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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놀라서 입 가렸다…당원 메시지 읽다가 "이게 뭐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진행된 당 공식 유튜브 채널(델리 민주) '당원과의 만남'에서 당원의 메시지를 읽다 입을 가렸다. 사진 유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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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논란 왜 대응 안했나" "참담"…與 낙선 120명 분노 터졌다
지난 총선에서 낙선한 국민의힘 후보들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원외조직위원장 간담회를 마치고 카메라를 향해 사죄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파 논란이 불거졌을 때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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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당대표 선거, 당원 투표 100%로…당원 축제 돼야”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6일 대구 중구 삼덕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모습. 뉴스1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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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계 은퇴 선언…"진보정당 25년 참 쉽지 않았다"
심상정 녹색정의당 의원이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심 의원은 11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21대 국회의원 남은 임기를 마지막으로 25년간 숙명으로 여기며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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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래 김종민 세종갑 당선, 3선 고지…"민주당 지지자들에 죄송"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뒤 지역구를 세종갑으로 옮긴 새로운미래 김종민(60) 후보가 3선 고지에 올랐다.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달 28일 세종갑에 출마한 새로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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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과 똑같은 장소서 사전투표한 조국 "쪽파 들고 가고 싶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투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오전 같은 곳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뒤 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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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재판 출석길에 “압도적 다수는 큰일 날 얘기”
━ 총선 D-11 몸조심하는 야당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가운데)이 29일 오전 열린 ‘경기 현장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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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에 흔들리지 말라” 몸조심하는 민주당…이재명은 재판 출석길에 “압도적 다수는 큰일 날 얘기”
선거운동 이틀 째인 29일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 후보들에게 ‘말 조심’을 당부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경기 성남 분당갑 이광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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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군'이라던 민주·조국당…검사장직선제·25만원 지원금에 균열
‘우군’으로 불리던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서로의 정책을 두고 이견을 표출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지난 3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조국 조국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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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자정부터 “이·조 심판” 외친 韓…‘부가세 한시 인하’ 요청도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12개 일정을 소화하며 종일 “이·조(이재명·조국) 심판”을 외쳤다. 그러면서 ‘생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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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홀로 20%대, 이원욱 "나 안 뽑아도 좋으니…"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지난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조한 지지율로 고전하고 있는 개혁신당이 이준석 대표의 개인기로 분위기를 반전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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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 “밀알 돼 썩어 없어지는 헌신”…박용진 “조롱 말라”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총선 후보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는 박용진 의원(왼쪽)과 조수진 변호사. 연합뉴스, 뉴스1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같은 지역구 경선 상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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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재호 칼럼] 누가 유권자인가?
염재호 태재대학교 총장·전 고려대 총장 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까지 20여 일도 채 남지 않았다. 다음 주말부터 선거운동이 본격화되면 지하철역마다 허리를 굽혀 표를 구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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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또 이중투표 의혹…손금주 “신정훈 공천 철회해야” 재심 요청
더불어민주당 전남 나주-화순 경선에서 패배한 손금주 전 의원이 18일 “신정훈 의원측의 조직적인 권리당원 이중투표 유도 및 ‘셀프 인증’ 정황이 포착됐다”며 재심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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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실패한 불량품’ 양문석 사퇴 거부…친노·친문 “당 정체성 파괴”
양문석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폄훼한 양문석(경기 안산갑·사진) 후보를 둘러싼 더불어민주당의 내홍이 커지고 있다. 17일 국회에서 열린 총선 후보자 대회에서 양 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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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비하’ 논란 양문석 “손흥민 축구처럼 내 정치도 진보”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후보자 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막말 논란으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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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석 '盧 불량품' 발언에…이재명 "표현의 자유" 김부겸 "재검증"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을 폄훼한 양문석 후보(경기 안산갑)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양 후보의 공천 재검토를 요구하는 친문·친노계와 이에 반대하는 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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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 입에 올린 ‘낙태 여전사’ 해리스…美부통령 평가는 갈렸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지난 14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의 한 임신 중절 의료기관을 방문해 여성 보건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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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지민비조' 보다는 더불어민주연합 선택해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 1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3일 “민주당을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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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런 식이면 비례대표 없애는 게 낫다
━ 전지예·정영이 사퇴해도 진보당 몫은 어떡할 건가 ━ 비례 선출에 대한 공적감시 보장할 강제 규정 필요 더불어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의 전지예 후보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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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신청…관련 보고 일체 안 받기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공모에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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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특검·공천 악재 가른 이것…주가 보면 지지율 보인다 유료 전용
■ 오늘 방송에서 다룬 내용 「 오디오 재생 버튼(▶) 누르고 방송을 들어 주세요. (00:42) “이번 총선 과정은 반전의 연속” (07:00) ‘한동훈 vs 이재명’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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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대통령 vs MAGA 어게인…'역대급 비호감 대선' 스타트 [수퍼화요일]
5일(현지시간) 미국 15개 주(州)와 미국령 사모아에서 치러진 민주ㆍ공화 양당의 대선 경선에서 각각 완승을 거두며 재대결이 사실상 결정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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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ㆍ교육감 러닝메이트로 뽑자"...강원특별자치도 도입 추진
지난해 6월 강원 춘천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식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 직선제 도입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