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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나눔, 녹색실천 … 사회 속으로 들어갑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기업 성장과 생존을 위한 필수조건이다. 공기업들도 예외는 아니다. 오늘날에는 기업의 성장과 발전이 사회나 국가 경제 발전과 경제 사회의 구조를 규정할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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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높은 사업은 바로 이거네"
[최영진기자] 고객돈 갖고 생색내면서 뒷돈 챙기는 정말 죄질 나쁜 사람들. 서울 양재동 화물터미널자리 개발사업 자금 대출을 담당했던 은행직원들이 챙긴 뒷돈 규모가 엄청나서 말을 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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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iz] 세계 보험업계의 거인, AIA 명예회장 에드먼드 체
분야마다 ‘구루(Guru·대스승)’가 있다면 에드먼드 체(74) AIA그룹 명예회장은 보험업계의 구루다. 그는 AIA를 세계 최대 보험사 반열에 올려놓은 주인공이다. 하지만 그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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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펜, 정부도 외면한 슬럼가 살려내다
펜실베이니아대 네터센터는 대학과 지역사회 간 연결고리 역할을 통해 지역 발전을 선도했다. 서필라델피아에 있는 찰스 R 드루 초등학교 학생들이 펜실베이니아대 학부생들의 지도로 네터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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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투자의 선구자 그린 ‘월가의 마녀’로 불렸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캐서린 그레이엄(오른쪽·1917~2001) 전 워싱턴 포스트 회장의 1950년대 사진. 당시 상원의원이었던 리처드 닉슨 전 미국 대통령과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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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투자의 선구자 그린 ‘월가의 마녀’로 불렸다
캐서린 그레이엄(오른쪽·1917~2001) 전 워싱턴 포스트 회장의 1950년대 사진. 당시 상원의원이었던 리처드 닉슨 전 미국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뛰어난 언론인이었던 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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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iz] ‘태양의 서커스’ 기 라리베르테, 꺼져가던 서커스를 예술로 승화시키다
그의 성은 프랑스어로 ‘자유’를 뜻한다. 이름은 ‘가이드’ ‘리더’를 의미한다. 기 라리베르테(Guy Laliberte·52). 세계 최대 서커스 회사를 이끄는 기업가이자 수백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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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그룹 ‘세정나눔재단’ 출범
패션전문기업 세정그룹이 19일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세정 나눔재단’을 출범시켰다. 이 재단은 박순호(65·사진)회장의 사재 30억원과 ㈜세정 법인에서 출연한 3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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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저’ 열정이 재래시장 살렸다
지난달 28일 오후 대구시 감삼동 서남신시장. 쇼핑객이 북적거린다. 가게 판매대에는 파·미나리 등이 진열돼 있다. 야채 묶음마다 500원·1000원 등 가격표가 올려져 있다. 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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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티맥스, 벤처 정신은 꺾이지 않았다
이홍구 한글과컴퓨터 대표(左), 이종욱 티맥스소프트 대표(右) 2011년 새해다. 지난해 유례 없는 격랑을 헤쳐 온 정보기술(IT) 세상은 올해 더 큰 변화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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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기업 外
기업 올 최고 히트상품은 스마트폰·슈퍼스타K 올해 최고 히트상품에 스마트폰(제품 분야)과 케이블TV 프로그램 ‘슈퍼스타K 2’(서비스·기타 분야)가 각각 선정됐다. 삼성경제연구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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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취임 1주년 이동익 가톨릭중앙의료원장
“10년 안에 노벨 의학상 수상자를 배출한다는 목표로 연구중심병원을 향한 ‘체질 개선’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9월 취임한 이동익 가톨릭중앙의료원장(사진)이 취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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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 이익 생각 않고 지원, 돈으로 따질 수 없는 수익 창출
올라퍼 엘리아슨의 ‘날씨 프로젝트’(2003년 10월 16일~2004년 3월 21일)는 유니레버의 테이트 모던 프로젝트를 세계에 널리 알린 작품이다. 거대한 거울 알루미늄과 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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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암센터 특화 … 5년 뒤엔 세계 100대 의료기관 진입합니다”
시장은 활화산이다. 새로운 강자의 출현과 퇴출이 마치 지각변동을 일으키는 것과 같다. 의료계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지난 6일 한림대학교의료원이 제3기 ‘Mighty Hall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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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간 뜨겁게 달아오를 중국 시장이 나를 불렀다”
▲앤서니 볼턴 피델리티인터내셔널 투자 부문 대표 “가족과 자선사업, 동요 작곡에 더 많은 시간을 쓰고 싶다.” 영국의 ‘피터 린치’ ‘투자세계의 해리 포터’ 등으로 불린 앤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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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간 뜨겁게 달아오를 중국 시장이 나를 불렀다”
앤서니 볼턴 피델리티인터내셔널 투자 부문 대표 관련기사 ‘차이나 버블’ 잘만 올라타면 큰 수익 가능 “가족과 자선사업, 동요 작곡에 더 많은 시간을 쓰고 싶다.”영국의 ‘피터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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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아낌없이 주는 마음 … 기부의 모든 것
바람이 매섭습니다.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석좌교수이신 신영복 선생은 수필집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에서 "옆 사람의 체온으로 추위를 이겨나가는 겨울철의 원시적 우정"에 대해 얘기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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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1등 기업 ‘삼성’ 245만6810시간, 사랑을 나눴습니다
삼성 임직원 16만8687명이 지난해에 펼친 봉사활동 시간은 245만6810시간이다. 사진은 삼성중공업 봉사팀이 장애인과 체육대회를 열고 줄다리기를 함께 하고 있는 모습.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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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 사회 봉사도 ‘기업가 정신’이 필요하다
세상을 바꾼 비이성적인 사람들의 힘 존 엘킹턴, 파멜라 하티건 지음, 강성구 옮김 에이지21, 328쪽, 1만6000원 “이성적인 사람은 자신을 세상에 적응시킨다. 하지만 비이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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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 달러 주무르는 ‘미다스 손’
2007년 11월 어느 날.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두바이 에어쇼 2007’ 행사장. “수표 책을 꺼내 계약하라.” 검은색 선글라스를 낀 왜소한 체구의 알왈리드 빈 탈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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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창업엿보기] 이동형 물품보관소
유명 댄스그룹 동방신기의 콘서트를 관람한 후 물품보관소 서비스가 엉망이라고 주최 측을 탓하는 글이 인터넷 여기저기에 게재된 적이 있다. 어떤 관람객은 자신의 블로그에서 “콘서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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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도 살리는 첨단 의학
빌 본다르는 자신이 ‘사망’한 장소를 정확히 안다. 은퇴자들이 모여 사는 미 뉴저지주 남부의 한 동네에 있는 자신의 집 앞 보도였다. 5월 23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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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 유적지에 친환경 관광사업"
국제사회 복귀를 위한 리비아의 변신이 계속되고 있다. 한때 북한.이란 등과 함께 '불량국가' 명단에 올랐던 리비아는 2003년 대량살상무기(WMD) 포기를 선언한 뒤부터 개방에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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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경영] 국경없는 봉사 '글로벌 감동'
현대모비스 중국 법인인 장쑤모비스는 회사측에서 2년 전 구순구개열(언청이) 수술비를 지원해 준 어린이가 유치원에 입학하자 1년치 장학금을 전달했다(左). 삼성물산 직원들이 인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