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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건강 기획 - 눈, 인터뷰 박규홍 새빛안과 원장
카메라 인레이는 획기적인 노안교정술로 평가 받고 있다. 효과, 안전성, 편리성 등을 모두 갖췄다. 하지만 선뜻 수술 받기는 쉽지 않다. 어디서 받아야 할지도 고민이다. 새빛안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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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바람이 분다' 송혜교 눈 멀게 한 정체의 비밀
인기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송혜교의 실명 원인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극 초반 뇌종양이 실명의 원인인줄 알았으나 실제 실명 원인은 바로 망막색소변성증(Retin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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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칼럼] 당뇨 합병증 막으려면 혈당·혈압 조절 철저해야
최경묵 고려대 구로병원내분비내과 교수지난해 종료한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선 인간적인 면모의 세종대왕을 그렸다. 권위와 구습에 빠져 있는 조정 대신들을 향해 화를 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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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무더운 여름, 고혈압 환자는 두렵다.
한일병원 내분비내과 신동훈 교수7월에 이어 8월까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고 열대야도 지속되어 전국이 무덥다. 올 여름 평년보다 3℃ 정도 더 높아지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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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명의가 알려주는 평생관리법
KBS1 아침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22일 오전 10시 ‘국민 건강 프로젝트-명의가 간다’를 방송한다. 해당 분야의 명의가 진료 시스템을 갖춘 이동 진료차량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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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노인, 벽에 소변 비비다 조사관 오자…
10일 오후 충남 보령의 산골마을에 혼자 사는 백경숙(78·가명) 할머니가 TV를 보고 있다. 골다공증·관절염 등의 병 때문에 집 안에서도 기어다니다시피 한다. 한 번도 장기요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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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도 당뇨망막증 수술, 시력 회복률 98%로 국내 최고 수준
길병원 남동흔(오른쪽) 교수가 당뇨망막병증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사진 길병원]당뇨병 환자에게 두렵기로 소문난 ‘눈’ 질환이 있다. 바로 ‘당뇨망막병증’이다. 당뇨망막병증은 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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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도 오메가-3 지방산, 혈액속 중성지방 줄여줘 치료에 유효성”
오한진 교수 당뇨병은 온도변화가 심한 요즘 같은 환절기에 혈관이 좁아질 수 있어 환자들은 무엇보다 혈관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제일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는 “콜레스테롤이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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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당뇨 악순환, 체중조절로 끊어야
마이클 넉 교수가 비만과 당뇨병의 상관관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당뇨병은 한국인 사망 원인 5위다. 지난해에만 1만 346명이 사망했다. 식습관과 생활방식이 변하면서 당뇨병을 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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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폐 손상 … 박카스 수퍼 판매 … 줄기세포 치료제 승인
올해도 건강을 위협하는 이슈들이 줄을 이었다. 폐 손상으로 사망한 임산부 4명의 사인이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습기 살균제로 밝혀지면서 충격을 줬다. 3월 발생한 일본 원전 사고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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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식단은 무조건 ‘거지 밥상’? 그건 아니죠
“상추나 배추 쌈만 먹어요.” 김정숙(58·오른쪽)씨가 당뇨식을 어려워하자 대한당뇨병학회 박성우 이사장이 밥상을 살펴보고 있다. 그는 “못 먹을 음식은 없다”며 “조금씩 나눠 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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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는 생활습관의 역습, 도 닦듯 몸관리해야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는 202만 명이다(2010년·국민건강보험공단). 5년 전에 비해 24%나 증가했다. 특히 40~50대 증가율이 가파르다. 식습관과 생활방식이 변한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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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는 생활습관의 역습, 도 닦듯 몸관리해야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는 202만 명이다(2010년·국민건강보험공단). 5년 전에 비해 24%나 증가했다. 특히 40~50대 증가율이 가파르다. 식습관과 생활방식이 변한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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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쓰는 스마트폰, 노안 앞당긴다
지난 7월,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1500만을 넘어섰다. 총인구를 5,000만 명만 잡아도 대략 10명 중 4명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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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제언] 약값 차등화 … 합병증 많은 당뇨환자는 어쩌나
“선생님. 10월부터 제 약값이 오르나요?” 종합병원을 찾은 당뇨병 환자가 묻는다.” “네, 당뇨병이 의원급 역점질환이 돼서 본인 부담금이 늘어납니다. 종합병원에서는 약값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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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돋보기에게 ‘안녕’을 말하자
과학 발달과 더불어 안과 분야의 의료기술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노안교정 분야 역시 성장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노안 교정’ 하면 일반적으로 돋보기안경을 떠올린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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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우의 서금요법] 당뇨 합병증 걱정되면 운동·따뜻한 샤워로 냉증 막아야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는 합병증 때문이다. 높은 혈당의 혈액은 걸쭉해 혈관을 막기 쉽고,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당뇨병성 망막증이나 당뇨발·당뇨병성 콩팥병 등이 모두 모세혈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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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당뇨전문가 최수봉 교수가 무릎 꿇고 울먹인 이유
일러스트=강일구 국민병인 당뇨병은 완치가 가능한가, 불가능한가? 처음부터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가, 아니면 단계적으로 치료 강도를 높여가는 것이 더 나은가? 혈당을 낮추는 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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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흡연, 당신의 시력을 노린다
실명에 이르는 다른 질환들 빛의 마법사라고 불리는 네덜란드 화가 렘브란트는 ‘실명(失明)’을 소재로 많은 작품을 남겼다. 그중에서도 ‘눈을 잃은 삼손’은 빛을 잃었을 때의 두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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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리포트] 근시·원시에 따라 다른 노안수술
노안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내비게이션 등 디지털기기 사용 환경에 큰 장애물이다. 아이러브안과 예스(YESS) 노안수술센터(박영순 원장)가 노안수술 건수를 분석한 결과,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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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병’ 되어버린 당뇨병, 합병증이 더 무서운데 …
당뇨병이 무서운 것은 합병증 때문이다.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선 ‘혈당 변동폭’을 관리해야 한다. 당뇨병은 국민병이다. 통계에 따르면 30대 이상 한국인 10명 중 1명이 앓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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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다가오는 치명적 눈병’ 녹내장
드림안과 김성진 원장은 실명을 부르는 녹내장은 증상 발견이 쉽지 않아 정기 검진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김 원장이 녹내장을 검진하는 모습. [조영회 기자]우리가 흔히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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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콜레스테롤 관리 못하면 온몸이 위험
당뇨병은 30대 이상 한국인 10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만성 질환이다. 당뇨병이 무서운 것은 혈관에 악영향을 줘 합병증을 일으킨다는 점이다. 당뇨 합병증은 몸속 혈관이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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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란안과 맑은 눈 소식④] 당뇨와 백내장
당뇨병은 특히 우리 눈에 카메라의 필름에 해당하는 망막에 이상을 유발함으로써 시력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하고 최후에는 실명을 일으키는 무서운 합병증을 유발한다. 당뇨병성 망막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