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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사부터 수능까지…사진으로 보는 대입 60년 역사
1967년 12월 본고사가 치러진 한 대학 시험장의 교문 앞. 고3 선배들을 응원하는 대자보 위에 한 학부모가 엿을 붙이고 있다. [중앙포토] 경북 포항 지진으로 연기된 대학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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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교육부, 고려·연세대 입시전형에 '낙제점'
고려대와 연세대가 수험생의 입시 부담을 줄여주는 대학에 지원금을 주는 교육부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서 동반 탈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각 대학의 입시 전형이 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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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체대 입시 물로 보지 마”… 평범한 체대생 입시담
체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정유라의 이화여대 부정 입학 사건 이후 체육대학 입시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이 더 커졌다. 금전적으로 뒷받침된 예체능 분야 입상 실적만으로 유유히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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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3만6349명, 수능 빵점 맞아도 대학 갈 수 있다
수시에서도 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 기준이 있어 수능을 무시할 수 없었다. 그런데 이 수능 최저 기준마저 폐지하거나 완화하는 대학 전형이 늘고 있다. 2018학년도에 수능 최저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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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대선토론]교육 대통령을 찾아서 ① ‘정시 확대’가 공정할까
최순실 게이트의 큰 도화선이 정유라 부정입학이었을 만큼 교육은 우리 시대의 화두다. 이번 대선에서는 교육이 쟁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 교육이 계층 사다리 역할을 하기는커녕 고착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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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대입 정시모집 40%는 유지해야
안연근전국진학지도협의회 수석대표잠실여고 교사2017학년도 수시모집이 끝나고 정시모집이 진행 중이다. 그런데 정시모집 지원을 상담하러 오는 학생이 현저히 줄었다. 예년에는 시간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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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예비 고3을 위한 알쏭달쏭 대입 필수 용어
대학 입시제도를 간소화하려는 노력은 계속되고 있지만 어려운 대입 용어가 아직도 많다. 입시철을 맞아 진학 정보와 입시 뉴스를 이해하기 위해 알아야 할 최소한의 기본 용어들을 간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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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대입전형 간소화로 4개 전형 실시 … 지원 횟수는 6회로 제한
2017 수시 특집 대입 수시모집이 다음달부터 시작된다. 이번 수시모집은 전국 197곳 4년제 대학교의 전체 모집 인원 35만5745명 중 70%에 해당하는 24만8699명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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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대입 전형도 비용은 천차만별
A외고 3학년인 B양은 다음 달 12일 시작되는 수시모집을 앞두고 고민이 많다. 원서 접수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다. 교내대회 수상 실적과 동아리 회장 활동 등 비교과 영역에서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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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입시] 자체 비행장·훈련기 갖춰 조종사 양성
특성화 학과취업·전문성 경쟁력 확보9월 대입 수시모집을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는 어떤 전공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요즘 전공 선택의 기준은 취업이 잘 되고 전문성이 보장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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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DNA 한양대] 수시모집에서 71.8% 선발…전형 간소화로 수험생 부담도 완화
한양대학교는 2017학년도 신입학 전형에서 정원 내 모집인원 기준으로 모두 2811명을 선발한다. 학생부·논술·재능(특기자) 중심의 수시 전형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약 71.8%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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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 비중 높여 990명 선발
2017학년도 수시모집 어떻게공교육 활성화 등 대입제도 선도?건국대학교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 가운데 지역인재전형인 KU고른기회전형-지역인재와 KU교과우수자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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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일정과 전략] 4월에 수시 전형 정하고, 목표 대학은 6월에 압축
2017학년도 대입 일정과 전략4월, 수능·내신 균형잡힌 공부계획 수립6월, 학교별 수능 최저기준에 들어가나 확인9월, 성적 향상 가능성 큰 과목에 집중오늘 전국 고3 학생들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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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2016 대입 전략 ①가채점이 당락을 가른다
수능 시험은 12일 끝나지만 입시는 이제 시작이다. 수능 성적이 나오는 다음달 2일까지는 20일이나 기다려야 한다. 그동안 나의 점수를 잘 파악해야 남은 입시 일정의 방향을 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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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 기자의 ‘입시나침반’] 고3 진학교사가 말하는 수시지원전략
수시 원서 접수가 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시 지원전략과 관련한 기사도 많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부모들은 "이런 기사를 보면 알다가도 모르겠다"거나 "상위권 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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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교육과정에 충실한 '꿈·끼' 갖춘 학생 원해 … 13개 도시 돌며 수시 설명회
성균관대학교는 2016학년도에도 정부의 대입전형 간소화와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 정책에 부합한다는 취지 아래 신입생을 선발한다. 올해 수시·정시 모집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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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자연계 과탐 가산점 5%…의대 10년 만에 신입생 모집
백승우 입학처장가천대학교는 2015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 1284명을 선발한다. 전체 모집인원 4292명의 30%다. 가군 308명, 나군 372명, 다군 604명이다.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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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학교, 가·다군 나눠 수능 성적으로만 선발
홍정완 입학처장한성대학교는 2015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 가군으로 수능위주 전형 354명, 실기위주 전형 59명과 다군으로 수능위주 전형 349명, 실기위주 전형 69명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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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4만명 정시모집 지난해보다 13.7% 줄어
137개 전문대가 201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4만52명을 선발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가 3일 발표한 ‘2015학년도 전문대학 정시모집 입학전형 주요사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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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수능 후폭풍 … 정시보다 수시에 더 몰릴 듯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진선여고 회당기념관에서 한 입시업체의 설명회가 열렸다. 참석 학부모들이 수능 가채점 결과에 따른 대입 지원 전략을 듣고 있다. 올해 수능이 너무 쉽게 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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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뉴스클립] “학원 뺑뺑이로 과학고 보내면 애 망쳐요”
김미연 유진투자증권 교육 애널리스트난해한 입시를 명쾌하게 정리한 보고서 ‘교육의 정석’(2011년)으로 단숨에 입시판 명강사로 떠오른 이가 있다. 김미연(사진) 유진투자증권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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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접수 수능 전 한 번뿐 …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 고르는 게 먼저
지난해 전국 대학 가운데 가장 먼저 신입학 수시 1차 모집 논술고사를 실시한 건국대학교의 논술고사 현장. 2014학년도 논술우수자전형에는 문·이과 총 2만4406명이 응시해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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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논술 폐지, 학생부 중심으로 개편
윤경우 입학처장 국민대학교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3372명)의 50.5%인 1702명을 선발한다. 이 중 학생부 위주로 1515명을, 특기 및 실기위주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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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 고교 성적 학년별 가중치 없이 반영
박완성 입학관리본부장 삼육대학교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작년보다 69명이 줄어든 906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정원 내 전형은 학생부만으로 선발하는 학교교과우수자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