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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 히로뽕등 모든 마약 사흘이면 구입
히로뽕, 대마, 중국산 마약 분불랍명편(芬拉明片)과 펜타민 알약, 신종 마약 엑스터시(일명 도리도리), 대용(代用)마약 염산날부핀. 중앙일보 취재팀 2명이 72시간 동안 국내 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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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 上. 넘쳐나는 마약
히로뽕→48시간, 엑스터시(일명 도리도리)→48시간, 대용 마약 염산날부핀(누바인)→20분, 중국산 마약 분불납명편 2종→10분, 대마→즉석... 이들 마약류를 손에 넣는데 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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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인터넷 판매 확산
대마초를 직접 재배해 인터넷을 통해서 판매하는 새로운 형태의 마약 밀매 조직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유엔이 경고했다. 유엔의 마약 감시 기구인 국제마약통제위원회는 24일 배포된 연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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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國 판매망 갖춘 히로뽕 조직 적발
서울지검 동부지청 형사4부(李炳基부장검사)는 23일 전국적인 히로뽕 판매조직을 적발,유흥업소 종업원등에게 히로뽕을 팔아온 혐의(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로 마산 중간판매책 崔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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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원.愛人살해 暗葬-大麻派일당 5명
[水原=鄭燦敏.嚴泰旼기자]대마초 판매조직원들이 범죄사실을 폭로하려한 조직원과 애인을 잇따라 살해한뒤 암매장한 사실이 범행9개월만에 밝혀졌다. 경기도 평택경찰서는 26일 대마초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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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사범 무더기적발 애마 女優 金芙宣수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히로뽕 완제품을 필리핀에서 밀반입해 국내에 판매해온 밀매조직과 상습적으로 마약을 사용해온 유명연예인. 기업체간부등 35명이 검찰에 무더기 적발됐다. 서울지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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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생 30%가 「약물」 경험/대용마약 확산 심각하다(집중취재)
◎실태와 문제/합법적 의약품… 투약자 처벌못해/분산된 환각제 관리 일원화 시급 한국약물남용연구소(소장 주왕기 강원대 약학과 교수)가 지난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실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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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사범 무더기 구속/록그룹 「백두산」·야쿠자 교포 등 26명
서울지검 강력부(채방은부장·정선태검사)는 22일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운 인기헤비메틀그룹 「백두산」의 김무남씨(37·경기도 의왕시) 등 3명과 히로뽕을 밀수·밀매한 재일교포,생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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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D밀수 철저히 막자(사설)
인간이 괴로운 현실을 도피하거나 환각과 쾌락에 빠져들면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강한 자극과 쾌락을 찾게되는 것이 일반적인 과정일 것이다. 그렇게 해서 보다 깊은 수렁에 빠지고 다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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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 밀 경작 부쩍 는다
최근 전국농촌지역에서 헤로인과 모르핀 등 중독성이 강한 마약의 원료로 재배가 손쉽고 자생력이 뛰어난 양귀비(앵속)를 몰래 키우는 농가수가 급속히 늘고있어 새로운「마약문제」로 등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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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본사 특별취재팀 50일간 현장을 가다|수출액과 맞먹는 마약밀매 대금
파나마는 태평양과 대서양을 연결하고 북미대륙과 남미대륙을 잇는 교통요충지다. 따라서 남미에서 북미로 여행을 하거나 거꾸로 북·중미에서 남미국가들로 여행할 때 대부분의 항공기는 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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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연예인 4명 영장
서울시경은 7일 히로뽕과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사용해온 가수 이승철씨(23)와 패션모델 김지윤양(22) 등 연예인4명과 총공급책 최정수씨(48) 등 모두 8명을 향정신성 의약품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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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그 백색의 공포(상)|주부·학생에도 뻗친 "파탄의 손길"
백색의 사신 마약-. 그 백색의 태풍이 몰아치고 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먼 나라의 얘기, 극히 일부 특수계층의 미친 짓으로 일반인에게는 호기심 차원에 머물던 마약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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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 치안 믿어도 될까요|「물새는 민생」방수처방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사정관계장관회의는 지난 한달동안 정부가 추진해온 조직폭력배 일제검거와 법질서 바로잡기 등 민생치안 확립에 대한 중간점검을 하고 7·19 개각으로 개편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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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갈수록 무섭게 번진다
이제 우리 나라도 이른바 「백색의 공포」로 불리는 마약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최근 마약이 무서운 기세로 번져가자 『이대로 방치하면 가정도 나라도 모두 망한다』는 우려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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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기관 고문방지 대책 밝혀라"
▲이성호의원(민정)질문=한 정당의 지도자는 대표연설에서 양심수의 전원석방을 요구하며 그 수가 6백명이상이라고 주장했다. 민주화의 가명을 쓴 자유민주주의 체제부정세력 및 폭력방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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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 34억대 밀조|일 반출직전 적발
서울시경은 17일 싯가 34억원(일본판매가 3백40억)상당 히로뽕을 만들어 일본으로 가져가 팔려던 히로뽕조직 밀조단 주범 이명선씨(66·서울 신반포동235 한신아파트104동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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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해동안 2백36건을 적발 중독 심할땐 정신분열증 나타나
「백색의공포」「히로뽕」이 우리사회에도 깊은뿌리를 내리고 있다.2차대전 직후 일본에서 독버섯처림 창궐했던「히로뽕」은 60년대 후반기 한국에 상륙,밀제조·밀매가 성행하다가 이젠 중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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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촌 상대|대마초 밀매|10명 구속
치안본부 수사대는 20일 기지촌을 무대로 대마초를 팔아온 밀매 조직단「환명파」총책 강환명씨(26·서울 등촌동411의17)등 10명을 특수절도 및 대마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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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서 직접 재배
서울지검특별수사3부(하일부부장·이종찬검사)는23일대마초밀매조직 2개파를 적발, 한남동파총책 김휘율(42·서울한강로1가59)·금땅파 밀조책 김금자(33·여·충남천원군 목천면서리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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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외교, 국제무대서 파종-「노르웨이」서도 북괴대사 추방
【오슬로 18일 외신종합】「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등 「스칸디나비아」3국의 북괴 공관들이 만든 거대한 주류와 담배 밀수 암매조직이 일망타진되어 10명의 「노르웨이」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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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대마초 밀매단 적발
서울용산경찰서는 8일 미군기지촌· 서울시내 유흥가등을 상대로 억대의 대마초를 제조, 판매해온 대규모 대마초 밀매단 두목 최일수 (36·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360의77) 수집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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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초 제조· 판매 3개파 14명구속
서울지검 조찬형검사는 3일 억대의 대마초를재배, 밀조판매해온 재능파(두목김채열·63)5명과 「라스트·찬스」파 (두목우금녹·29)4명, 목천동 뚱뚱이마파(두목 손귀화·61·여)5명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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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대마초공급 조직
대마초일제단속을 펴고있는 서울지검은 19일 전국최대의 대마초공급조직 서울파 두목 박원용씨(27)와 홍천파 두목 전이견씨(36)를 각각 검거하고 대마초7가마를 압수했다. 검찰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