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48)|재불 아동심리학자 김양희 박사(3)

    「폴」과 결혼한 후 그는 공부에만 열중, 심리학을 수료했고 어느덧 대학 졸업반이 되었다. 1년만에 부인이 푼푼이 모은 돈으로 「파리」14구에 세평 짜리 방을 사서 이사했다. 그 동

    중앙일보

    1975.03.05 00:00

  • 주한 미대사관 직원숙소에 불

    21일 상오4시15분쯤 서울 종로구 송현동49 주한 미국대사관 직원숙소 「아파트」A동 2층4호「블랙본」씨 (45·여·주한 미대사비서)방에서 불이나「블랙본」씨가 불타 숨지고 같은방에

    중앙일보

    1975.01.21 00:00

  • (1221)주미대사시절(4)|이 박사와 나(2)|양유찬(제자 양유찬)

    「보스턴」의대를 졸업한 후 모교에서 강의를 맡았다. 그러던 중 「록펠러」재단이사로 있는 은사로부터 중국 북경에 있는 「록펠러」재단병원과 학교(북경연합외과대학)에 가서 일해보는 게

    중앙일보

    1974.12.20 00:00

  • (242) 목 디스크는 치료된다.

    오래 전의 일인데 모 대사관의 고관부인이 김포공항에 도착 예정인데 신경욋과에 입원할 터이니 「앰뷸런스」를 미리 보내달라는 전화가 왔었다. 목에 가죽으로 된 울타리 「밴드」를 하고

    중앙일보

    1974.11.15 00:00

  • "밥 주식은 고혈압을 낳는다"|손의석 박사(백병원내과부장) 발표

    서양인에게 고혈압과 동맥경화증이 흔한 것은 쇠고기를 비롯한 육류의 지나친 섭취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그다지 육류를 섭취하지 않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고혈압과 동맥경화증이

    중앙일보

    1974.10.24 00:00

  • "생약제 부자에 알콜 해독 작용있다〃

    생약제인 부자(附子)가「알콜」중독과 숙취현상의 예방 및 치료에 효능을 발휘한다는 사실이밝허져 의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북대 의대 신경정신과 교수 이시형박사「팀」이(박종문·백

    중앙일보

    1974.09.26 00:00

  • (186)간질은 치료될 수 있다.

    마귀의 농간으로 예고 없이 쓰러져 경련을 일으키는 천형이 바로 간질이라고 믿어오던 수천년래의 미신은 뇌파의 발명과 더불어 타파되었고 그 정체를 알 수 있게 되었다. 간질은 뇌의 전

    중앙일보

    1974.09.06 00:00

  • 머리에 비듬 많아 고민

    문=머리에 비듬이 많아 고민입니다. 몇 년 전부터 머리에 비듬이 생기더니 지금은 3∼4일에 한 번씩 감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읍니다. 머리를 자주 감으니까 머리가 많이 빠지는데 치료

    중앙일보

    1974.08.27 00:00

  • 침통했던 광복절 「리셉션」

    15일 하오6시부터 경회루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 「리셉선」은 박대통령을 대신해 김종필 총리의 주재로 진행됐으나 시종 침울한 분위기. 김 총리는 서울대 의대부속병원에서 육 여사의 치

    중앙일보

    1974.08.16 00:00

  • 애 고관부인 도둑질 런던 백화점서 잡혀

    「이집트」관광상부인「헤이안·엘·사예도·자이안」여사(26)와 한「이집트」대사부인「소마드·오마르」여사(36)가「런던」의 한 백화점에서 들치기를 하다 잡혀 3백「파운드」(28만8천원)씩

    중앙일보

    1974.06.22 00:00

  • 늑장재판

    세상에는 유명한 재판들도 많다 「링컨」의 암살범은 밤길을 타고 도망하다 어느 시골에서 의사 집에 뛰어든다. 그가 대통령을 죽인 범인인지도 모르고 의사는 그를 치료한다. 이게 화가

    중앙일보

    1974.05.24 00:00

  • 병으로 죽어가는 고학생수술비 100만원 못구해

    친구 김룡강군(25·서울서대문구남가좌동256의9)이 적십자병원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읍니다. 70년도 서울대문리대에 입학한 뒤 몸이 아파 휴학을 하고 집에서 한약등을 복용하며

