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엑스포

자원개발등 4개항 합의/북 대전엑스포참가 긍정 검토

◎김우중 회장 회견 김우중 대우그룹회장은 『북한은 남한기업을 유치하기위해 남포에 2백만평 정도의 공단을 조성할 것이며 이곳에는 대우를 포함한 모든 기업이 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신광우씨(한국경제 출판부장) 부친상=10일 오전3시 경기도 안성군 미양면 강덕리 자택서, 발인 13일 오전9시, (0334)(72)9688 ▲김수한씨(국민은행 인천 석남동 지점장

초원

백명도 안든곳도 ○…갑자기 많은 눈이 내린 후 기온마저 급강하하자 서울근교 일부 골프장이 잇따라 임시 휴장 하는가 하면 내장객도 크게 줄어들었다. 27,28일 이틀동안 계속 눈이

「엑스포 사물놀이단」뽑는다

93년 대전EXPO 개·폐회식에서 한국의 전통 소리와 춤으로 한판 축제마당을 펼칠 「EXPO 사물놀이단」선발대회가 펼쳐진다. 한국전통예술보존연구회(김덕수패 사물놀이)와 공연기획사

노대통령 장녀도 사회활동|엑스포 예술기획팀장…명함이름 「최소영」

노태우대통령의 딸 소영씨 (30·사진)가 최근 대전엑스포 미래예술제 기획팀장으로 사회활동을 시작했다. 88년9월 최종현 선경그룹회장의 장남 태원씨(32)와 결혼한뒤 미국 시카고대학

비리 줄이어 "엄포뿐인 기강 확립:입증(경기)|의원들 기공식 생색 "분주"(충남)

○…공직자 기강확립을 수없이 다짐, 공무원들의 비리가 근절된 것처럼 선전하며 비위사실을 쉬쉬해오던 경기도는 최근 2백%명이 각종비리를 저질러 63억원의 재정손실을 가져온 사실이

불,대전엑스포 참가

서유럽국가로는 처음으로 프랑스가 오는 93년 대전세계박람회(대전 EXPO93)에 참가하겠다고 우리나라에 공식통보해왔다. 베르나르 프라그 주한프랑스대사는 28일 오후 오명 대전EXP

관광업은 외화획득 전략산업|"과소비 주범"으로 몰지 말라

『과소비 산업으로 치부되는 관광산업을 성장산업으로 일신하고 「일하고 뛰는 협회」를 만들겠어요. 먼저 정부에 관광진흥책을 건의하고 관광산업을 총괄하는 관광청 신설을 요청하겠습니다.』

대덕연구단지 기관장협 박승덕 회장

정보교류사업도 활성화 『국내 유일한 연구단지로서의 특성과 장점을 최대한 살려 연구기관의 어려움에 공동 대처하면서 연구분위기조성과 단지가족들의 화합을 위해 뜻있는 사업도 지속적으로

한국관광공사(사장 조영길)는 오는 25∼28일 일본 도쿄 신다카나와 프린스호텔에서 열리는 제8차 일본국제관광회의 및 관광교역전에 50여명의 관광사절단을 파견한다. 관광공사와 업계대

경북도내 일선 시·군 추곡수매장에는 평소에 얼굴조차 보기 힘든 군수등 기관·단체장들이 나타나 농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추곡수매방침을 통보하는 바람에 농민들이 어리둥절. B군수는 지

지방의회 중계석|후임의장 선출싸고 노장-소장 낯뜨거운 설전-전남도 교위

○…전교조와의 대화등을 문제삼아 지방의회 출범후 전국 최초로 의장을 불신임처리, 『또 전남에서 불명예기록 1호냐』며 여론의 지탄을 받았던 전남도교육위원회는 후임의장 선출을 놓고

제주개발법 포기촉구/야,팽창막게 방위비 삭감도/국회예결위 정책질의

국회 예산결산 특위는 13일 최각규 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등 관계 국무위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정책질의에 들어갔다. 첫날 질의에서 여야의원들은 총 규모 33조5

더 늦기전에 우리분수를 찾자(사설)

◎정부와 국민,이렇게 일하고 이렇게 써도 되는가 우리 경제의 이모저모를 아무리 뜯어봐도 나라의 운세가 기울고 있다는 판단을 바꿀 수가 없다. 경제난의 본질인 산업경쟁력의 위기에 대

감사반 정기감사 "피라미만 잡으려 한다"쑤군-경북

감사원 감사반이 최근 경북도청을 감사하면서 몇 천만원 짜리 공사까지 일일이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확인감사를 하자 관계공무원들이 몹시 못마땅해하는 눈치. 16일부터 시작된 정기감사를

문화와 컴퓨터의 만남

KBS·대전 EXPO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컴퓨터영상축전 91」이 오는 12월 한국종합전시장(KOEX)제1전시실·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상업적 성격을 띤 기존의 컴퓨터 기기전과

엑스포 관련 심포지엄

◇이기석 한국지역학회장은 최근 대전시 후원으로 유성 홍인호텔에서 「엑스포와 도시발전」이라는 주제의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

걸음마 국악대중화에 충격|김덕수씨 구속 파문

국악을 대중화·국제화시키는데 견인차 역할을 해온 김덕수패 사물놀이의 핵심 김덕수·이광수씨가 5일 대마관리법 위반협의로 구속됨으로써 국악계 안팎에 상당한 충격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경제현안”… 최각규부총리에 듣는다/대담=최철주경제부장

◎「성장률 9%」는 하향조정 바람직/자생적 경쟁력 배양이 우선/돈풀어 한계기업 안살릴터 최근 최각규 부총리의 심기가 적잖이 불편하다. 취임후부터 꾸준히 공들여온 물가·국제수지가 악

세차례 연쇄방화사건 「실화」로 몰기에 안간힘 수원경찰서|"명절때마다 말단공무원만 닦달" 불만 경북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23일새벽 수원시내에서 발생한 세차례의 연쇄방화사건에 대해 관할수원경찰서 관계자들은 사건발생 초기 범인검거보다는 「실화」로 몰아가려고 허둥지둥대다 뒤늦게 방

자본주의사회 환경파괴 더 심각|대전엑스포 1회 심포지엄 참가 체코부총리 미클로슈코씨

『환경 파괴의 측면에서 보면 20세기 들어 서구자본주의가 공산주의사회보다 훨씬 더 심각했습니다. 발전된 산업의 탓이었지요. 그러나 동구도 자유화 이후 경제개발에 온힘을 쏟고 있어

“「정부 과소비」도 경제난 원인”(국감중계)

◎엑스포등 대형사업 전면 재검토하라/지도층인사 호화별장 제재방법 없나/88개 골프장 환경평가 다시 실시해야 ○권경유착 집중포화 13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가 16일 일제히 시작됐

「발전과 환경」심포지엄

◇오명 대전세계박람회조직위원장은 「발전과 환경을 주제로한 대전엑스포 제1회 심포지엄을 17∼19일 개최하고 17일 오후4시 롯데호텔 3층에서 개회식을 주재.

소서 한국상품전/23사 참가 대규모

소련사태 이후 처음으로 다음달 24일부터 5일간 모스크바에서 대형 한국상품종합전시회가 열린다. 무역진흥공사 주최로 모스크바 엑스포 전시장에서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한소수교 1주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