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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회장, 집행유예 중 대표 취임 가능할까…法 판단은 [그법알]
━ [그법알 사건번호 102] 집행유예 기간 중 대표 취임한 재벌가 회장 ━ 재벌가 얘기입니다. 박찬구(74) 금호석유화학 회장은 회사 비상장 계열사인 금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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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에 '치즈 통행세' 몰아줬다…미스터피자 회장 죗값 물린 대법
미스터피자 창업주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 연합뉴스 이른바 '치즈 통행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미스터피자 창업주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에 대해 대법원이 공정거래법 위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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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팔아 구제역 옮겼다"…살처분 배상금 13억, 농가 책임? [그법알]
━ [그법알 사건번호 99] 이동 제한 명령 위반한 농가…지자체가 배상 책임 지울 수 있나 돼지를 실은 차량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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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에 유리한 증거 법정 제출 안한 검사…대법 “국가가 배상”
중앙포토 피고인에게 유리한 증거를 재판에 제출하지 않은 검사의 잘못을 국가가 배상하게 됐다. 19일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무죄 확정판결을 받은 A씨에게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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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 문건 은폐’ 기무사 장교, 대법서 유죄 확정
중앙포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계엄령을 검토한 문건을 숨기기 위해 허위 공문서를 작성한 전직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 장교의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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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택스, 마트선 팔지 마라" 지침, 공정거래법 위반 아닌 이유
고어텍스 고어텍스(GORE-TEX) 원단으로 만들어진 완제품을 대형마트에서 판매하지 못하게 한 고어사의 행위는 공정거래법 위반이 아니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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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퇴직 후 재채용' 취업규칙 해당…사측 이행 의무"
대법원 전경. 뉴스1 노사 합의에 따라 ‘임금피크제 적용’과 ‘퇴직 후 계약직 재채용’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사업장이라면, ‘퇴직 후 재채용’이 취업규칙으로 해석되므로 사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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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父 폭행 살해후 "사고사"…'국대 출신' 권투선수의 최후
폭행 일러스트. [중앙포토] 뇌병변장애 등을 가진 아버지를 구타해 살해한 뒤 사고사라고 주장하다가 5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힌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 전직 권투선수가 징역 10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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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신도 명단 숨겼는데 "방역방해 무죄"…처벌조항 없었다 [그법알]
━ [그법알 사건번호 73] 신천지에 "신도 명단 달라"…역학조사 행위일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초기였던 지난 2020년 2월 , 한창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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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원 이발소 없앤 軍…부당해고 외친 이발사 졌다, 소송 전말 [그법알]
━ [그법알 사건번호 68] 이발사의 임금 인상 요구에 이발소 폐업한 군부대...소송 전말은 미용가위. 중앙포토 지난 2014년, 이발사 A씨는 모 육군 보병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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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의 악몽' 신라젠 임상 중단…미리 판 前대표 무죄 확정
항암치료제의 임상시험 결과가 좋지 않다는 정보를 미리 알고 주식을 매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라젠 임원에 대해 무죄가 확정됐다. 경영진의 횡령·배임 등으로 1년 8개월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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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후 "안면마비 탓" 허위진단서 낸 경찰…감형된 까닭
[연합뉴스] 인천의 한 경찰관인 A(51‧가명)씨. 그는 지난 2013년 7월 25일 밤 11시 20분 쯤 인천 미추홀구에서 승합차량을 몰다가 도로를 건너던 피해자(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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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조국 갈등설 출처 강기정’ 주장 가세연, 500만원 배상 확정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가로세로연구소 모습. 뉴스1 문재인 전 대통령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불화설을 제기하며 그 출처로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현 광주시장)을 지목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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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비싼 수업료" 허경환에 27억 빚더미 떠안긴 동업자 최후
개그맨 허경환씨와 식품회사 ‘허닭’을 함께 운영하던 중 수십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동업자가 징역형을 확정받았다. [허닭 캡처]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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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책상밑으로 여성다리 40분 훔쳐봤다면…건조물 침입? [그법알]
━ [그법알 사건번호 52] PC방 책상 밑으로 맞은 편 여성 다리 훔쳐본 죄는 20대 남성 김모씨는 지난해 2월 24일 대전의 한 PC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컴퓨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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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자금 돌리기' 문은상 전 신라젠 대표 사건 파기환송
문은상 전 신라젠 대표이사. 연합뉴스 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해 회사 지분을 부당하게 취득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문은상(57) 신라젠 전 대표가 2심 재판을 다시 받게 됐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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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의 시시각각] 문재인과 박시환, 인혁당 피해자
고정애 논설위원 인혁당 사건 자체는 박정희 정권 때인 1975년 전후의 일이다. 간첩으로 조작, 8명이 사형당하고 17명이 장기투옥됐다. 33년 지나서야 무죄로 바로잡혔다. 노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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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도박' 승리, 민간교도소에 갇힌다…9일 전역 처분
지난 3월 9일 현역 입대한 승리. 연합뉴스 국군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승리가 전역처리와 함께 민간교도소로 이감된다. 8일 군 관계자는 “육군본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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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첫 대법관 인선…한동훈 법무부, 누굴 밀까? 尹心 주목 [Law談 스페셜]
대법원 전원합의체 선고 [뉴스1] 대법원이 오는 9월 4일 임기가 끝나는 김재형 대법관(57·사법연수원 18기)의 후임 인선 절차에 돌입했다. ━ 대한변협, 홍승면·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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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만 임금 차별 '무효'...헷갈리는 임금피크 4가지 판별법 [그법알]
━ [그법알 사건번호 40] 우리 회사 임금피크제도 위법인가요? 최근 대법원의 ‘임금피크제’ 무효 확정 판결에 웬만한 기업들이 떠들썩합니다. 회사 측 인사 담당자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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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북한의 도발, 내홍의 민주당, 재계의 통큰투자’(23~28일)
5월 넷째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손흥민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정호영 #합동수사단 #바이든 #인도ㆍ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쿼드(Quad) #중국 #대만 #원숭이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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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임금피크제 판결에 고용부는 왜 조용할까 [팩트체크]
합리적인 이유 없이 연령만을 이유로 직원의 임금을 깎는 '임금피크제'는 고령자고용법을 위반한 것이므로 무효라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사진은 서울 시내 거리의 중년 남성.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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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임금피크제 대법 판결, 직무중심 보상으로 바꾸는 계기 돼야
합리적인 이유 없이 연령만을 이유로 직원의 임금을 깎는 '임금피크제'는 고령자고용법을 위반한 것이므로 무효라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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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임금피크제 첫 위법 판단…재계 “기업 혼란 우려”
합리적인 이유 없이 정년을 앞둔 직원들의 나이만을 기준으로 임금을 깎는 성과연급제(임금피크제)는 현행 고령자고용법상 차별금지 규정을 위반해 무효라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