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week& 가족] 출동 노팀장… 가족을 위해 앞치마 두르다

    [week& 가족] 출동 노팀장… 가족을 위해 앞치마 두르다

    week&팀 노재현(45)팀장은 얼마 전 결혼 18년 만에 두번째로 미역국을 끓였습니다. 아내가 "이번 생일에도 미역국 못 먹으면 같이 안 살겠다"고 엄포를 놓았기 때문입니다. 매

    중앙일보

    2003.06.19 15:22

  • 청약시장에 웬 '로또'식 투자

    직장인 李모(34)씨는 5년 동안 간직해 온 서울 1순위 청약예금통장을 7일 청약접수를 하는 서울 4차 동시분양분의 강남구 도곡동 주공1차 재건축 아파트 26평형에 쓰기로 했다.

    중앙일보

    2003.05.06 17:02

  • [자 떠나자] 제주도 먹을거리 체험

    [자 떠나자] 제주도 먹을거리 체험

    제주도의 먹거리는 뭍에서 경험하기 힘든 별난 맛을 보여준다.육지에선 넘어온 여행객이라면 놓칠 수 없는 매력 덩어리다. 산과 들이 아니라 바다에서 잡은 해산물로 만든 음식이 위주가

    중앙일보

    2003.04.22 17:11

  • [베터 라이프] '2040' 맞벌이 남편 도전! 장보기

    [베터 라이프] '2040' 맞벌이 남편 도전! 장보기

    맞벌이 주부는 힘겹습니다. 직장.가사.육아의 3중고에 시달리지요. 반도체회사에 다니는 이은호(29.경기 안양시)씨는 동갑내기 아내 송민화(수원시청 공무원)씨를 위해 작은 이벤트를

    중앙일보

    2003.03.27 15:05

  • [인터넷 유머] 나이에 따른 마누라의 변화

    #내 생일 20대:나를 위한 선물과 이벤트를 준비한다. 30대:고급 레스토랑에 외식하러 나간다. 40대:하루 종일 미역국만 준다. #내가 외박을 했을 때 20대:너 죽고 나 살자고

    중앙일보

    2003.03.12 17:30

  • '5분 요리' 밥상 상륙작전

    '5분 요리' 밥상 상륙작전

    주부 배수영(32.회사원)씨는 매주 토요일 할인점으로 장을 보러 나간다. 일주일치의 장보기를 이날 하루에 해치우기 위해서다. 배씨의 장바구니는 각종 간편식품들로 가득찬다. 즉석밥.

    중앙일보

    2002.12.06 15:34

  • 5분요리 밥상 상륙작전

    주부 배수영(32·회사원)씨는 매주 토요일 할인점으로 장을 보러 나간다. 일주일치의 장보기를 이날 하루에 해치우기 위해서다. 배씨의 장바구니는 각종 간편식품들로 가득찬다. 즉석밥·

    중앙일보

    2002.12.06 00:00

  • 숙취해소와 지혜로운 음주법

    다음달이면 송년모임등으로 술자리가 빈번해지는 때이다. 이맘때면 평소 술을 즐기지 않던 사람들도 분위기에 휩쓸려 한두잔 하게 되는 때이다. 어느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알코올소비량은

    중앙일보

    2002.11.13 15:41

  • 2평 독방서 성경·『한강』등 읽어 이희호 여사 "식사 잘해라" 당부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김홍걸씨는 독방에서 기도와 독서를 하며 차분하게 지내고 있다고 법무부가 밝혔다. 법무부측은 "홍걸씨가 구치소에 수감된 18일 밤에는 쉽게 잠들지 못하고 19일

    중앙일보

    2002.05.20 00:00

  • 종로 남도식당

    '연탄불 위에 석쇠를 얹고 고기를 굽는다'. 생각만해도 군침이 돈다. 기름이 떨어져 뿌연 연기가 피어오르고 냄새가 양복에 배더라도 가끔씩 입맛을 다시게 하는 메뉴다. 그렇지만 구

    중앙일보

    2002.03.20 00:00

  • 몸을 병들게 하는 식습관? 채식·전통식으로 해결

    요즘 ‘고기는 가라’는 외침이 한창이다. 육류의 폐해와 채식 위주 식생활의 장점을 알리면서 우리 식생활에 대한 반성이 일고 있다. 이러한 반성으로 최근 자연식인 채식과 전통식에 대

    중앙일보

    2002.03.07 09:59

  • [외국인 주방장이 한국인에 권하는 쌀요리]

    환갑을 넘긴 노인들에겐 '하얀 이밥 한번 먹어보는 게 소원'이라고 말하던 어린 시절이 있었다. 중년층은 흰 쌀밥 대신 보리밥.콩밥으로 도시락을 싸야 했던 학창시절을 보냈다. 쌀이

