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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김을분 할머니 대종상 후보
영화 '집으로…'(감독 이정향)의 공동 주연 김을분 할머니(78·(左))와 유승호(9)군이 제39회 대종상 영화제의 신인상 남녀 후보에 나란히 올랐다. 김할머니는 지금까지 지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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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만발 아카데미상 표류 직전 대종상
올 아카데미 시상식은 '아름다운 쇼'였다. 아카데미 74년 역사상 최초로 흑인 배우에게 남녀 주연상을 안기는 이변을 연출했다. 일부에선 아카데미의 기막힌 정치학에 혀를 내둘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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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영화제 신설 '눈길'
MBC가 '영화상'을 신설해 눈길을 끈다. 그간 청룡영화상이나 대종상 시상식 등 각종 영화상을 방송사들이 나눠 생중계해왔지만 방송사가 자체적으로 영화상을 신설하기는 MBC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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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연예인' 송강호·서태지·고두심
대중문화 주간지 '위클리 엔터테이너'(발행인 강충식)가 뽑은 분야별 '최강 엔터테이너'에 송강호와 서태지와 고두심 등이 1위에 올랐다. '위클리 엔터테이너'는 대중문화 평론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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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 25일 열려
제38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이 25일 오후 5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시상식에 앞서 발표된 특별기술상은 거의 모든 한국 영화의 소품을 담당했던 김호길씨와 '서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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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 25일 열려
제38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이 25일 오후 5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시상식에 앞서 발표된 특별기술상은 거의 모든 한국 영화의 소품을 담당했던 김호길씨와 '서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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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남녀 주연상 송강호·고소영
지난해 최고의 화제작 '공동경비구역 JSA'가 제 38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 미술상, 음향상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남우주연상은 'JSA'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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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홈쇼핑 LG이숍, 영화제 마케팅
LG홈쇼핑은 자사 인터넷쇼핑몰 LG이숍(http://www.lgeshop.com)이 올해 대종상과 관련, 네티즌 투표 등 영화제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종상 시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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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옆 동물원'外 TV 토요영화
사랑은 풍덩! 빠지는 게 아니라… 미술관 옆 동물원-(KBS2 오후 2시30분) 최근 은퇴설과 함께 잠적한 심은하의 팬들에겐 위안이 될 법한 영화다. 그녀는 이 작품에서 출세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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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연휴에 볼 만한 TV 영화
▶ 수탉 (SBS 10일 밤 1시50분) 요즘 라디오 방송 진행자로 인기를 얻고 있는 최유라가 노장 배우 김인문과 공연한, 지금 시각으로 보면 대단히 이색적인 캐스팅의 한국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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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 대종상 5개부문 수상
한국영화인협회와 SBS가 공동 주최한 제37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박하사탕' 이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각본.감독(이창동).여우조연(김여진).신인남우상(설경구)등 5개 부문을 수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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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대종상] '박하사탕' 다섯개 부문 수상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이 제37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작품상을 비롯,감독상,신인남우상,조연여우상,각본상 등 다섯 개의 부문을 동시에 수상하였다. 18일 오후 6시부터 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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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 제37회 대종상 다섯 개 부문 수상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이 제37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작품상을 비롯,감독상,신인남우상,조연여우상,각본상 등 다섯 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8일 오후 6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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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남녀배우상 발표
1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거행된 제37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신인남우상은 〈박하사탕〉의 설경구, 신인여우상은〈진실게임〉의 하지원〈노랑머리〉의 이재은이 공동수상하였다. 최근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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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대종상 영화제 본선진출작 확정
오는 4월 18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인 제37회 대종상영화제 최종 본선진출작이 발표됐다. 작품상 후보로 〈춘향뎐〉,〈내 마음의 풍금〉,〈박하사탕〉,〈인정사정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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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자료원, 20세기 한국 최고 흥행작 10선 상영
한국영상자료원(이사장 鄭鴻澤)은 20세기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한국영화 역사상 최고흥행을 했던 우리영화 10편을 선정하여 '20세기 최고 흥행작 10선 시리즈'를 개최한다. 이번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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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절' 대종상 휩쓸어
예술성이 상업성을 이겼다. 8일 오후 5시30분 서울 국립중앙극장 대극장에서 열린 제36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예술성이 뛰어난 이광모 감독의 '아름다운 시절' (백두대간) 이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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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만드는 연극쟁이 이윤택의 깜찍한 게릴라전
당대의 연극 연출가 이윤택(얼굴)이'드디어'영화를 만든다. 스스로 희곡을 쓰고 무대에 올려 큰 호응을 얻었던'바보각시-사랑의 형식'이 그의 영화감독 데뷔작품으로 선택됐고 제작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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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효 감독의 '작은 영화 큰 소리'
삐삐와 전자우편의 시대에 향수어린 연애편지를 들고 나타난 이는 육상효(34·사진).한국영화 팬이라면 어디선가 그의 이름을 들어봤을 것이다.김홍준감독의 ‘장미빛 인생’에서,김유진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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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대작에 여름방학시장 뺏긴 한국영화 추석대목 노려
여름방학은 영화시장의 최고 성수기다.올해도 방학을 앞둔 7월초부터 할리우드의 흥행대작들이 잇따라 개봉되고 있다.반면 이때부터 한국영화의 개봉은 뜸해졌다.제작이 완료된 작품들이 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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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깽' 최우수작품상-34회 대종상영화제
한국영화인협회가 주관하고 삼성미술문화재단이 후원하는 국내최고권위의 영화축제인 제34회 대종상영화제에서 김호선 감독의 『애니깽』(합동영화사 제작)이 대상인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을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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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후보작 장외경쟁 치열
이번 주말은 올해 대종상 후보지명에서 치열한 각축전을 벌인 국산영화 세편이 극장가로 무대를 옮겨 한판 승부를 벌인다. 대종상에서 14개부문에 오른 『은행나무 침대』와 10개부문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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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받은 윤정희씨
나이를 묻지 않았다.기성사고와 편견으로부터 비켜나 그녀의 다른 쪽을 보고 싶어서다.또 그녀는 그와 상관없이 빛나는 스타가아닌가.한국영화사의 신데렐라 尹靜姬.그녀는 꿈과 현실이 뒤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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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감독 대종상영화제 22편 출품 보기드문 불꽃경쟁
14일 마감된 제32회 대종상영화제 출품작 접수에는 지난해보다 7편이 더 많은 22편이 신청,예년에 보기드문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예심과 본심을 거쳐 4월2일 각부문 수상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