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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일대 체육.위락시설추진 자연훼손 우려
[江陵=洪昌業기자]천연보호림으로 지정돼 있는 대관령 대공산성일대에 태권도수련장과 스키장.호텔.콘도등을 갖춘 27만여평규모의 체육.위락시설 건립이 추진되고 있어 자연훼손이 우려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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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눈축제 첫선-용평서도.눈조각 경연등 다채
눈(雪)의 고장 대관령과 태백산일대에서「눈축제」행사가 잇따라펼쳐진다. 국내 스키의 본고장인 용평리조트와 평창군도암면 주민들이 함께여는「용평눈축제」가 23일부터 30일까지 용평스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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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태백산일대 눈축제 행사 다양
눈(雪)의 고장 대관령과 태백산일대에서「눈축제」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내 스키의 본고장인 용평리조트와 평창군도암면 주민들이 함께여는「용평눈축제」가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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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연휴 귀경길 체증-교통사고 천2백89건
성탄연휴 마지막날인 26일 영동.경부.중부등 고속도로는 곳곳에 눈이 내린데다 연휴를 즐기고 귀경하는 차량 행렬로 심한 체증을 빚었다. 특히 스키장이 몰려있는 영동고속도로의 경우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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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울 평소 2배 걸려/연휴
◎귀경길 체증… 교통사고 천2백89건 성탄연휴 마지막날인 26일 영동·경부·중부 등 고속도로는 곳곳에 눈이 내린데다 연휴를 즐기고 귀경하는 차량행렬로 심한 체증을 빚었다. 특히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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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서 실속 휴가를…|편안한 숙박 큰 명승지 가까이
휴가계획 중 가장 선택하기 힘든 것이 숙박시설. 푹푹 찌는 무더위와 짜증스런 교통체증 속에 시달린 몸을 편안치 휴식시켜 줄 숙박시설로는 역시 콘도미니엄이 인기다. 성수기 숙박예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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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황금연휴 가볼 만한 콘도·가족호텔 | 성묘 후 단란한 여행 즐긴다
무더위가 채 가시기전에 성급한 추석이 다가왔다. 전통명절을 맞아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동안 계속되는 연휴기간 중 귀성객들 대부분이 성묘를 떠나고 고향 찾아 친지들과 함께 한가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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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 리조트, 스포츠·레저·관광 ″일석삼조〃|사계절 휴양지 정착
최근 레저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는 흐름에 따라 용평리조트가 스포츠와 레저는 물론 관광까지 겸할 수 있는 사계절 종합 휴양지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지난 여름휴가철에도 이곳은 예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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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종·허승욱 2관왕|회장배 전국스키
【용평=연합】김명종(김명종·경희대)과 허승욱(허승욱·수원수성고)이 제20회 회장배전국스키대회 알파인 경기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김명종은 24일 대관령 용평스키장에서 벌어진 2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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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설원을 달린다-스키|개장 앞둔 5개 스키장 어디가 가 볼만한가
겨울철 스포츠의 제왕인 스키의 계절이 찾아왔다. 3일 개장하는 용평과 알프스 스키장을 필두로 베어스타운·천마산·용인스키장 등 국내 5개 스키장이 이 달 초순 일제히 개장된다. 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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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관광객 만명 몰려 오기도
지난시즌 스키장은 사상최대의 호황을 누렸다. 지난 겨울예 눈이 적게 내린것은 외국인들까지 가세한 스키어들의 열기때문이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었다. 서울근교스키장인 용인은 지난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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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수용시설 작년의 2배|설원이 부른다
강원도평창군 대관령 인접 발왕산(해발1천4백58m) 기슭에 자리잡은 용평스키장은 총부지 1백만평. 지난달30일 예정을 앞당겨 개장, 초·중급자용 핑크·레드등 3개라인이 가동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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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중 인수인계 끝내
쌍룡양회가 업종 다각화의 일환으로 강원도 대관령의 용평스키장을 인수, 레저사업에 나선다. 쌍용양회는 최근 같은계열의 쌍용건설이 맡고있는 용평레저센터의 운영을 대신 맡기로 내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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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령에 낭만을 가르며…스키어는 달린다|제철맞은 스키…초심자를 위한 가이드
스키의 계절이 다가왔다. 눈비탈을 내리 달리는 박진감과 하얀 눈보라의 낭만이 어우러진 스키는 단연 겨울 스포츠의 꽃이다. 올겨울엔 예년보다 눈이 많이 오겠다는 중앙기상대의 장기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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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을 달리며 드릴만끽 겨울스포츠 스키
순백의 설원을 달리며 드릴을 맛볼수있는 호쾌한 겨울스포츠 스키의 계절이 다가왔다. 각 스키장마다 시설을 점검하고 부대시설을 확충하는 등 개장채비를 마무리하고 있다. 고급레저스포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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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이달말 시즌 오픈…부대시설확장 고객유치경쟁
각 스키장들이 예년보다 20일정도 앞당겨 개장을 서두르고 있다. 천마산스키장이 11월말 개장을 목표로 판촉활동을 강화하고 있고 용평스키장은 12월3일, 용인스키장도 12월10일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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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새지도(9)레저-유통산업
기업경영은 축성·수성의 연속이다. 때로는 진지를 보강해야되고 때로는 과단성 있게 기업을 처분해야 된다. 적기에 영토를 확장하는 것도 기업생리다. 본격적인 레저·유통시대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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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스키대회 등 19∼20일 용평서
제1회 주한외국인스키대회 및 제1회 어머니스키대회가 19∼20일 양일간 대관령 용평스키장에서 「눈의 제전」을 겸하여 거행된다. 쌍용종합건설 용평스키장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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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안올땐 인공설로도|스키장
대관령·용평·진부령등 기존의 스키장의외에 금년 겨울부터는 서울근교인 천마산·용인등지에 4계절 전천후 스키장이 새로 세워져 스키어들을 부르고있다. ▲용평스키장=오는 11일 개장.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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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호젓한 산행 즐기기에 안성맞춤
날씨도 풀렸고 28일, 3월l일 황금의 연휴가 찾아오는 주말이다. 이 같은 황금 주말을 맞아 권장되고 있는 등산코스가 오대산코스다. 아직까지 적설량(10∼20㎝)이 많아 설경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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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해 2관왕
【용평=이민우 기자】국가대표 김진해(단국대)는 19일 용평스키장에서 벌어진 제63회 동계체전스키대회 2일째 남대부 회전경기(9백m)에서 2분 4초 18을 기록, 2연패의 영예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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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체전 스키 2월18일부터
대한체육회는 제63회 전국체전 동계스키대회를 2윌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대관령 용평스키장에서 개최키로 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부터는 국민학교 남녀 노르딕경기(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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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난동으로 희비 엇갈려``|난방기구·스케이트장 울상 청량음료·테니스장등 재미
겨울답지 않은 이상난동으로 겨울경기에도 이상이 생겼다. 난방기구·내의·스케이트·스키장등 혹한을 먹고사는 업정이 왕창 망친 대신 테니스·골프장·청량음료등이 따뜻한 겨울의 덕을 톡톡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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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레저용품의 값과 구입요령
철따라 여가이용도 색깔이 바뀐다. 짙푸른 여름철 레저와는 달리 겨울철 레저는 하얗다. 주말이면 눈덮인 산을 오르거나 두터운 결빙을 깨고 붕어낚시를 즐기는 것이 주로 샐러리맨를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