    중앙일보

    2001.11.02 10:01

  • [외국인 주방장이 한국인에 권하는 쌀요리]

    환갑을 넘긴 노인들에겐 '하얀 이밥 한번 먹어보는 게 소원'이라고 말하던 어린 시절이 있었다. 중년층은 흰 쌀밥 대신 보리밥.콩밥으로 도시락을 싸야 했던 학창시절을 보냈다. 쌀이

    중앙일보

    2001.11.02 00:00

  • [자 떠나자] 낙조가 아름다운 섬 '안면도'

    여름이 가고 있다. 따가운 햇살과 수많은 인파로 몸살을 앓았던 바닷가도 한장의 빛바랜 사진으로 남는다. 지난 여름의 기억은 투명한 시냇물처럼 세월의 강으로 흘러든다. 그리고 잡지

    중앙일보

    2001.08.22 00:00

  • [이시형의 세상 바꿔보기] 내가 태어난 날 엄마는

    요즈음 생일 파티(잔치가 아니다) 가 점점 화려하고 고급화하고 있다. 밴드.대형 케이크.선물 더미.축하 무대는 웬만한 공연장이 무색할 지경이다. 하지만 이 화려한 축제 어디에고 엄

    중앙일보

    2001.02.09 09:46

  • [이시형의 세상 바꿔보기] 내가 태어난 날 엄마는

    요즈음 생일 파티(잔치가 아니다)가 점점 화려하고 고급화하고 있다. 밴드.대형 케이크.선물 더미.축하 무대는 웬만한 공연장이 무색할 지경이다. 하지만 이 화려한 축제 어디에고 엄마

    중앙일보

    2001.02.08 00:00

  • 목욕탕 때만 빼는 곳 옛말… 다목적 휴식 공간으로

    경기도 일산에 사는 김영순(43)씨는 몸이 찌뿌듯하면 동네 주부들과 어울려 찜질방을 찾는다. 담소를 즐기며 사우나도 하고, 원적외선 게르마늄으로 만들었다는 불가마 앞에서 한바탕 땀

    중앙일보

    2001.02.01 00:00

  • 목욕탕이 달라졌다…땀내고 먹고 자고 모임까지

    목욕탕이 달라졌다…땀내고 먹고 자고 모임까지

    경기도 일산에 사는 김영순씨(43)는 몸이 찌부둥하면 동네 주부들과 어울려 찜질방을 찾는다.담소를 즐기며 사우나도 하고,원적외선 게르마늄으로 만들었다는 불가마 앞에서 한바탕 땀을

    중앙일보

    2001.01.31 18:28

  • [맛집 풍경] 서울 대치동 '해초록'

    보통 주부들의 외식은 자의적이기 보단 타의적이다. 아이들 손에 이끌려 가는 패스트푸드점이나 남편이 가끔 선심(□)쓰고 데려가는 음식점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동네를

    중앙일보

    2000.11.30 00:00

  • [남북 이산상봉] 암투병 노모, 장남에 잔칫상

    17일 오후 2시 상봉단 숙소인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 2층의 한 객실. 위암 투병 중인 어머니 이덕만(李德萬.87)씨는 큰아들 안순환(安舜煥.65)씨가 생일상을 받는 모 습을

    중앙일보

    2000.08.18 00:00

  • [2000년 신춘중앙문예 희곡 당선소감]

    1206-며칠 전 컴퓨터를 포맷했었는데, 점검하다가 99년 일기가 날아가버렸음을 알았다. 1209-뿐만 아니라 평론을 제외한 전 장르에 걸친 초고 1천장 분량도 사라졌음을 발견했다

    중앙일보

    2000.01.03 00:00

  • 그녀가 지금 더 아름다운 이유, 심혜진

    피부색이나 혈통으로가 아닌, 사는 지역에 따라 인종을 나눌 수도 있다. 해양족· 고산족· 유목민· 농경민· 사막민 등이 그것인데, 이런 식으로 구분하자면 그는 단연 도시에 속하는

    중앙일보

    1999.10.21 10:36

  • 더위 삶아먹는 여름철 보양식

    ´며느리 말미 받아 본집에 근친(覲親)갈 제 개 잡아 삶아 건져 떡고리와 술병이라. 초록 장옷 방물치마 장속(裝束)하고 다시 보니 여름지어 지친 얼굴 소복(蘇復)이 되었구나. 중추

    중앙일보

    1999.08.17 11:47

  • 여름질환…여름철 혈당관리

    당뇨병 환자에게 여름철은 무더운 날씨와 휴가 등 여러가지 이유로 혈당 관리가 쉽지 않은 계절이다. 그러나 조금만 관심을 가진다면 혈당관리가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다. 여름철 식사

    중앙일보

    1999.07.22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