    중앙일보

    1974.04.26 00:00

  • 정 국회의장, 유 총재를 문병

    정일권 국회의장이 18일 상오 한양대병원 2106호에 입원 중인 유진산 신민당 총재를 문병했으나 면회는 못하고 장남 중렬씨와 신동준 비서실장, 주치의 김종설 박사만 만나 용태를 묻

    중앙일보

    1974.04.18 00:00

  • 유 신민당총재 문병 하비브 주한 미 대사

    「필립·하비브」주한미국대사는 28일 하오 한양대부속병원에 입원중인 유진산 신민당총재를 문병, 약 30분간 병세 등에 관해 얘기를 나누었다. 「하비브」대사는 주치의인 김종설 박사를

    중앙일보

    1974.03.29 00:00

  • (49)간은 말이 없다.

    우리 몸에서 간처럼 과묵한 장기가 있을까. 위도, 심장도, 폐도 조금만 무리가 가면 말썽을 일으킨다. 그러나 간은 아무리 시달리고 고달파도 좀체로 불평을 털어놓지 않는다. 꾸준히

    중앙일보

    1974.03.20 00:00

  • (393)따이한의 인술을 월남 땅에 심는다|영원한 우정의 상징 한-월 의료원 개원

    「따이한」의 젊은 피가 뿌려진 전후 월남 땅에「따이한」인술의 새 횃불이 올려졌다. 맹호와 청룡의 깃발이 펄럭이던 그 십자성 하늘아래 이번엔「휴매니티」의 십자깃발이 펄럭이기 시작했

    중앙일보

    1974.03.02 00:00

  • 일본 국회 주변에 퍼진 전중 구설수

    【동경=박동순 특파원】최근의 일본 국회 주변에서는 다나까 수상의 건강에 대해 『건강 상태가 의외로 나쁘다더라』는 얘기로부터『병명이 ××』라든가 심지어는 『×』이라는 등의 놀라운 풍

    중앙일보

    1974.01.25 00:00

  • 곧 「파리」로 갈지 모를 이씨

    이후락 전 중앙 정보부장은 영국의 「런던」의 성 「메리」병원에 입원해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한 관계 소식통은 『그러나 이씨는 「파리」대학 병원의 신장관계 권위자를 찾아 곧 「파리」

    중앙일보

    1974.01.01 00:00

  • 이후낙씨, 19일 출국

    이후낙전중앙정보부장은 지병인 심장병을 영국에서 치료받기위해 약3개월간 예정으로 정부의 허가를 얻어 지난19일 출국했다고 29일 서경석외무부대변인이 밝혔다. 서대변인은 이씨가 망명했

    중앙일보

    1973.12.29 00:00

  • (53) 간은 고달프다

    『간이 좀 나쁘군요.』의사들이 전가의 실력처럼 휘두르는 말이다. 어느 환자이건 의사들의 이같은 선고를 미심쩍어 하거나 저항하지는 않는다. 그보다는 오히려 비로소 명의를 만나게 되었

    중앙일보

    1973.11.24 00:00

  • (47)비약「로열·젤리」

    『기분이 상쾌해진다. 피로감이 없어지고 체력이 왕성해짐을 느낀다. 식욕이 증진한다. 성기능이 항진된다. 위통과 요통이 씻은 듯이 사라진다. 기분 좋은 수면을 취할 수 있다. 변비가

    중앙일보

    1973.10.13 00:00

  • 국회 질문·답변 요지

    ◇김영삼 의원(신민)질문=▲김대중씨 사건에 대해 질문하려고 하니 가슴이 답답하고 서글프다. 이번 사건도 정치「테러」의 한 유형이라고 본다. 이 문제는 한 정권의 문제가 아니고 국가

    중앙일보

    1973.09.24 00:00

  • 일 측 지목|김 서기관 알리바이 성립

    신직수 법무장관은 15일『나와 정부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김대중 씨 사건의 범인은 잡아내겠다』고 말하고『일본측이 용의자로 지목하고 있는 김동운 주일 대사관 1등 서기관에 대해서는

    중앙일보

    1973.09.15 00:00

  • 치명적인 유전병을 예방하는 태아 검진 법

    치명적인 몇 가지 유전병의 존재를 미리 태아 때 탐지, 출생 후 비극을 예방하는 새로운 조사 방법이 발전되어 지금까지 절망적이었던 유전병의 극복에 밝은 전망이다. 미 국립신경질환

    중앙일보

    1973.09.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