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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운명을 바꾸려는 천재 관상가
팩션 사극 영화 ‘관상’이 SBS에서 추석특선으로 6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관상’은 지난해 9월 개봉해 9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하반기 돌풍을 일으킨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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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신문 보기-1981년 6월 4일 4면] '뻐꾸기도 밤에…'
70년대 후반 유지인, 장미희와 더불어 ‘2세대 트로이카’로 불렸던 정윤희 주연의 영화다. 1980년에 제작됐지만 1981년에 개봉, 11만 224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그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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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신문 보기-1981년 6월 4일 4면] '뻐꾸기도 밤에…'
70년대 후반 유지인, 장미희와 더불어 ‘2세대 트로이카’로 불렸던 정윤희 주연의 영화다. 1980년에 제작됐지만 1981년에 개봉, 11만 224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그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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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신문 보기-1981년 6월 4일 4면] '뻐꾸기도 밤에…'
70년대 후반 유지인, 장미희와 더불어 ‘2세대 트로이카’로 불렸던 정윤희 주연의 영화다. 1980년에 제작됐지만 1981년에 개봉, 11만 224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그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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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연구] "그는 이제 '변호인'의 송강호로 기억될 것이다"
송강호는<변호인>에서 당시 ‘청문회장의 노무현’을 그대로 법정으로 옮긴 뒤 ‘송강호만의 색깔’을 입혀 초짜 인권변호사로 성장하는 ‘송변’을 표현해냈다. 모든 배역을 흡수해 ‘송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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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영남 임신 "태명은 쑥쑥이"…대종상 여우조연상까지 '복덩이'
장영남이 1일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 레드카펫가 진행된 kbs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종상 영화제는 올해 제50회로 영화의 역사를 자랑하는 영화제로 인정 받고 있다. 양광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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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작품상 품을 '관상' 이었구나
영화 ‘몽타주’에서 딸의 유괴살해범을 끈질기게 추적하는 엄마로 열연한 배우 엄정화가 제50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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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일씨, LA 시온마켓 매니저로 '제2 인생'
왕년의 스타 한지일씨가 10일 오후 한국 KBS 아침 프로그램 여유만만 촬영팀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한씨는 오는 23일부터 시티센터 내 시온마켓 프런트 매니저로 근무한다. 김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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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과 열애설' 원빈은 누구
[중앙포토] 배우 원빈(36)이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 중인 배우 이나영(34)과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원빈은 1997년 드라마 ‘프러포즈’로 데뷔해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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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신상옥 감독 7주기 추모행사
신상옥신상옥(1926~2006) 감독의 7주기 추모행사가 열린다. 한국영상자료원(원장 이병훈)은 오는 10일 오후 1시 서울 상암동 시네마테크 KOFA에서 ‘신상옥 감독 7주기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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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 대종상 15관왕
이병헌(左), 조민수(右)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이하 ‘광해’)가 제 49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15관왕을 차지했다. 전체 23개 부문 중 절반이 넘는 상을 쓸어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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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신영균씨, 에르메스‘디렉터스 체어’에 앉다
5일 ‘디렉터스 체어’에 앉은 원로 영화배우 신영균 전 예총 회장. [송봉근 기자]원로 영화배우 신영균(84) 전 예총 회장이 5일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에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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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죽는 날이 은퇴일… 실향민 배역 하고 싶어”
5일 에르메스 코리아가 증정한 ‘디렉터스 체어’에 앉아 손을 흔들고 있는 원로배우 신영균씨. 부산=송봉근 기자 “300편 가까운 영화에 출연하면서 머슴부터 왕까지 안 해 본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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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133) 아버지의 마음
신성일이 제작하고 주연으로도 나온 영화 ‘코리안 커넥션’(1990). [중앙포토] 1989년 ‘파친코 왕’ 정덕일에게 받은 1억원으로 ‘성일시네마트’를 설립하고 창립작으로 ‘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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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작품상 ‘고지전’ 감독상 ‘써니’의 강형철
대종상 영화제에서 남녀주연상을 차지한 배우 김하늘(왼쪽)과 박해일. 김하늘은 스릴러 ‘블라인드’에서 시각장애인 역을, 박해일은 액션사극 ‘최종병기 활’에서 조선 최고의 신궁 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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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91) 가장 특별한 두 개의 상
1967년 ‘제1회 서울대학교 영화페스티벌’로부터 받은 최악배우상 상패를 들고 있는 신성일. 지금까지 숱한 상을 받았지만 1967, 68년 잇따라 수상한 두 개의 상이 가장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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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배우 신영균씨, 서강대서 명예문학박사
원로 영화배우 신영균(83·사진) 한국영화인총연합회 명예회장이 서강대에서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서강대는 19일 “신 회장은 지난 50년간 영화인으로 한국문화예술계 발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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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의 내 맘대로 베스트 7] 2010 영화상 시상식의 얼굴
영화 ‘시’의 감독 이창동(왼쪽)과 배우 윤정희씨. 올해를 결산하는 영화상 시상식도 지난주로 마감됐다. 화려한 레드 카펫과 감동적인 수상 소감이 오가는 그 자리는, 2010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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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20~30대만 있나요 … 주름살 는다고 걱정할 필요 없어요”
이창동 감독이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주름살”이라고 말했던 배우 윤정희씨의 모습. 윤씨는 16년 만의 컴백 작품 ‘시’로 원로배우의 저력을 과시했다. [김경빈 기자] 영화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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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윤정희, 16년 만에 대종상 여우주연상
영화배우 윤정희가 29일 제47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영화배우 윤정희(66)씨가 29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47회 대종상영화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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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신영균씨 500억원 재산 기부
원로배우 신영균(82·사진) 전 예총(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회장이 한국영화 발전을 위해 500억원 상당의 재산을 기부한다. 신씨는 5일 오후 서울 중구 초동 명보아트홀(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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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김명민] “모르니까 겁 없이 20㎏ 뺐죠…배우 안 됐다면 사업했을 것”
지난해 ‘내사랑 내곁에’의 20㎏ 감량 후 그의 건강에 대해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다. 대종상 남우주연상을 받았지만 시상식엔 불참했다. 뉴욕에서 요양 중이었다. “몸에 한 번 기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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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영화제 “하지원 탈락은 숙제” 문제 공식인정
대종상영화제 측이 배우 하지원의 여우주연상 후보 탈락에 대해 ‘숙제’라고 단어를 사용, 문제점을 공식 인정했다. 대종상영화제 사무국 측은 9일 “대종상영화제 사무국은 이번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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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윤아 “감독님과 사랑에 빠질 순 없죠” (대종상 말말말)
제46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이 성대한 막을 올렸다. 제46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은 11월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종상 시상식은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