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노미스트] 한세희 테크&라이프 | 스타가 되고 싶으면 (유튜브에) 연락해~
유튜브 알고리즘, 새로운 유행과 스타 만들어내… 플랫폼 기업 알고리즘 진지하게 생각해야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한 미국 알래스카 거주 교포 노인이 긴장해서 ‘무하~ㄴ 도
-
오스카 후보 '오페라' 에릭오 감독 "코로나 우울했는데 꿈만 같아"
올해 제93회 아카데미상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연출작'오페라'로 한국계 최초 후보에 오른 에릭 오 감독.[사진 BANA] ‘미나리’뿐 아니다. 15일 발표된 제93회 아카데미
-
"마약사건보다 치명타"…'왕따 논란'과 함께 사라진 걸그룹
걸그룹 에이프릴 전멤버 이현주 [중앙포토] 걸그룹 '에이프릴'의 전 멤버 이현주 측이 제기한 왕따설이 치열한 공방으로 전개되고 있다. 시작은 지난달 28일 이현주의 남동생 A씨
-
석지영 하버드대 교수 "램지어, 위안부 주장 오류 인정했다"
석지영 하버드대 로스쿨 종신교수. [중앙포토] "일본군 위안부는 성매매를 강요당한 성노예가 아니며 이익을 위해 일본군과 계약을 맺고 매춘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던 마크 램지어 미
-
'위안부=매춘' 하버드 교수 "재일교포 차별은 재일교포 탓"
"교육을 받고 경제력이 있는 한국인들은 재일교포 사회를 떠나 일본 사회에 동화하는 것이 간단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사회적으로 가장 취약한 계층만 한국 국적을 유지하고 있다."
-
골프용품 업계 스토브리그, 누가 웃었을까
테일러메이드의 간판급 선수였던 존 람(오른쪽)은 올해 캘러웨이로 갈아탔다. [AFP=연합뉴스] 프로야구는 겨울철 선수를 트레이드하고 연봉을 조정한다. 물밑으로 뜨거운 스토브리그다
-
[더오래]가지 않겠다는 부모 요양원 보내고 미국 돌아간 아들
━ [더,오래] 백만기의 은퇴생활백서(77) 연로한 부모를 요양원에 모신 후 돌보고 있는 이웃이 자신은 나중에 거동이 불편하더라도 요양원에는 가지 않겠다고 한다. 그곳
-
[소년중앙] 유럽에 간 듯, 비행기 탄 듯···좀 더 안전하게 즐기는 여행
여행 못 가 답답한 마음 색다른 여행으로 풀어볼까요 코로나19시대, 여행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봤다. 비행기를 타지 않고 갈 수 있는 한국의 작은 스위스
-
올 상반기 외국인 보유 국내토지 251.6㎢…공시지가 31조2145억원
[사진 국토교통부] 올해 상반기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는 작년 말 대비 1.2%(294만㎡) 증가한 251.6㎢로 집계됐다. 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외국인 소유
-
[월간중앙] 박지원 국정원장 내정자에 내려진 ‘특명’은
남북관계 복원 통해 정권 재창출 기여하란 메시지 담긴 듯 주요 이슈 관련 자기주장 내세우다간 여권과 충돌할 수도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원장 박지원’ 카드를 뽑아 들었다. 집권
-
"눈 뜨면 누군가 잡혀간다···자유 홍콩 사라져, 이젠 中도시"
홍콩 시민들이 반환 23주년 기념일이었던 지난 1일 보안법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자유 홍콩은 사라졌다. 두렵다기 보다는 슬프다." 홍콩 보안법 시행 16일째, 홍
-
백인 아니라는 이유로 침 뱉고 조롱…‘신사의 나라’는 없다
━ [런던 아이] 인종차별 극우 폭동 올해로 8년째 한국에 살고 있는 영국인 저널리스트 짐 불리(Jim Bulley)가 그의 눈에 비친 한국의 모습 그리고 한국인은 잘 모
-
군함도 희생자 기리겠다던 일본 “조선인 차별 않고 귀여워했다”
일본 정부가 도쿄도 총무성 제2청사 별관에 마련한 산업유산정보센터 내에 군함도 시설들을 설명하는 화면들. [사진 산업유산정보센터] 일본 정부가 도쿄도(東京都) 신주쿠(新宿)구 소
-
"조선인 귀여워해줬지"···日, 징용사과 대신 군함도 왜곡 파문
--이지메(집단 따돌림)가 있었느냐. "아니 귀여워해 줬지, 손가락질 등은 안 당했다." -채찍질은. "노동시켜야 하는데, 채찍질하겠냐." -맨몸으로 노동했나. "(맨몸이
-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한국 땅, 서울 면적의 40%
토지 전체 면적의 1.18%(2183만㎡)를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제주의 모습. 중국인이 42.5%에 달한다. [연합뉴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이
-
임성재 2주 연속 우승 노린다...아널드 파머 공동 4위
한 조에서 경기한 임성재와 로리 매킬로이. 현재 저스틴 토머스가 페덱스 랭킹 1위, 임성재가 2위, 매킬로이가 3위다. [AFP=연합뉴스] 임성재(22)가 2주 연속 우승을 노린
-
일본 확진자 400명 돌파…감염경로 모르는 사례 늘어
일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00명을 넘어섰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를 제외한 일본 국내에서만 13일 4명, 14일 8명, 15일 12명에 이어
-
日, 환자 쏟아져 400명 돌파…'우군' 산케이조차 아베 때렸다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 19)감염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신종 코로나 집단 감염이 발생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를 제외한 일본 국내에서만 13일
-
정부 "크루즈내 한국인 이송계획 없어…우한과 상황 다르다"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한 채 격리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크루즈선 앞에서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일본 요코하마항에 격리된 채 정박중인 크루즈선 '
-
아이돌봄·장보기, 앱으로 해결…새로 뜬 스타트업
‘방구석 경제’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스타트업이 각광받고 있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어린이집이 문을 닫고 대형마트 방문이 꺼려지는 상황에서
-
중국 방문자 휴직, 기침 소리 확인도…청소 O2O 신종코로나 대응법
‘청소 도우미, 집에 오라고 해도 될까?’ 서울 서대문구에 사는 주부 신모(68) 씨는 ‘미소’ 앱을 통한 정기 청소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지 고민이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
-
[폴인인사이트] 아마존서 1위, 미국인 홀린 '김치맛 가루'의 비결은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나 제품을 만들겠다고요? 꿈같은 얘기죠. 브랜드를 만들 땐 기획 단계부터 타깃 고객을 확실하게 정해야 해요.” ‘김치 시즈닝’으로 본격적인 미국
-
[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 북한 연출, 조총련 주연, 일본 정부 조연의 ‘거대 사기극’
━ 60주년 맞아 되짚어본 재일교포 북송사업 1959년 12월 14일 북송 재일교포 1진을 태우고 일본 니가타 항을 떠날 채비를 하고 있는 소련선박 트보르스크. 이 날부
-
독일 축구 미래를 책임지는 한국 남자 이경엽
독일축구협회에서 일하는 이경엽은 뢰브 독일대표팀 감독에게 조언하는 전문가다. 피주영 기자 검은 머리에 턱수염, 독일 남자로는 작은 1m72㎝의 키, 그리고 동양인 이목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