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결빙기엔 육로화 군사상 매우중요

    소련군과 중공군이 2일상오 교전한「다만스키」도(진보도) 근처「우수리」강의 강폭은 넓은곳은 3백50미터, 수심도 매우 깊고 주변은 습지대이다.「우수리」강 유역서는 가장 도강하기 쉬운

    중앙일보

    1969.03.05 00:00

  • 「닉슨」 유머집 발간

    『리처드·닉슨의 위트와 유머』라는 1백28「페이지」, 정가60「센트」의 대중문고판이미국에서발매되었다. 여기에 가능한한 주석이필요없는것을 순서없이 몇개골라보기로한다. ▲결혼(1960

    중앙일보

    1969.03.04 00:00

  • 〈분수대〉현대판 우화

    미국 「버지니아」주「랭글리」의 숲속에 파묻혀있는 CIA본부. 지난 65년5월, 이 회색「빌딩」의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한방에서「레이본」장관(당시)은 아늑한 축연을 베풀고 건장하게

    중앙일보

    1968.12.24 00:00

  • 지중해의 격랑|「나토」방위사 설치의 안팎

    소련의 「체코」침입사건때문에 예년보다 1개월 가량 앞당겨 지난 11월14일 「브뤼셀」서 개막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각료이사회는 주요결정 사항의 하나로서 지중해에다 대공방위사

    중앙일보

    1968.11.23 00:00

  • 25년간 천장에 숨어 2차전때 소 도망병

    제2차 전쟁당시 탈주한 소련 육군의 한 병졸은「우크라이나」에 있는 자기집의 천장속에서 25년이나 숨어살다가 못 견디어 당국에 자수했다. 동네 사람들은 모두 그가 전사한 것으로 알고

    중앙일보

    1968.11.20 00:00

  • "체코침공은 비극적 실수"|소시인「예프투셍코」의 항의

    런던 타임즈=본사 독점전재 지난 8월1일 소련「탱크」가「프라하」의 조용한 거리로 밀려들어 왔을때 소련의 지성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을까? 나흘째 되는 25일 반소활동혐의로 투옥된

    중앙일보

    1968.10.12 00:00

  • 조국조차 못 볼뻔-체코·소 모스크바 회의 진상

    「체코」공산당도시세포간부회는 최근 8월의 「모스크바」비밀회담에 대한 「체코」국민의 오해를 풀기 위한 목적으로 『8월23일∼26일의 「모스크바」회담에 관한 정보』란 것을 1차적으로

    중앙일보

    1968.10.03 00:00

  • 손들고벌서기도

    【프라하4일UPI동양】「체코」공산당과 정부지도자들이 소련군의「체코」침공초기에 소련군에 체포될당시와「모스크바」로 끌려가서 협상을벌이는동안 받은 모욕적사건에관한 진상들이 4일 흘러나오

    중앙일보

    1968.09.05 00:00

  • 긴박의 대결 체코·소|두브체크 죄인취급

    [프라하28일로이터동화]「알렉산드르·두브체크」「체코」공산당 제1서기는 지난21일 「체코」공산당본부에서 체포되어 수갑이 채워진채 소련군용기에 실려 「슬로바키아」에 있는 비밀감방으로

    중앙일보

    1968.08.29 00:00

  • 「체코」사태와 「유엔」의 책임

    소련군 침공후의 「체코」사태는 아직도 유동적이다. 「체코」에 침입한 소련군은 「두브체크」정권의 기능을 사실상 마비시켜놓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스보보다」대통령,「후사크」부수상 등을

    중앙일보

    1968.08.24 00:00

  • 동구위기의 분석(상)소블록 구조 붕괴|소비·수출산업으로 전환단계

    현재 동구의 위기는 1956년 「헝가리」폭동때보다 훨씬더 심각하고 절박하다.당시 소련과 그동맹국에서 민족주의와 소련의 직접지배사이의 모순과, 「스탈린」 주의적경찰 「테러」 와 정상

    중앙일보

    1968.08.06 00:00

  • 「스탈린」아들 「야코프」의 죽음(하) | "종전되면 미·영과 전쟁"

    압수된 독일당국의 서류가운데는 41년7월16일 「야코프」가 체포된 날의 심문기록이 있다. 「야코프」는 당시 소련군 전선의 혼란상을 다음과같이 생생하게 서술했다. 『우리들의 모든 것

