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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계약 알고도 "몰랐다" 위증한 40대…실형에 법정구속
서울남부지법. 연합뉴스TV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해 허위 증언을 한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1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0단독 김연경 판사는 행정재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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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해" 낯선 휴대전화 문자에… '음란답장' 20대, 벌금형 선고
A씨(23)는 지난해 7월 휴대전화로 문자 한 통을 받았다. 모르는 사람의 전화번호로 문자는 ‘뭐해!”라는 단순한 내용이었다. 이를 스팸문자(불특정 다수의 휴대 전화로 보내는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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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女탈의실서 ‘몰카’ 찍은 40대 보안업체 직원…法 “징역 10월”
대전지방법원 전경. 연합뉴스 병원 여성 탈의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탈의 장면을 찍어온 40대 보안요원에 대해 법원이 징역 10월형을 선고했다. 대전지법 형사4단독 이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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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돈 되찾은 건 일찍 체포됐기 때문" 전주 성금도둑 징역형
지난해 12월 30일 전주 '얼굴 없는 천사' 성금 6000여만원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경찰에 붙잡힌 2인조 중 1명이 고개를 숙인 채 전주 완산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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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걸린 40대 또 만취운전···法, 벌금 1200만원 때렸다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고도 또다시 만취 상태로 차를 몬 40대 여성에게 법원이 1000만원이 넘는 벌금형을 선고했다. 코로나19 사태 속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S자형 음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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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재판 4개월만 재개…코로나 확산 우려에 일반 방청객 제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자명예훼손 혐의 재판이 4개월 만에 재개된다. 전 전 대통령이 재판에 출석하진 않지만, 향후 출석 여부를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재판 방청객은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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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사람들이 가벼운 맘으로…" '천사성금' 도둑 변호인의 말
지난해 12월 30일 전주 '얼굴 없는 천사' 성금 6000여만원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경찰에 붙잡힌 2인조 중 1명이 고개를 숙인 채 전주 완산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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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강연희 소방경 폭행' 전과 44범, 특수폭행·모욕 7개죄 실형
지난 2018년 5월 3일 전북 익산소방서에서 열린 故 강연희 소방경의 영결식에 참석한 동료 소방관이 추도사를 마치고 고인에게 경례를 하고 있다. [뉴스1] "짧은 기간 동안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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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유재수·'靑 하명' 수사, 윤석열 취임사서 예견”
“권력기관의 정치·선거 개입에 엄정 대응해야 한다” 지난 7월 25일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이 취임 일성으로 강조한 말이다.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등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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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 안했다고…女운전자 뒤쫓아 욕설한 20대 징역형
[연합뉴스] 운전 중 양보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다른 차량 운전자를 위협한 20대 운전자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7단독 나상훈 판사는 협박 혐의로 기소된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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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나가려면 명퇴 해야하는 황운하···경찰 "수사중이라 불가"
내년 4월 치러지는 총선 출마를 위해 명예퇴직(명퇴)을 신청했던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이 ‘불가 통보’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7일 오후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이 울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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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주에 사기 치고 도박으로 돈 날린 ‘쥬씨’ 전직 과장
생과일쥬스 브랜드 ‘쥬씨’의 전직 직원이 가맹점주와 회사에게 억대 돈을 가로챈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10일 서울동부지법이 밝혔다. [뉴스1]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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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다투다 네살배기 자녀 쇠파이프 폭행 40대 실형
[중앙포토] 이혼 문제로 아내와 말다툼을 하다 네 살배기 등 자녀 2명을 쇠파이프로 때린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31일 대전지법 형사4단독 이헌숙 판사는 아동학대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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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닦은 휴지로 아이 입닦고, 변기통에 오래 앉아있게 한 보육교사 실형
소변 닦은 휴지로 아이의 입을 닦거나 아이가 먹던 음식물을 다른 아이에게 먹이는 등 아이들을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어린이집 보육교사 2명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이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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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자 닦고 소변 닦은 휴지로 아이 입 닦은 어린이집 교사
소변을 닦은 휴지로 아동의 입을 닦는 아동 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보육교사 2명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중앙포토·연합뉴스] 소변 닦은 휴지로 아이의 입을 닦는 등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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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난동부리다 병원 로비에 대변 본 60대…징역 8월
술에 취해 병원에서 난동을 부리다 로비에 대변을 본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뉴스1] 술에 취해 병원에서 어린 아이에게 말을 걸다 병원 직원에게 제지당하자 로비에 대·소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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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처벌 원치 않아”…노부모 폭행 30대 전과자 신세 면했다
[뉴스1] 노부모를 폭행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던 30대 남성이 공소기각으로 풀려난다. 7일 대전지법 형사7단독 나상훈 판사는 오전 10시 존속폭행 혐의로 구속 기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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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볶음 맛없다” 교환 요구 거부하자 음식 뿌린 20대
주문한 음식이 맛이 없다며 교환을 요구했다가 거부당하자 행패를 부린 20대가 징역혁의 집행유예 처분을 받았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주문한 제육볶음이 맛이 없다며 교환을 요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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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갑 채운 것에 불만”…경찰서 허위 화재신고한 30대
12일 경찰서에 불이 났다며 허위 화재신고를 한 30대에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연합뉴스] 자신에 수갑을 채운 것에 앙심을 품고 경찰서에 불이 났다는 허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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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에게 가고 싶다"는 남편 찌른 여성 징역형
전 여친에게 돌아가고 싶다는 남편을 찌른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뉴스1] 전에 만나던 여자에게 가고 싶다는 남편을 흉기로 찌른 40대 여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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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여대 출신” 16개월 아이 3년간 공부시켜 3억 챙긴 여성
16개월 된 여아를 맡아 3년간 가르치며 수억 원을 받아챙긴 5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명문여대 영문학과 출신이라고 속이고, 16개월 된 여아를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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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 아들 울 때마다 방바닥에 내던진 아빠…징역 1년
[연합뉴스] 젖먹이 아들을 수차례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2일 대전지법 형사8단독 민소영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등 혐의로 재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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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한 아내 못 만나게 해" 장인 살해하려한 30대
자료 사진 [연합뉴스] 가출한 아내를 만나지 못하게 한다는 이유로 장인을 살해하려한 3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방법원 형사 2단독 박정기 판사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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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딱 벗는 방송하더니 요즘 조신하네" 전 여친 비방한 BJ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인터넷 방송으로 전 여자친구를 비방한 BJ가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유죄를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7단독 임윤한 판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