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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공원용지지정 해제 진관외동404등 6개지역
허가를 받아 택지로 조성했다가 뒤늦게 공원용지로 묶여 사유재산권행사에 제약을 받아온 서울시내 6개지역의 공원용지 4만1천1백88평방m(1만2천4백59평) 가 공원용지에서 해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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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글라이더」교관|시범비행 중 추락사
27일 하오1시30분쯤 서울 일원동 대모산(해발2백80m)에서 행글라이더를 타고 시범 비행을 하던 나래회 소속 교관 장명수씨(21·무직·인천시 간석동 주공아파트37동104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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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글라이더 전현옥양
을지로6가에서 66번 버스를 타고 말죽거리 조금 지나 계리라는 곳에 내리면 차 한대가 빠듯하게 지나갈 만한 호젓한 길과 만난다. 곳곳에 대한주택공사의 아파트단지 조성작업이 한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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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새 시가지
서울 개포동·양재동 일대 2백70여만 평에 인구 13만 명을 수용하는 새 시가지가 들어선다. 박영수 서울시장은 11일 서울시를 순시한 남덕우 국무총리에게 시정보고를 하는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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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등 9곳 71만여 평 자연공원으로 지적 고시
서울시는 3일 서초동 산165와 방배동 산17의1일대 18만6백30평 등 9개 지역 71만3천3백10평을 근린공원으로, 염곡·일원동일대 대모산·구룡산 일대 1백57만5천3백 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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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있는 "사신" 벼락
며칠전 제주공항에 벼락이 떨어져 정전소동과 함께 비행기가 착륙을 못하고 되돌아가는 등 혼란을 빚었다. 또 호남지방에서는 벼락이 떨어져 13명이 즉사하고 9명이 중화상을 입은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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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쇼」구경하다 벼락 맞고 소년절명
2일 하오2시30분쯤 서울성동구자곡동 「대모산」위에서 친구4명과 「트랜지스터」를 갖고 「에어·쇼」를 구경하던 홍성렬(40·성동구세곡동376)씨의 장남 완기(14·효성중1년)군이 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