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세계 환경의 날」특집 「시리즈」(1)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오는 5일은 『세계환경의 날』. 72년 6월「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1백14개국의 대표 7천여명이 모여『하나밖에 없는 지구』를 파멸로부터 구출하자면서 제정한 날이다. 올해는 여

    중앙일보

    1978.06.02 00:00

  • 바싹 마른 날씨… 호흡기 질환 많은 때-실내 습도 60%를 유지하자

    가뭄이 한창이다. 바싹 마른 공기는 코와 목 점막을 자극시켜 기도 감염·편도선염·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고 먼지·꽃가루 등이 평소 배 이상으로 날려 피부병·안 질환 등 갖

    중앙일보

    1978.05.24 00:00

  • 가로수 꽃가루 공해|눈병·피붓병 번져

    요즘 수양버들과「포플러」등 가로수에서 흩날리는 꽃가루가 행인들의 몸에 닿아「알레르기」성 질환을 일으켜 접촉성 피부염과 결막염, 심지어 천식에 걸려 병원을 찾는 환자가 부쩍 늘고 있

    중앙일보

    1978.05.15 00:00

  • 한국인의 암

    우리나라 사람에게 가장 흔한 암은 여전히 위암(남자) 과 자궁암(여자)이지만 근자에는 폐암과 유방암이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는 통계조사결과가 발표되어 암 관리의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중앙일보

    1978.03.07 00:00

  • 경북의대병원에 불 환자 대피소동

    【대구】24일상오0시45분쯤 대구시중구삼덕동42 경북의대부속병원 신관병동1층 화상병실간호원 대기실에서 불이나 간호대기실 30평과 의약품등 2백만원어치의 피해를내고 긴급출동한 한미소

    중앙일보

    1978.02.24 00:00

  • 폐암환자수 대기오염과 비례한다

    【샌프란시스코AP합동】미국서해안의「로스앤젤레스」및「샌프란시스코」지역의 폐암발병율은 전국평균치보다 2배나 높으며 이같은 현상은「스모그」때문이라고 「톰·퀀」「캘리포니아」주 대기자원심의

    중앙일보

    1977.10.31 00:00

  • 대기오염

    원인을 알 수 없는 질식 환자들이 연일 병원에 밀어 닥쳤다. 이곳저곳에서 숨가쁘게 울려오는 응급실 전화 「벨」소리가 병원마다 넘쳤다.「앰뷸런스」가 달렸다. 각 응급실들은 초만원이었

    중앙일보

    1977.06.28 00:00

  • (9)양주바람

    상당량의 외국산 양주가 미군PX등을 통해 시중에 유출됐을 매에도 『양주한잔 하러 가자』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은 극히 제한된 부유층이었다. 인사치레의 선물로서 양주는 주는

    중앙일보

    1977.06.04 00:00

  • 각국의 호화병원 아랍인들로 초만원

    【테헤란=이근양 통신원】초호화판 병원이라면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백색의「아랍」복식으로 차린「아랍」거부들을 얼마든지 목격할 수가 있다. 이들이 출입하는 병원이라면 일류 의사들이 줄지

    중앙일보

    1977.04.25 00:00

  • (19) 화신 따라 극성 코「알레르기」

    꽃이 피는 계절만 되면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있다. 재채기가 심하고 콧물이 줄줄 그치지 않으며 코가 꽉 막혀 괴로움을 겪는다. 증상이 심하지 않더라도 봄철 꽃놀이를 다녀와서 코가

    중앙일보

    1977.04.18 00:00

  • ⑤|금연과 오염대기가 주범 만성기관지염

    『2년 이상에 걸쳐서 적어도 1년에 2∼3개월 정도는 거의 매일 담(가래)이나 기침이 나오는 상태』- 영국의 「프레처」박사가 내린 만성기관지염의 정의다. 자동차가 범람하고 공장굴뚝

    중앙일보

    1977.02.21 00:00

  • "「공해 없는 평화의 술」 샴페인을 팝니다"|프랑스

    「아랍」 산유국들의 석유가 인상에 골탕을 먹고 있는 「프랑스」가 『우리는 대기를 오염시키지 않고 평화와 즐거움을 선물하는 액체를 판다』고 신년 벽두부터 대대적인 「캠페인」을 벌여

