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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한국은 주권국가…5·24조치 부분 해제, 美 승인 필요없다"
■ 미국, 북한 정보와 전문가 적어 한국 정부의 의견 많이 반영해 ■ 김정은, 남북 현안 관련해 남한 내부의 정치적 합의 필요성 인식 ■ 외교안보 정책은 국가안보실 소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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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남북 화해모드 경제특집 | 입체분석] 김정은의 ‘경제개선’ 본심 개혁·개방의 행로
김정은, 집권 초부터 ‘세계적 추세’ 내세우며 개혁·개방 전략 준비…2000년 미·일 반대로 무산된 아시아개발은행 가입 추진도 재개할 가능성 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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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특사단 만찬 자리, 이설주 동석은 의미심장”
━ 김홍걸 민화협 상임의장 한반도 정세 진단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이 지난 8일 민화협 사무실에서 ’정부와 민간 이 투 트랙으로 남북관계를 개선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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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통일부 장관 "북한 최근 주목할 동향 보여"
북한이 수일내 미사일을 쏠 수 있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최근 주목할 만한 (추가도발)동향을 보이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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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은 민주주의 아닌 포퓰리즘이나 권위주의 용어다"
오는 29일이면 '촛불 1주년'이다. 1년 전 촛불은 한국 사회에 어떤 변화와 과제를 남겼을까. 23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의 정치발전소를 찾았다. 거기서 정치학자 박상훈(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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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뉴욕채널, 최선희 방미 추진 … 협상 돌파구 열릴까
미국과 북한 간 벼랑 끝 대치 해소를 위한 직접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북한의 대미 협상을 총괄하는 최선희(53·사진) 북한 외무성 북미국장의 미국 방문이 추진되고 있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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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강경화' 최선희 북미국장 '직접 대화' 돌파구 여나
미국과 북한 간 벼랑끝 대치 해소를 위한 직접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북한의 대미 협상을 총괄하는 최선희(53) 북한 외무성 북미국장의 미국 방문이 추진되고 있어 주목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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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진실의 순간에 들어서” … 높아진 코리아 패싱 우려
━ 美 전방위 대북 압박 가속화 파장 미국의 대북제재가 본격화하고 있다. 강도와 속도 양면에서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접근이 시도되고 있다. 북한이 미국을 사정거리에 둔 대륙간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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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지금같은 상황서 정부 대북 접근 신중해야 … 미국, 운전석 내줬더니 뭐하냐 할 수 있어”
리셋코리아 통일분과 위원들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이져플레이스에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로 진퇴양난에 빠진 한반도 상황을 놓고 긴급좌담회를 하고 있다. 왼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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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새 정부 대북정책 양 날개로 날아야
곽길섭원코리아센터 대표 새 정부가 출범했지만 그 앞에 놓인 현실은 녹록지 않다. 안팎의 많은 기대와 달리 유사 이래 최고의 시련과 도전에 직면할 가능성도 크다. 북한의 6차 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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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전쟁을 경고하며 ‘녹음기’를 튼 남자
한반도는 언제든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다. 북핵의 유일한 해법은 대화다.지난 4월 14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중국을 방문 중인 장마르크 에로 프랑스 외무장관과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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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은행 일부 문 닫았지만 카지노선 대중 송금 서비스
나선시에 들어선 중국 자본의 상업센터. 은행·상점·레저시설이 입점해 있으며 상층부엔 아파트가 들어서 있다. 북한에서는 정전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아파트 높은 층의 가격이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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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충돌 직전의 ‘치킨게임’ 해법 없나?
모든 회담이 공개적이고 청와대가 직접 나서게 돼 협상 경직되고 운신의 폭 줄어…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불발, 북한 인민과 김정은 분리하는 새 대북정책 마련돼야 우리 정부가 개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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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남 도발 뒤쪽으로는 '경제협력' 제안…정부 "전형적 기만 전술"
북한 통일전선부 산하 대남사업 창구인 민족경제협력연합회(민경련)이 최근 우리 기업체들에 경제협력 사업을 제의해온 것으로 드러났다.북한이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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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전면 중단] 업체들 연 6172억 생산 손실, 남북관계 숨통도 막혔다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10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개성공단 전면 중단에 따른 정부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왼쪽). 이날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들은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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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채소·과일, 남한 기술로 북한서 생산해 중국에 팔자
오는 24일로 정부의 5·24 대북조치가 취해진 지 5년을 맞는다. 북한의 천안함 폭침 도발로 40여 명의 장병이 숨진 데 대응해 정부는 ▶우리 국민의 방북 불허 ▶남북교역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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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6개월 대북정책 골든 타임 … 정부 속도전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2014 핵심 국정과제 점검회의에 참석해 “새해에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좀 더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이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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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 10%도 북 못 가는데 "남북관계 개선엔 득보다 실"
‘삐라’는 전단, 포스터를 뜻하는 영어 ‘빌(bill)’의 일본어식 발음이다. 한국에선 6·25전쟁 때부터 남북 간 삐라전이 펼쳐졌다. 당시 유엔군은 1000종의 삐라 10억여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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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누구도 재앙을 대신 막아주진 않는다
문정인연세대 교수·정치외교학 세월호 참사로 온 나라가 비탄에 빠져 있는데 남북관계마저도 예사롭지 않다. 공식 접촉이 중단된 건 이미 오래전 일이고, 군사적 긴장은 날이 갈수록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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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 이산 가족 상봉의 문 활짝 열어라
2박3일의 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22일 마무리됐다. 이산가족의 한(恨)을 푸는 행사라곤 하지만 60년 넘게 헤어져 있던 혈육을 불과 몇 시간 만난 뒤 다시 헤어져야 한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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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정책 진화 바라는 국민 요구 있다” … MB정부와 다른 길로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외교부와 통일부 업무보고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문헌 국회 외통위 간사, 정홍원 국무총리. [최승식 기자]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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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FOCUS] 박근혜 시대 한·러 관계 발전하려면
박근혜의 ‘어려운 선택’. 니야즈 카리모브 러, 한국의 미 정책 추종에 불만 새 대통령이 균형 잡아주길 기대 박근혜 대통령은 이명박 정부보다 다소 유연하겠지만 여전히 기존 외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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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차이나포럼 지상중계①] 식전 축사
[J차이나포럼 창립 1주년 기념 국제 세미나 지상중계 ①] 식전행사 ‘새 정부의 창조적 중국 정책을 말하다’ ◆날짜 : 2013년 1월 24일(목) 오후 1시30~6시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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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외교관' 로버트 이건 "김정일 위원장에게 미군 포로 석방 요구했다"
자신을 ‘대북 민간 외교관’으로 소개한 로버트 이건. 이건은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한성렬 차석대사와 형제 이상의 관계를 맺었다고 말했다. 로버트 이건(왼쪽 네번째)과 북한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