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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급 최강’ 최정만, 오대산천장사대회 제패…통산 19번째 정상
평창오대산천장사대회 금강급 정상에 오른 직후 황소 트로피를 들어보이며 미소 짓는 최정만. 사진 대한씨름협회 민속씨름 금강급(90㎏ 이하) 최강 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이 통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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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이소희-백하나 조, 한국에 13년 만에 인니오픈 女복식 금메달 선물
한국 배드민턴 여자 복식에 13년 만에 인도네시아오픈 금메달을 선사한 백하나(왼쪽)-이소희 조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한국 여자 배드민턴 여자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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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4득점… 3연승 달린 삼성, 2연속 위닝시리즈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연합뉴스 삼성 라이온즈가 연장 12회 대접전 끝에 승리했다. 시즌 첫 3연승을 달리며 6위로 올라섰다. 삼성은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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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2022 라이브
빠르고 생생한 베이징올림픽 현장 소식 2022.02.19 오후 9:00 [16일차] 사상 첫 난민 출신 IOC 위원 탄생...남수단 출신 비엘 IOC는 19일 베이징 겨울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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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르브론, 대접전 끝 팀 야니스 꺾고 NBA올스타전 우승
팀 르브론 소속 선수들이 NBA 올스타전 우승 직후 환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농구 레전드 코비 브라이언트를 기리는 2020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에서 르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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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맹활약, 여자배구 도쿄행 힘겨운 첫 걸음
2일(한국시각)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에서 열린 한국과 캐나다의 E조 예선 1차전에 나선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 [사진 국제배구연맹] 여자 배구 대표팀이 힘겹게 도쿄를 향한 첫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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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도 비판 … 로버츠의 이상한 투수 교체
선발 리치 힐(왼쪽 둘째)로부터 공을 건네받는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왼쪽). [AFP=연합뉴스] “감독들은 늘 그렇다. 큰 실수를 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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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간판 안창림, 연장 접전 끝 오노에 절반패..銀 추가
한국 유도 간판 안창림이 일본의 오노 쇼헤이에 분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자 유도 간판 안창림(24ㆍ남양주시청)이 5번째 도전에서도 오노 쇼헤이(일본)의 벽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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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났다 하면 대접전, KAL 최장시간 접전 끝에 한전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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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전 런던시장 “탈퇴” 동생들 “잔류”…집안서도 갈렸다
브렉시트 국민투표를 이틀 앞둔 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선 BBC 주최로 토론회가 열렸다. 6000명의 청중이 참석하고 생중계된 이 토론회에서 전·현직 런던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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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탁구, 포르투갈 힘겹게 꺾고 준결승 진출
한국 남자 탁구가 런던올림픽 단체전 준결승에 진출했다. 오상은(35·KDB 대우증권), 주세혁(32), 유승민(30·이상 삼성생명)으로 이뤄진 남자 탁구대표팀은 5일 오후(이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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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2시간 39분 뒤, 삼성 웃고 KT 울다
안준호 삼성 감독과 전창진 KT 감독의 ‘연장전 인연’은 질겼다. 삼성은 29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3차 연장 끝에 KT를 100-95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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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SK 5연승 막았다
한화 선발투수 세드릭이 SK 타자를 상대로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대전=연합뉴스] 누구의 심장이 더 큰가. 1점 차 박빙의 승부, 빈틈없이 주고받는 공격과 반격의 대접전. 상대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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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대선결선투표] 황금연휴에도 투표 열기 '후끈'
스위스에 거주하는 프랑스인이 6일 로잔역에 마련된 프랑스 대선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이날 대선 2차 투표에는 마르티니크를 비롯한 해외 프랑스령과 스위스 등 해외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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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어, 데뷔 첫 한이닝 3피홈런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마크 프라이어(24·시카고 컵스)가 그답지 못한 모습과 그다운 모습을 동시에 보였다. 프라이어는 25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지구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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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심정수 랑데부 축포
현대가 24일 수원에서 벌어진 한화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 6연승했다. 현대는 삼성(12승), 기아(10승)에 이어 세번째로 10승 고지에 올라섰다. 삼성이 자랑하는 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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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행 놓고 3~6위 5뼘차 대접전 4위 싸움 화끈한 여름
◇오늘의 프로야구(오후 6시30분) 두산(레 스)-LG(김민기) 롯데(김장현)-기아(김진우) 삼성(임창용)-한화(최영필) SK(제춘모)-현대(토레스) 두산이 하반기 레이스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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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 SF 모험물 '타임 머신' 새로운 1위 등극!
H.G. 웰즈의 SF 고전을 화려한 특수효과로 재현한 '타임 머신(The Time Machine)'이 8일부터 10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2,944개 극장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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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새내기가 끝내기" 김형우 성대 살렸다
왜 삼성화재가 남자배구 최강일까. 세터 때문인가. 물론 삼성 최태웅도 톱클라스 세터축에 든다. 그러나 상무 김경훈.대한항공 이성희, 대학부에는 인하대 권영민이란 걸출한 세터들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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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새내기가 끝내기" 김형우 성대 살렸다
왜 삼성화재가 남자배구 최강일까. 세터 때문인가. 물론 삼성 최태웅도 톱클라스 세터축에 든다. 그러나 상무 김경훈.대한항공 이성희, 대학부에는 인하대 권영민이란 걸출한 세터들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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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결산] ① 하향평준화속 삼성 우승
2년만에 단일리그로 환원된 2001 삼성 fn.com 프로야구는 중·하위권 팀들의 하향 평준화속에 삼성이 14년만에 페넌트레이스 우승을차지한 채 4일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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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세계바둑] 한국 6명 8강에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제6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16강전에서 한국은 조훈현9단.이창호9단 쌍두마차에 이어 안달훈4단.이세돌3단.박정상2단 등 신예들이 맹활약해 루이나이웨이(芮乃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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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처] 마무리 쇼, 천신만고 불 끄기
오늘의 승부 처는 단연 9회였다. 5-4로 다저스가 박빙의 리드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마운드에 ‘마무리’ 제프 쇼가 올라왔다. 쇼는 콜로라도와의 1차 전에서도 3-2의 리드를 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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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트윈스 · 어슬레틱스 '장군멍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피말리는 선두경쟁을 하고 있는 미네소타 트윈스. 시애틀 매리너스를 따라잡으려면 쉬지 않고 달려야 하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27일(한국시간) 양팀간의 더블헤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