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핫뉴스] 23일 실내마스크,의무에서 권고?…27일 MB 특별사면? 김경수도?(19~25일)
12월 넷째 주(19~25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특별사면 #새해업무보고 #설 연휴 승차권 예매 #보금자리론 금리 #서울광장 스케이트 #한강 썰매장 #청원24 오픈 #서울 빛
-
78석vs78석 여야 똑같은데, 예산안 무사통과…경기도의회 비결
경기도의회는 지난 17일 본회의를 열어 역대 최대인 33조8104억원 규모의 내년도 경기도 본예산안을 의결했다.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가 33조원 규모의 내년도 경기도 예산안을 의
-
요즘 부자들, 예금에 돈 묻고 부동산 곁눈질
30억원대 금융자산을 보유한 A(59)씨는 지난 10월부터 증권사의 종합자산관리계좌(CMA)에 넣어뒀던 대기자금 10억원을 쪼개 은행 정기예금에 넣었다. 그는 “요즘 마땅히 투자
-
"돈 당분간 통장에 묻겠다"…한국 부자 42만명이 노리는 것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요즘 부자들은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등 국ㆍ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자 정기예금에 돈을 묻고 있다. 현금을
-
이재명표 입법 0…"경제대통령 외친 그 맞나" 의구심 짙어졌다 [흔들리는 이재명의 민주당 下]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렸다. 이재명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유능함을 인정받은 이재명이 당에서도 실력을 발휘하겠다.” 이재명 더불
-
신동빈 회장 개인돈 11억 꺼냈다…위기의 롯데건설 살리기
신동빈 롯데 회장. 중앙포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최근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롯데건설에 사재 11억여원을 투입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19일 유상증자 실시에 따른 최대
-
헤리티지펀드 '100% 배상' 결정…"투자원금 4300억 반환될 것"
독일헤리티지 피해자연대, 금융정의연대, 전국사모펀드 사기피해공대위 관계자들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독일헤리티지 금감원 분쟁조정 결과에 관한
-
‘일잘러’ 개발자 넘치는 곳…요즘 스타트업, 베트남 간다 유료 전용
Today’s Topic미치거나 혹은 떠나거나, 베트남 전 국민 9800만 명 중 60%는 은행계좌가 없지만, 77%는 스마트폰을 쓰는 나라. 30년 전 한국처럼 성장 욕구가 곳
-
은행 예금금리 인상 제동…자금쏠림, 대출금리 상승 막는다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당국이 은행권의 예금금리 인상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자금 확보를 위한 수신금리 인상을 자제해달라는 주문이다. 자금시장의 ‘돈맥경화’ 현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
7% 이자까지 준다는 예금...당국이 "예금금리 인상 자제" 왜
서울 시내의 한 시중은행 대출창구 금융당국이 은행권의 예금금리 인상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자금 확보를 위한 수신금리 인상을 자제해달라는 주문이다. 자금시장의 '돈맥경화' 현상이
-
최고금리 인하의 역설…“수술비 급한데 어디도 돈 안빌려줘”
서울 지하철 3호선 신사역에서 도산공원 쪽으로 이어지는 거리. 캐피털·대부업체 20여 곳이 모여 있는 이곳은 서울에서 제2·3금융권이 가장 많은 곳으로 꼽힌다. 지난 15일 한
-
"아들 수술비 필요…장기 팔까" 대출난민 마지막 끈도 끊겼다
서울 지하철 3호선 신사역에서 도산공원 쪽으로 이어지는 거리. 캐피탈·대부업체 20여곳이 모여있는 이곳은 서울에서 제2‧3금융권이 가장 많은 곳 중 한 곳으로 손꼽힌다. 지난 1
-
코픽스 3.98%, 사상 최고치…주담대 8% 눈앞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가 또 큰 폭으로 오른다. 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10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4% 턱밑까지 다가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다. 시중
-
주담대 변동금리 7% 시대 열린다…벼랑 끝 몰린 영끌족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가 또 큰 폭으로 오른다. 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10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4% 턱밑까지 다가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다. 시중
-
[시론] 한·미 통화스와프, 오해와 진실
조영제 법무법인 광장 고문·전 한국금융연수원장 2008년 9월 미국 금융그룹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신용경색이 심해지며 한국 은행들의 해외차입이 갑자기 막혔
-
美 국채시장에 돈이 안 돈다, 파월의 판단 미스가 부른 것 유료 전용
━ 📈강남규의 머니 스토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제롬 파월 의장이 또다시 자이언트 스텝(0.75%포인트 인상)을 밟았다. 2022년 들어서만 네 번째다. 달러의 가
-
돈맥경화 대기업까지 확산 조짐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자금조달”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알 만한 대기업 계열사와 신용등급 A 이상의 중견기업 이름이 신용보증기금의 보증 지원 명단에 공시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24일 익명을 원한
-
화약고 된 PF에 비은행권 덜덜…"은행 제재 틈새 파고들었다"
'레고랜드 사태'로 흔들리는 국내 금융시장의 화약고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이다. ‘부동산 시행업체(디벨로퍼)→PF 대출→금융업체 수익’으로 이어지는 순환 고리에 잡음이 생기면
-
레고랜드 사태에 산업계도 ‘휘청’…“정부가 선제 대응해야”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알만한 대기업 계열사와 신용등급 A 이상의 중견기업 이름이 신용보증기금의 보증 지원 명단에 공시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24일 익명을 원한 채
-
1년 전 ‘카뱅 몰락’ 예측했다, 그가 전통 은행주 택한 이유 유료 전용
지난해 7월 카카오뱅크의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공모가(3만9000원)보다 낮은 가격(2만4000원)을 제시하며 ‘매도’ 리포트를 내놓은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있었습니다. 김인
-
부동산PF 대출 112조, 돈줄 막혀 금융위기로 번질 수도
━ [부동산시장 긴급 점검] 자금시장 경고음 원자잿값·금리 급등에 건설업계 부담이 늘고 있다. 사진은 서울의 한 재건축 공사 현장. [연합뉴스] 충주시에 거주 중인 자영업
-
해고될지 모르는데 왜 야근? 20~30대 78% “월급만큼만 일”
━ MZ세대 ‘조용한 사직(Quiet Quitting)’ 바람 # 회사원 김우섭(34·가명)씨는 두 달여 전 사내 인사팀 면담을 통해 A부서에서 B부서로 자리를 옮겼다.
-
집주인 신용도 따라, 세입자 임대보증금 보증료 3배 차이
같은 조건의 등록 임대주택이라도 세입자가 부담해야 할 임대보증금 보증보험 수수료(보증료)가 집주인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3배가량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기원 더불어민주
-
[단독]황당 보증보험료…집주인 신용 낮으면 세입자 돈 더 낸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1동1가 공인중개사 사무소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뉴스1 같은 조건의 등록 임대주택이라도 세입자가 부담해야 할 임대보증금 보증보험 수수료(보증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