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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홍보관 새단장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홍보관은 새단장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동서발전은 3일 당진시 석문면 당진발전본부에서 ‘에너지캠퍼스’홍보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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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곳곳에 해양케이블카 들어서나…지자체 인프라 구축 붐
충남도 산하 시·군이 잇달아 해양 케이블카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예산·청양군 등이 저수지에 출렁다리를 건설한 데 이어 이번에는 서해에서 해양 케이블카 설치 경쟁을 하는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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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 충남 태안에 '롱비치 둘레길'만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관광도 ‘언택트(Untact·비대면) 방식으로 바뀌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지자체도 둘레길과 산책로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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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떨어진 당진도 흔들렸다···서산 롯데케미칼 폭발 현장
4일 오전 2시 59분쯤 충남 서산시 대산읍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 큰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 4일 충남 서산시 대산읍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 큰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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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CCTV도 와서 생중계···1월 1일 가 볼 만한 해돋이 명소
2019년(기해년)을 보내고 2020년(경자년)를 맞는 해넘이·해돋이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기해년 새해 첫날인 지난 1월 1일 오전 해돋이 명소인 충남 당진시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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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과 산간 오지에 ‘드론 택배’ 띄운다…10㎏까지 배송 가능
행정안전부는 드론배송기지 10곳을 구축하기로 우정사업본부·충청남도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은 배송에 쓰일 예정인 드론으로 한번에 10kg 무게의 짐을 옮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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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에 젊은 손님 왜 늘었나 했더니 …
이마트의 ‘노브랜드 상생스토어’가 영업하는 충남 당진 전통시장. [함종선 기자] 지난 25일 오후 충남 당진전통시장 내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매장은 젊은 주부들로 북적였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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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시장에 젊은 손님 끌어들이는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이마트의 '노브랜드 상생스토어'가 영업하는 충남 당진 전통시장. 상생스토어가 젊은 소비층을 전통시장으로 끌어들이는 역할을 하면서 시장을 찾는 손님이 늘고 있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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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올해 마지막 날 가볼 ‘해뜨고 지는’ 명소 두 곳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일몰, 일출 여행 시즌이다. 매일 뜨고 지는 해이지만 연말에 바라보는 일몰과 새해에 맞이하는 일출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연말·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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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망 소외돼 기업·대학도 외면 … 1조 투입 석문산단 썰렁
충남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여의도 면적의 4.1배(1201만2000㎡)로 LH공사가 1조5770억원을 들여2015년 완공한지 2년이 지났지만 현재 분양률은 22% 수준에 그쳐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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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수도권]수도권 팽창에 소외된 영호남 등은 불균형 심화
충남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가 입주율이 20%대에 머물러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991년 지정된 지 25년만인 2015년 준공됐다. 여의도 면적의 4.1배에 달한다.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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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발전소 절반 있는 충남 "노후 석탄화력발전 조기폐쇄 환영"
충남도는 노후 발전시설 조기 폐쇄와 일시 가동중단 등을 담은 15일 정부의 미세먼지 대책 발표와 관련, 환영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7월 6일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도청 브리핑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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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민도 시민도 “반대” … 석탄 화력발전소 신설 역풍 맞아
환경단체 회원과 당진 시민 등 1500여 명이 석탄발전소 설립 계획 폐지를 요구하고 있다. [사진 당진시] 충남지역 곳곳에서 화력발전소 건립을 놓고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서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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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등 현안 들고 중앙정치 찾는 안희정, 대권용 리더십 보이나
차기 대권 주자로 꼽히는 더불어민주당 안희정 충남지사가 3일 ‘미세먼지’ 문제를 놓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을 만났다. 충남도 지역 현안이자 전국 이슈인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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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화력발전소 1호기 감전사고 발생, 직원 3명 부상
3일 오후 4시43분 충남 당진시 석문면 당진화력발전소 1호기에서 감전사고가 발생, 박모(35)씨 등 직원 3명이 부상을 입었다.사고 직후 119구조대에 의해 당진·서산지역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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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의 해가 지면 7개 굴뚝선 연기 뿜어댄다…28%가 수도권 습격
화력발전소 밀집한 충남 보령·전남 여수 가보니| 반나절 빨래 널어도 검은 가루 쌓여관광객 끊기고 농사 짓기도 힘들어“낮엔 가만히 있다 밤만 되면 배출”주민 일부는 만성 호흡기질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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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헬기 28일부터 충남에서도 운항
'하늘 위의 응급실', 닥터헬기 [사진 중앙포토]‘날아다니는 응급실’로 불리는 응급의료 전용헬기(닥터헬기)가 28일부터 충남에서도 운항을 시작했다. 전남과 인천·강원·경북 등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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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랴오디그룹 당진에 투자
중국 국영 투자개발회사인 랴오디그룹이 충남 당진시에 5억4000만 달러(약 6100억원)을 들여 관광·산업 단지를 짓는다. 석문면 왜목마을에는 요트 300여척이 정박할 수 있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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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목항에 요트 300척 마리나 건설 … 서해안 곳곳 잇는 해양레저길 개척
요트 300척 정박하는 마리나 항구 개발, 화력발전소 온배수 활용한 영농, 한국해양과학기술센터(KIOST) 서해 분원 유치…. 충남도가 추진하는 굵직한 해양·수산 관련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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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해양수산정책, 관광·레저로 전향해야
‘요트 300척 정박하는 마리나 항구 개발’, ‘화력발전소 온배수(溫排水)활용한 영농’, ‘한국해양과학기술센터(KIOST)서해 분원 유치’ 충남도가 추진하는 굵직한 해양·수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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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물놀이 중 표류 학생들 잇따라 구조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다 조류에 휩쓸려 떠내려가던 학생들이 해경에 의해 잇따라 구조됐다. 2일 오후 1시50분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삼봉해수욕장에서 엄모(12)양과 김모(17)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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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비열도에 캠핑장, 난지섬 연도교 … 충남 서해안 섬, 관광자원 개발 본격화
서해의 독도라고 불리는 충남 태안군의 격렬비열도가 관광지로 본격 개발된다. [사진 태안군]충남 서해안 섬들이 본격 개발된다. 태안군은 ‘서해의 독도’라고 불리는 격렬비열도를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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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에서 1t트럭 바다로 추락 3명 사상
9일 오후 2시57분쯤 충남 당진시 석문면 대난지도 선착장에서 김모(73)씨가 몰던 1t 트럭이 10m 아래 바다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운전자 김씨와 문모(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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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에서 레저보트 전복, 탑승객 전원 구조
3일 오전 8시34분 충남 당진시 석문면 왜목마을 앞 2㎞ 해상에서 관광객 7명이 탑승한 1t짜리 레저보트가 전복됐다. 보트가 전복되자 탑승객들은 인근 국화도 갯바위로 대피해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