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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정치인'떴다
지방의원.민선 지방자치단체장 등 '풀뿌리 정치인' 출신들의 국회 진출이 두드러지고 있다. 14일 본사가 전국 취재망을 통해 집계한 결과 이번 총선 당선자 2백73명(전국구 포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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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대상자 명단' 86명 총선연대 발표자료
51.김봉호 (민주당, 전남 해남·진도 - 공천반대자) 15대 의원 ▶ 공천비리 정치자금법 위반 - 91년 광역의회의원선거 당시 전남 진도1선거구에서 출마한 오동민(63) 씨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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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대상자 명단' 86명 총선연대 발표자료
27. 이원범 (자민련, 대전 서구 갑 - 공천반대자) 15대 의원 ▶ 선거법 위반 - 98.12.30 대전지검 특수부, 대전시의원 한모씨로부터 공천대가로 1억원 수뢰 혐의로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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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현장을 간다] 2년후 기대…지방의원들 줄서기
총선을 앞두고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의 '후보진영 줄서기' 가 치열하다. 후보들 역시 지역사정에 정통한 지역 정치인 도움을 받는 게 선거에 절대적이어서 이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안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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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범의원 공천헌금 수사
대전지검 특수부는 30일 자민련 대전시지부장 이원범 (李元範.대전서갑.59) 의원이 지난 6.4 지방선거 과정에서 지방의원 후보공천을 대가로 거액의 돈을 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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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범의원 공천헌금 혐의 수사
대전지검 특수부는 30일 자민련 대전시지부장 이원범 (李元範.대전서갑.59) 의원이 지난 6.4 지방선거 과정에서 지방의원 후보공천을 대가로 거액의 돈을 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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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임기말 선거전 행정공백 심각
부산시 강서구청 총무과 직원 2명은 최근 업무를 완전히 빼먹고 관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과 온천 관광을 다녀왔다가 관할 선관위의 조사를 받고있다. 선관위 조사 결과 이들은 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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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기초단체장 누가뛰나]충청
자민련이 필승을 다짐하는 곳. 기초단체장들이 최근 줄줄이 한나라당을 탈당, 대부분 자민련에 입당했다.현재 한나라당 간판을 단 기초단체장은 한명도 없다.자민련은 현역 단체장에게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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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앞두고 고위공직자 줄줄이 사표
오는 6월4일 예정된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지사.시장.군수 등에 출마할 공무원들이 줄줄이 사표를 제출, 지방 정가가 사실상 선거전에 돌입했다. '공무원 신분의 입후보자는 선거일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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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 2기를 준비한다]2.성패는 투표에 달렸다
지역일꾼들을 뽑는 2기 지방선거가 오는 5월7일 치러진다. 단체장과 지방의원은 중앙정부로 볼 때 대통령과 국회의원에 버금가는 중요한 자리다. 그러나 지방자치제의 일천한 역사와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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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 2기를 준비한다]1.지방선거를 뛰는 사람들 (上)광역시장후보
올해는 한국정치사에 중요한 획을 그었던 민선자치 제1기를 마무리하고 7월1일부터는 제2기가 열리는 해이다. 지난 3년간 겪은 수많은 시행착오에도 불구하고 지역민의 자치능력을 배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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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내 땅값 오름세
정부가 지난달 11일 그린벨트 완화조치를 발표한지 한달이 지났다. 그린벨트내 주택증축.생활편익시설 허용.주택 이축 제한기간 연장등이 주요 내용. 이같은 완화조치가 땅값 변동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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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2주년 맞아 남용호 대전시의회 의장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충청지방의 지방자치시대를 활짝 연 주역인 대전시의회(2대)와 충남도의회(5대)가 오는 10일과 11일로 각각 개원 2주년을 맞는다.대전시의회와 충남도의회를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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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비로 이웃돕는 대전시의원 김동근
“시의원 출마 당시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킬 뿐입니다.” 의정활동비를 꼬박꼬박 모아 소년소녀가장을 도와온 대전시의회 김동근(金東瑾.43.중구1.사진)의원.金의원은 95년6월 시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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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원선거서 자민련 고전
…자민련의 아성인 충남도내 지방의회에서 무소속 후보가 잇따라 당선됐다. 학력 허위기재 혐의로 명영식전의원이 의원자격을 상실함에 따라 지난달 30일 실시된 충남도의회 보령시 제4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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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선출싸고 主.非주류간 갈등
3년 임기의 후반기를 맞은 대전시의회가 원구성도 못한채 한달째 표류하고 있다.의장선거를 둘러싸고 발생한 주류와 비주류 의원간 갈등이 의원 집단폭행사건으로 비화됐기 때문이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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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전 막 올라
전국 시.도의회 전반기 의장 임기가 내년 1월11일로 끝남에따라 임기 1년6개월의 후반기 의장 선거전의 막이 오르고 있다. ◇대전=자민련의 아성(牙城)인 대전시의회에서는 내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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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지방자치 파수꾼 나섰다
『우리 손으로 뽑은 대표들,우리 눈으로 똑똑히 지켜보자.』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經實聯).YMCA등 시민단체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방자치의 파수꾼을 자처하고 나섰다.역대 어느 선거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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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務부지사 외부서 공채키로-경남.제주
일반직 공무원과 달리 신임 민선단체장들이 인사위원회 심사를 거치지 않고 재량으로 임명할 수 있는 별정직 공무원들의 인사방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금까지 관선단체장 시대에는 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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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지방선거 전문직종사자들 집단勢 과시
지방선거에서 의사.약사.대학교수등 전문직 종사자들의 목소리가부쩍 커지고 있다. 자신들이 지지하는 전문직 종사자를 지방의회나 자치단체에 밀어넣어 이익을 대변하도록 하자는 것이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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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서 발견되는 不法.脫法선거운동 사례
4대 지방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불법.탈법선거운동으로 검찰과 경찰에 구속되는 사례가 늘어나는등 혼탁.과열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관광철과 겹쳐 한동안 뜸하던 선심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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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청장 선거
대전동구에선 前구청장과 現시의원.前동사무소사무장이 한판승부를벌일 전망이다. 민자당 김덕중(金悳中.60)후보는 60년 공직에 몸을 담은 뒤 30여년동안 대덕군수.초대 중구청장.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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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에 동경바람-너도나도 무소속 대열
6월 4대지방선거를 앞두고 무소속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지난 9일 실시된 일본 통일지방선거에서 도쿄都지사와 오사카府지사에 무소속 후보가 예상을 뒤엎고 당선되는 무소속 강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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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초가 JP-여권 핵심 반격개시
JP(金鍾泌 민자당대표)가 사면초가(四面楚歌)상태에 몰려있다. 충남권을 자극하면서 신당창당도 불사하겠다며 으름장을 놓던 그가 잠시 주춤하는 사이 여권핵심의 대반격에 부닥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