    중앙일보

    1968.03.14 00:00

  • 모택동의 늦바람

    모택동(75)이 다시 사랑에 빠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중공문제전문가들의 화제가 되고 있다. 중공의 사정에 대해 권위있는 전문가들의 관측으로 엮어지는 이 화제는 모택동의 부인 강청이

    중앙일보

    1968.02.01 00:00

  • 무명 두루마기

    고당 조만식선생의 85회 생신을 맞는다. 고당은 6·25동란 당시, 북한에서 살해되었다는 말도 있다. 누구도 확인할수 없는 주제에, 감히 별세했으리라는 불길한 생각만에 젖기는 어딘

    중앙일보

    1968.01.31 00:00

  • 검찰의 신문내용

    ▲검=구라파에는 얼맛동안 있었는가? ▲윤=56년 「프링스」에 유학간후 11년동안 「프랑스」서독등에 가 있었다. ▲검=동백림을 처음가게된 동기는? ▲윤=서독 현대음악제(58년8월)에

    중앙일보

    1967.11.15 00:00

  • 「공작단 사건」 첫공판 | 사실 심리 내용

    9일 하오 2시부터 속개된 1회 하오 공판은 정 하룡(34·경희대 조교수·정치학박사) 이 순자(37·정 하룡의 처·국회 도서관 서기관) 조 영수 (34·외국어대강사·정치학박사) 김

    중앙일보

    1967.11.10 00:00

  • 북송 협정 완료후에도 북괴의 배선을 인정

    【동경=강범석 특파원】일본 정부는 재일 한국인 북송협정의 이른바 「사후처리」에 관한 최종방안을 6일 하오 확정짓고 7일 일본 적십자사를 통하여 『될수 있는대로 빠른 시일』안에 「실

    중앙일보

    1967.11.07 00:00

  • 괴물교수 반전 데모|학생과 20마일 행진|중·독계 미국인 …한국 유학생 면박받기도|망발 강의에 「만원 청강」

    「하와이」뿐만 아니라 전미국의 대학가에 극렬한 월남전 반대자로 이름이 알려진 괴물교수(?) 「올리버·이」 박사가 지난 23일 대학당국의 경고도 아랑곳없이 시위를 벌여 「호놀룰루」를

    중앙일보

    1967.11.07 00:00

  • 소련경제의 변질과정|「볼세비키」혁명 50년의 소련

    미국 「시라큐즈」대학의 「슈바루츠」교수는 「아메리컨·이코노믹·리뷰」라는 잡지에서 이러한 말을 한일이 있었다. 『미국에 있어서의 소련문제연구는 연구원자료의 부족 때문에 거의 등화관제

    중앙일보

    1967.11.04 00:00

  • 「문혁」소조의 간부로 섭군…강청과 나란히|임표 부인의 승격

    임표 부주석 겸 국방상의 부인 섭군이 최근 중공군의 문화혁명소조간부로 승격되었다는 비공식 보도가 전해지고 있다. 동소조의 소화대리조장의 해임 보도도 있는 터인지라 섭군은 모의 부인

    중앙일보

    1967.09.30 00:00

  • 굴곡 큰 정국

    광복의 날 1945년 8월15일. 민족해방의 8·15는 바로 비극적 민족분단의 시발점이기도 했다. 36년간 지배자로 군림했던 일제가 물러간 한반도는 38분계선을 사이에 둔 채 남북

    중앙일보

    1967.08.15 00:00

  • 북괴 공작 단 사건

    이응로를 중심으로 ◇인적사항 ▲구속 이응로(64세) 본적 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도화동 산9의123 거처 불란서 「세인·에오와즈」군 「세부트」시「알벨·다

    중앙일보

    1967.07.15 00:00

  • 제5차 발표 문

    피의자 주석균 (65세 구속) 본적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41의2 주소 동갈월동7의18 한국농업문제연구소 소장 ◇범죄사실=피의자는 평양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조선총독부내무국 지방

    중앙일보

    1967.07.14 00:00

  • 북괴 대남 공작단 사건

    ◇인적사항 ▲구속 정규명(39세) 물리학 석사 본적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자동 108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동 45 거처 서독 그라헨부르크 암체스트 하우스 52 프랑크푸르트

    중앙일보

    1967.07.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