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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제주의 자연을 만끽하고 인천서 석별의 정 나눠
중국 청년대표단 한국 문화 탐방 7일차 일정은 제주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화창한 날씨 속에서 시작됐다. 행사가 종반으로 갈수록 몸은 피곤했지만 양파의 속살을 벗기듯 하루하루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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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원 누가 뛰나] 평균 경쟁률 3대 1 … 막판 각축전 치열
6월2일이면 누가 아산시의원이 될 것인지 결정된다. 유권자의 선택을 받은 14명(비례 2명 포함)의 시원을 기다리고 있는 아산시의회 본회의장. [아산시의회 제공] 시의회는 시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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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권 행사로 공사 중단 … 텅 빈 빌딩 언제 들어찰까
우리 동네 이 문제 불당상업지구 현대아이파크 앞으로 펼쳐지는 불당상업지구. 짓다 만 몇 개 빌딩에 ‘유치권 행사 중, 출입금지’ 현수막이 붙어 을씨년스럽다. 건축주로부터 공사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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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원 아산선거구 누가 뛰나
충남도의원 아산선거구에서는 3명의 도의원을 뽑는다. 현재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예비후보를 포함, 15명의 예상후보가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자유선진당이 9명, 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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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신도시 인근에 고급주택단지 만든다
경기도 성남 판교신도시 남쪽에 100만㎡의 고급 주거단지(가칭 대장지구)가 건설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대장동 일대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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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남단 성남 대장지구 미니신도시 개발 본격화!
성남시는 최근 “대장지구를 국토해양부의 개발행위허가제한이 풀리는 내년 7월까지 도시개발사업구역지정을 마치고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장지구는 판교신도시 남쪽 약 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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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간’에서 녹색성장의 꿈 실현한 피츠버그
미국 피츠버그 시내 전경. ‘뚜껑 열린 지옥’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공해로 얼룩졌던 철강도시 피츠버그는 이제 세계적인 생태도시로 거듭났다. [피츠버그 =연합뉴스] 관련기사 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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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목감천, 남양주 왕숙천 주변엔 비닐하우스 빽빽
관련기사 위성사진으로 본 그린벨트 훼손지 정부가 해마다 수도권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 보금자리주택을 8만 가구씩 공급하겠다고 밝히면서 입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금자리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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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밑에 6000가구 규모 미니 신도시
경기도 성남 판교신도시 남쪽에 100만㎡ 규모의 미니신도시(가칭 대장지구)가 개발된다. 아파트 6000여 가구를 지을 수 있는 규모다. 성남시는 24일 “분당구 대장동 등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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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인근에 짓는 미니 신도시, 중대형 주택 위주로 건설
경기도 성남시가 개발을 추진하는 대장동 미니신도시(가칭 대장지구)는 판교신도시에서 남쪽으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서판교에서 승용차로 5분 거리고,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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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건축계가 우주공간에 눈 돌리는 까닭은
인간은 미래를 예측하고 기획하는 유일한 동물이다. 물론 개미도 장마를 예견하고 미리 이사를 가는 선견지명을 갖고 있다. 꿀벌은 겨울 동안 먹을 꿀을 여름 내내 미리 모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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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안전부 外
◆행정안전부▶공무원노사협력관실 윤동욱▶인사기획관실 천준호▶감사관실 조우만 최두선▶기획조정실 김엽▶조직실 이충선▶인사실 강성기 이강옥 김태훈 김중열 김화진▶정보화전략실 이은영▶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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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신도시·유흥가 확산 따라 수도권 집중
2006년 12월, 주주총회가 열리던 경기도 용인시 A전자회사에 검은 정장의 ‘어깨’들이 들이닥쳤다. 대표이사 교체에 항의하는 소액주주 50여 명의 입장을 막기 위해 ‘인간 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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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수리 위해 관공서 PC 통째로 외부 반출…정보 유출 우려
서울시와 경기도 등 광역자치단체들의 각종 행정정보가 담긴 컴퓨터 하드디스크가 고장 수리나 업그레이드, 부품 교체를 위해 통째로 외부로 반출되고 있다고 CBS 노컷뉴스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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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 직격인터뷰 김문수 지사의 경기도 사랑
쓴소리도 못하는 나라가 어디 제대로 된 나라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김문수 지사의 표정이 매섭다. [사진=권혁재 사진전문기자]청와대를 겨냥해 연일 공격적인 언사를 잇고 있는 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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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김문수 경기도지사
쓴소리도 못하는 나라가 어디 제대로 된 나라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김문수 지사의 표정이 매섭다. [사진=권혁재 사진전문기자]청와대를 겨냥해 연일 공격적인 언사를 잇고 있는 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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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빙하 녹으면 고대 미생물 부활 생태계 혼란 줄 수도”
최정동 기자 “아직도 남극에서 짐이 안 왔어요.” 인천 송도신도시에 있는 극지연구소로 출근한 지 한 달 남짓 됐다는 이상훈 박사. 바싹 자른 흰머리가 눈에 들어왔다. 세종기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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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새 3900명 몰린 ‘심야 민원센터’
1일 오전 6시30분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3동 주민센터(옛 동사무소). 서울 강남으로 출근하는 회사원 윤우진(30)씨가 들어와 주민등록등본과 인감증명서 한 통씩을 발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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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학의~성남 고기 민자도로 2013년 완공
경기도는 의왕과 판교를 연결하는 학의∼고기 도로를 2013년까지 민자로 건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도로는 제2경인고속도로(인천∼안양) 연장 예정 구간인 의왕시 학의동에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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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본오3동·호수동에 전국 첫 24시간 주민센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경기도 안산시에 24시간 문을 여는 주민센터(옛 동사무소)가 등장한다. 안산시는 맞벌이 부부처럼 낮 시간에 민원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상록구 본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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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과 업자 ‘은밀한 내통’
서울시 본청 및 구청에서 부동산 실무 일을 하는 간부급 공무원들이 최근 한 민간 부동산연구투자 모임에 나가, 강의를 통해 사전에 서울시 개발도면을 공개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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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광복 62년 사라지는 것들
시대의 물결에 휩쓸려가는 것들이 많다. 현대인들이 간직한 저마다 추억의 박물관에서 가장 흔하게 만나는 흑백필름은 어떤 것일까? 이 광복 이후 우리 곁에서 사라져가는 것들의 ‘뒷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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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의 영어산책 ④ 대영백과사전 첫 항목은 한국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영백과사전(Ency-clopædia Britannica) 15판의 첫 항목(entry)은? a-ak, 즉 ‘아악(雅樂)’이다. A J Jacobs라는 재미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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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박근혜 한나라당 정책토론회 기조연설
◆이명박 일 잘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한나라당 당원 동지 여러분! 대한민국이 발전의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세계로부터 존중받는 선진국으로 도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