    중앙일보

    1977.01.25 00:00

  • |묵시의 계절(상)|오흥진

    의 사 간호원 환자A 환자B 검시관 ▲때=어느 가을날 저녁 ▲무대=정신병원 방마다 불은 켜져 있으나 약간 어두운 분위기. 무대전면에 3개의 병실이 나란히 붙어 있는데 무대를 향한

    중앙일보

    1977.01.07 00:00

  • 중부·남부 시립 병원 매각

    서울시는 16일 중구 옥인동 46 시립 중부 병원과 용산구 원효로 1가 12 남부 병원을 곧 매각, 그 대금으로 서울의 동서 양쪽에 새로운 현대식 병원을 신축키로 했다. 서울시가

    중앙일보

    1976.11.16 00:00

  • 건강관리

    평균기온 섭씨25도, 평균습도 95%이상-. 햇볕이 났을 때보다 기온은 낮으면서도 장마철의 눅눅한 더위는 더욱 견디기 어렵다. 더구나 끈적끈적한 무더위 속에서는 갖가지 병을 일으키

    중앙일보

    1976.07.12 00:00

  • 어려운일이 있을 때는 「태양부인」을 찾아라

    【파리=주섭일 특파원】「프랑스」에서는 무슨 일이든지 자신이 없을 때 『태양부인(마담·솔레이으)에게 가보라』고 말한다. 얼마 전 불국립기상국의 한 전문가를 만나 『앞으로 3개월간 장

    중앙일보

    1976.03.10 00:00

  • 인류 생존에 관련된 자연 환경 보존 문제-삼성문화재단 주관 한국 경제 「세미나」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루 13㎘의 선선한 공기를 공급할 필요가 있으며 공기 없이는 5분 후면 호흡 정지로 사망한다. 인구 증가·교통량의 폭증·산업 시설 증대 등으로 대

    중앙일보

    1975.12.05 00:00

  • 의료비 너무 비싸다

    우리나라 의사와 병원은 환자에게 어떻게 비치고 있는 것일까. 서울시 의사회가 창립60주년(12월1일)을 맞아 조사한 『한국인의 보건의료 의식구조』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앙케트」에

    중앙일보

    1975.12.04 00:00

  • 현대인의 만성증세 두통|세계적 권위 「코튼」박사의 처방

    사람들은 흔히 골치가 아프다고 말한다. 두통은 현대인이면 누구나 만성적으로 갖고 있는 증상인 것 같다. 다만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최근 미국. 주간지「US·앤드·월드·리·포

    중앙일보

    1975.09.16 00:00

  • 국립병원에 의사기근

    대부분의 의사가 대도시에 과잉 편중되고 있는 가운데 국립의료원등 보사부산하 국립병원은 의사기근현상을 보여 환자진료에 차질을 빚고 있다. 보사부는 국립병원의 의료진 확보를위해 의사계

    중앙일보

    1975.07.04 00:00

  • 월남철수난민 부산에 도착

    【부산=임시취재반】한국교민과 월남난민 등 1천3백64명을 태운 한국해군LST 815·810호 등 2척의 난민수송선이 13일 상오9시5분쯤 부산항 중앙부두에 접안, 난민들을 상륙시켰

    중앙일보

    1975.05.13 00:00

  • 마지막 점검…월 난민수용 채비|1,364명실은 해군LST2척 13일 도착예정

    【부산=임시 취재반】1천3백64명의 월남피난민을 싣고 귀항하는 해군LST815, 810호 등 2척의 난민수송선은 12일 상오현재 제주도동방××해역을 통과, 시속8「노트」로 부산항을

    중앙일보

    1975.05.12 00:00

  • (311)콩에도 제암 효능이 있다

    암의 정체가 무엇인지 아직 확실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암이 식생활·환경·식품첨가물 등과 밀접한 관계에 있다는 사실은 비교적 광범위하게 알려지고 있다. 예컨대 육류를 다량 섭취하는 구

    중앙일보

    1975.04.16 00:00

  • 미국은 월남을 포기했다.

    미국은 아직 월남을 포기했다고 선언하지는 않았다. 앞으로도 그런 선언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포드」대통령은 3일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월남과「크메르」를 구제할 능력이 없고 따

    중앙일보

    1975.04.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