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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신청사, 도쿄도청처럼 랜드마크로 짓는다
강남구 조감도 모습. 서울 강남구가 대치동 세텍(SETEC) 부지에 신청사(조감도) 건립을 추진한다. 17일 강남구에 따르면 구는 이달 안에 신청사 건립을 포함한 ‘행정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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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세텍부지에 신청사 건립"...도쿄도청처럼 관광명소로 만든다
서울 강남구가 대치동 세텍부지에 신청사를 짓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사진은 조감도 모습. 사진 강남구 서울 강남구가 대치동 세텍(SETEC) 부지에 신청사를 새로 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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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부담금 공포' 숨통 트인다…1억→1500만원으로 뚝
서울 강남구 대모산 전망대서 바라본 대치동 은마아파트 일대. 연합뉴스 민간 주도 도심 주택공급의 걸림돌로 지목되던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가 제도 도입 16년 만에 처음으로 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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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침수 4시간 뒤 발송된 재난문자는 "양재천 범람주의"
지난달 8일 밤 서울 동작구 이수역에 빗물이 유입되고 있다. 연합뉴스(독자제공) 지난달 8일 서울 집중호우 당시 강남역 일대는 오후 8시쯤 본격적인 침수가 시작됐다. 삼성역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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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탕 청소'에 목숨만 겨우 건졌다…강남 한복판 판자촌 고난
지난 8일 수해로 집이 떠내려 간 자리가 비어있다. 구룡마을 건너편에선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다. 이수민 기자 19일 오후 서울 마지막 ‘판자촌’으로 불리는 강남구 개포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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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꿀벌 78억 마리…회장님도, 롤스로이스도 ‘벌’ 키운다
#1. 한화그룹은 20 ‘세계 꿀벌의 날’을 맞아 태양광 전력을 활용한 탄소저감 벌집인 ‘솔라비하이브’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벌집 상단의 태양광 모듈에서 생산된 전력으로 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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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 "강한 한국 땅, 물맛도 최고"...맨발로 느껴보는 '보약'
영국인 마이클 브린은 1999년 『한국인을 말한다』라는 책에서 “한국의 산야(山野)는 음양(陰陽)이 강하게 충돌하기 때문에 강할 수밖에 없다. 강한 기(氣)는 강한 종자를 생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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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중 절대 만지지 말라"…서울시가 당부한 '네모난 물체'
광견병 미끼예방약.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서울시는 4일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예방약' 4만개를 북한산과 양재천 등 야생 너구리 서식지에 살포한다고 밝혔다. 미끼예방약은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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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 절반이 30살 넘어…1인당 면적도 전국서 가장 좁았다
서울 강남구 대모산 전망대서 바라본 대치동 은마아파트 일대. 연합뉴스 전국적으로 주거용 건물의 절반이 지은 지 30년 이상 되는 노후 건축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도 마찬가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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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구룡마을 화재, 대모산에 튀었다…소방 대응 2단계 발령
4일 오후 5시 14분쯤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소재 구룡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구룡마을 입구 부근에서 불이 났다. 뉴스1 서울 강남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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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용적률 500% 50층’ 아파트 단지를 짓겠다고?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 서울은 산과 강을 모두 갖춘 천혜의 도시다. 한강 남북에 산으로 둘러싸인 지형 덕분에 집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숲속을 걸을 수 있다. 필자는 요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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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걷기·뛰기·자전거…살빼기·허리둘레 개선 효과 큰 운동은?
서울 강남구 대모산에서 등산을 하고 있는 시민들. [연합뉴스] 등산이 걷기나 뛰기, 자전거 타기보다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산림청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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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 한 달 반 뒤…얼굴·발 아토피가 사라진 사연 [맨발로걸어라]
지난여름 한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가 섬유근염, 아토피피부염등 극심한 자가면역질환으로 고생하던 중 대모산 ‘맨발걷기 숲길 힐링스쿨’을 찾았다.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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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가스 중독자 몇시간뒤 벌떡 일어났다…땅이 부린 마법[맨발로걸어라]
치유의 맨발흙길 조성에 지방자치단체가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충청권 주류업체인 맥키스컴퍼니가 주최하는 '계족산 맨발축제'가 열린 대전 대덕구 계족산. 어린이들이 맨발로 황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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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서 '이것' 보면 만지지 마세요…광견병약 4만개 살포
광견병 미끼예방약.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서울시는 야생 너구리 등을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오늘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예방약 4만개를 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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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3억 아파트 짓는다?…삼성동 토지임대주택에 술렁
서울시가 강남구 삼성동 옛 서울의료원 부지 북쪽에 토지임대부 주택 공급을 검토 중인 것을 놓고 강남구와 서울시의회 등이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양새다. 토지임대부 주택은 토지는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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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신고 걷는 건 ‘죽은 걷기’… 맨발걷기의 세 가지 효과
맨발걷기시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의 원고를 연재합니다. 금융인 출신인 박 회장은 KB 부사장을 역임하고 2016년 은퇴한 뒤 강남 대모산에 '맨발걷기 숲길 힐링스쿨'을 개설하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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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 뚝, 감기도 안걸려” 맨발로 숲길 걷는 일흔의 회장님
맨발 걷기 시민운동본부 박동창(69) 회장은 올해 추석 아침도 맨발 걷기로 시작할 것이다. 추석뿐만 아니다. 그는 1년 365일 매일 맨발로 대지와 교감하며 하루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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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깎아주는 세금 60조, 고소득자ㆍ대기업 혜택 늘어
내년 고소득자와 대기업에 돌아가는 세금 감면 혜택이 늘어난다. 정부는 최근 국회에 제출한 ‘조세 지출 예산서’에서 내년 국세 감면액을 59조5208억원으로 예상했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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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의 시시각각] 아인슈타인도 아니면서
재건축 투기 바람을 잠재운다는 명목으로 추진되던 '재건축 조합원 2년 실거주 요건' 법안이 백지화됐다. 전세 불안을 자극하는 등 부작용만 낳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정부의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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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강남구청장의 호소…"吳, 압구정‧은마 재건축 결단 내려달라"
여당 소속 강남구청장이 야당 소속 서울시장을 만나 압구정과 은마아파트의 재건축 허가를 촉구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왼쪽)과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17일 서울시청에서 강남 압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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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물 가뭄에 '경매 낙찰가율' 최고치, '악성 미분양' 최저치
서울 대모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강남구 일대 아파트 단지. 2021.6.1 연합뉴스 최근 법원경매시장이나 미분양 아파트 등을 찾는 아파트 실수요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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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든 서울 아파트 거래, 대형은 늘었다…똘똘한 한채 올인
전반적으로 아파트 거래가 줄어든 상황에서 서울 대형 아파트는 거래 비중이 늘고, 가격도 오르고 있다. 서울 강남구 대모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강남 아파트 일대. 연합뉴스 전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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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모산 화재 2시간 만에 꺼져… 인명피해 없어
서울 대모산에서 헌릉 일대를 내뎌다 본 모습. 중앙포토 서울 강남구 대모산에서 13일 오후 발생한 화재가 2시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오후 2시 4분께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