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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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인도네시아서 ‘스마트 도시물관리 공동 워크숍’ 개최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 스마트워터그리드연구단(단장 염경택 교수)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와 공동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반둥, 베카시 등 10개 지자체 PDAM(인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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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까지 서울지하철 2·5·7호선 연장 … 임대주택 2만 세대 공급”
박남춘 인천시장이 민선 7기 출범 100일을 맞아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을 시정 비전으로 삼았다. [사진 인천시] “138개 과제, 16조원.” 박남춘(사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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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130개 과제에 16조원 투입한다
박남춘 인천시장이 식당에서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자원봉사에 임하고 있다. [사진 인천시] “138개 과제, 16조원.” 박남춘 인천시장이 민선 7기 출범 100일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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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당선인]12년만에 바뀐 서해5도 민심...장정민 당선인
장정민 옹진군수 당선인이 12년 만에 지방정권 교체를 이뤘다. 그는 서해5도 주민들과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사진 장정민 당선인 캠프] 16년 만에 지방 정권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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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투어가 제안하는 서해 최북단 청정해역 백령도 여행
남북평화 기대감과 더불어 한반도 평화의 최선봉 백령도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8번째로 큰 섬이자 서해 5도(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소연평도) 중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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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지질공원 신청 앞둔 백령도… 10억 년 나이테 간직
인천시 옹징군 소청도의 스트로마톨라이트. 천권필 기자 인천 연안부두에서 배를 타고 4시간쯤 지났을까. 이어진 망망대해 항해가 지루해질 때쯤 작은 섬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백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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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꽃피는 경기북부] 경원선 재개, 공동어로 기대 … 남북 훈풍에 접경지역 '신바람'
지난달 27일 역사적인 ‘2018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다음달 12일엔 싱가포르에서 ‘북·미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 남북 간에 조성된 평화 모드로 경기·인천 접경지역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