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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설령 좋아도 관심없다”…3000억 저작권 굴리는 29살 [90년대생 창업자 ①] 유료 전용
■ 90년대생 창업자가 온다 「 창업의 길을 택한 90년대생, 그들은 누구인가. 한국의 정보기술(IT) 산업이 태동한 90년대에 태어나 청소년기에 스마트폰 혁명을 경험한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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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김정주 없는 넥슨의 미래, '던파 모바일'에 쏠리는 눈
넥슨은 지난 24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출시했다. [사진 넥슨] ‘다작왕’ 넥슨은 부활할 수 있을까. 핵심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신작 던전앤파이터(던파) 모바일이 초기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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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에도 1조, NC에도 1조···'600조 사우디머니' 韓게임 꽂혔다
운용 자금 규모 600조 원이 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 펀드(PIF)가 국내 게임 업체에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엔씨소프트는 PIF가 자사 주식 56만356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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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한국 IT를 글로벌로...벤처 1세대 5인의 기쁨과 슬픔
국내 IT벤처 창업 1세대로 불리는 5명의 창업가. 왼쪽부터 고(故) 김정주 넥슨 창업자, 이해진 네이버 GIO, 김범수 카카오 의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이재웅 다음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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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없는 '시총 24조' 넥슨의 미래...공동창업자 부인에 달렸다
김정주 NXC 이사. 넥슨 제공=연합뉴스 넥슨 창업자인 김정주 NXC 회장이 세상을 떠나면서 넥슨의 미래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 회장은 2005년 회사를 지주사 체제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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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네이버 이해진의 꿈, 소뱅 손정의의 꿈
팩플레터 67호. 2021.03.09. Today's Topic : 이해진과 손정의, 같은 꿈을 꾸는가 팩플레터 67호 팩플레터 박수련입니다.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빅샷’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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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카카오페이로 본 '차이나 리스크'
팩플레터 62호. 2021.02.23. Today's Topic 카카오페이로 본 '차이나 리스크' 안녕하세요. 팩플레터 박수련 팀장입니다. 화요일 잘 시작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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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빅히트 vs 네이버 vs 엔씨소프트, 팬덤의 미래
팩플레터 39호, 2020. 12. 08 Today's Topic : 빅히트 라이벌이 네이버·엔씨소프트라고? 팩플레터 39호 안녕하세요. 미래를 검증하는 팩플레터입니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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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네이버 이해진의 꿈, 소뱅 손정의의 꿈 | 풀버전
안녕하세요. 팩플레터입니다. 🙋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빅샷’의 행보는 늘 화제입니다. 이들의 의사결정에 따라 자본이 움직이고, 기술산업과 미래의 일자리도 영향을 받으니까요.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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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레터] 마윈의 나비효과? 카카오페이와 '차이나 리스크'
그래픽=정원엽 기자 안녕하세요. 팩플레터입니다. 🙋 오늘은 중국과 카카오, 그리고 돈💰 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 카카오가 다음과 합병 후 한창 모바일 O2O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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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개발자 허민, 넥슨 구원투수로 등판
허민 인기 게임인 ‘던전앤파이터’의 개발사인 네오플 창업자 허민(43·사진) 원더홀딩스 대표가 넥슨에 합류한다. 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허 대표의 넥슨 내 구체적인 직급 등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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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에 3852억 회사 판 남자, 넥슨 ‘구원투수’로 떴다
인기 게임인 ‘던전앤파이터’의 개발사인 네오플 창업자 허민(43ㆍ사진) 원더홀딩스 대표가 넥슨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허 대표의 넥슨 내 구체적인 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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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넥슨 인수 후보자들에 "시장 상황 감안해 매각 철회" e메일
국내 게임 업계 1위 업체인 넥슨 매각이 공식적으로 철회됐다. 8일 투자은행(IB)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의 창업자인 김정주(51ㆍ사진) NXC 대표가 공개 매각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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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몸값 뼈아프게 확인…김정주 다시 경영일선 나서나
국내 게임 업계 1위 업체인 넥슨 매각이 일단 무산됐다. 창업자인 김정주(51·사진) NXC 대표가 올해 초 입장문을 통해 밝혔던 ‘회사의 성장을 위한 최선의 방안’ 중 매각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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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본 '넥슨 값어치'···김정주보다 더 가혹했다
국내 게임 업계 1위 업체인 넥슨 매각이 일단 무산됐다. 창업자인 김정주(51ㆍ사진) NXC 대표가 올해 초 입장문을 통해 밝혔던 ‘회사의 성장을 위한 최선의 방안’ 중 매각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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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넥슨 매각 입찰 연기…업계 “20조원은 너무 비싸”
김정주 김정주(51) NXC 대표가 매각을 추진 중인 NXC 지분 매각 본입찰이 전격 연기됐다. NXC는 넥슨의 지주회사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 등에 따르면 15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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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조 너무 비싸"···김정주 '넥슨 매각 꿈' 사실상 좌절
김정주(51ㆍ사진) NXC 대표가 매각을 추진 중인 NXC 지분 매각 본입찰이 전격 연기됐다. NXC는 넥슨의 지주회사다. 김정주 NXC 대표. [사진 넥슨]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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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도 "뛰어들겠다" 뜨거워진 넥슨 인수전…매각 칼자루 쥔 ‘김정주 복심’ 박지원
2011년 12월 14일 넥슨재팬의 일본 증시 상장 당시의 모습. 김정주 NXC 대표(앞줄 왼쪽 세 번째)와 박지원 넥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뒷줄 오른쪽 세 번째)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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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땅’ 재수사하는 서울고검, 김정주 대표 비공개 소환
김정주 NXC 대표가 지난해 12월 1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 공판 참석을 위해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구속수감 중인 우병우(51) 전 청와대 민정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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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50대 부자-한국 산업의 변화를 한눈에
‘한국의 50대 부자’, ‘한국의 셀러브리티’, ‘한국의 유망주 2030’은 지난 15년간 포브스코리아가 만든 가장 포브스다운 기사들이다. 색다른 시각으로 한국의 리더들을 소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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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공짜주식 진경준 뇌물 인정 안돼”…사건 파기 환송
진경준(50ㆍ사법연수원 21기) 전 검사장이 넥슨 측으로부터 받은 금품을 뇌물로 보기 어렵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일부 혐의의 공소시효가 지난 데다 공무원의 직무와 관련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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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진경준 전 검사장에 2심서도 징역 13년 구형
김정주 NXC 대표가 지난해 12월 1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 공판 참석을 위해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넥슨 ‘공짜주식’ 특혜를 받고 처남의 청소용역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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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너무 좁게 봤다"...검, 진경준 전 검사장 항소심에서도 징역 13년 구형
넥슨으로부터 비상장 주식을 공짜로 받아 120억원대 시세 차익을 올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진경준(50) 전 검사장에게 항소심에서 징역 13년이 구형됐다. 1심에서와 같은 구형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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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준 120억원 차익 ‘공짜주식’ 뇌물 아니라는 법원
진경준(左), 김정주(右)게임회사 넥슨의 비상장 주식을 공짜로 받아 120억원대 차익을 얻은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진경준(49) 전 검사장이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