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시내 건강 디저트 카페
어딜 가도 디저트 열풍이다. 밥은 굶어도 디저트는 포기할 수 없다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자주 먹는 만큼 이왕이면 맛 좋고 건강에도 좋은 걸 먹는 게 남는 장사다. 취재 유재기
-
편안한 음식, 편안한 수다
동네마다 골목마다 레스토랑·카페·베이커리가 넘쳐나지만 우리는 콕 짚어 '거기' 간다. 그 순간에, 그 상황에, 그 사람들과 함께하기 좋은 곳이니까. 결국 '거기'
-
편안한 이탈리아 가정식 수다 떨기도 분위기 편안
동네마다 골목마다 레스토랑·카페·베이커리가 넘쳐나지만 우리는 콕 짚어 ‘거기’에 간다. 그 순간에, 그 상황에, 그 사람들과 함께하기 좋은 곳이니까. 결국 ‘거기’란 맛으로만 재
-
우리만 먹기 아까워 … 디자이너 네 자매 '자연 식탁'
마이알레 정원 한가운데 식탁을 펴고 네 자매가 둘러앉았다. 왼쪽부터 ‘디자인 알레’ 우현미 소장, ‘솔리드 옴므’ 우영미 패션디자이너와 우장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이알레 우경미
-
애주가가 추천하는 프리미엄 맥주 안주
치킨과 맥주를 합친 ‘치맥’이라는 신조어가 일상어로 쓰일 만큼 ‘맥주’ 하면 ‘치킨’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치킨은 맛과 향이 깊은 ‘프리미엄 맥주’를 제대로 즐기기에 썩
-
영양 그대로 채소 먹는 법
30대 직장인들이 휴게실에서 테이크아웃 채소를 나눠 먹고 있다. 이들은 “간식·다이어트식으로 테이크아웃 채소를 즐긴다”고 말했다. 건강을 유지하려면, 지금보다 더 건강하고 싶다면
-
아기가 먹을 건데 … 부푸는 프리미엄 유아 간식시장
유아용품 시장에 프리미엄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아이의 건강을 고려한 먹거리에 아낌없이 지갑을 여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롯데제과는 최근 국내 제과업계 최초로 합성첨가물이
-
헬스피플 3인의 건강간식, 그것이 궁금하다
건강한 사람들은 어떤 간식을, 어떻게 먹을까? 대한민국 대표 헬스 피플 3인이 간식 섭취 방법을 제안한다. 자신에게 맞는 간식과 섭취 방법을 찾는다면 이들의 습관을 참고해보자.
-
신년기획-식습관이 삶을 바꾼다 간식
건강한 사람들은 어떤 간식을, 어떻게 먹을까? 대한민국 대표 헬스 피플 3인이 간식 섭취 방법을 제안한다. 자신에게 맞는 간식과 섭취 방법을 찾는다면 이들의 습관을 참고해보자 여
-
별 맛 없어 보이더니 한우 목심·우둔살 별미로군
지난달 29일 경기도 안산시에서 ‘한우 패티’를 주제로 요리 경진대회가 열렸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가 우둔살·목심 등 한우 비인기 부위 소비 촉진을 위해 연 첫
-
귤·호박 '황색 식품' 유방암에 좋습니다
대한암협회와 중앙일보헬스미디어가 공동기획한 프로그램 ‘JTBC 건강한 당신-5大암, 5色 식품의 비밀’이 방송 2회 만에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대 암병원장 노동영 교수
-
강남통신 독자와 함께한 리츠칼튼 쿠킹 클래스
리츠칼튼 오키나와 일식당의 미츠이 유이치 셰프가 한국을 찾아 江南通新 독자들에게 ‘가지와 버섯을 곁들인 튀김두부’ 요리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김경록 기자 지난 6일 역삼동
-
강남통신 독자와 함께한 리츠칼튼 쿠킹 클래스
리츠칼튼 오키나와 일식당의 미츠이 유이치 셰프가 한국을 찾아 江南通新 독자들에게 ‘가지와 버섯을 곁들인 튀김두부’ 요리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김경록 기자 지난 6일 역삼동
-
면역력 높이는 식재료, 버리지 말고 이렇게 활용하세요
버려지는 껍질·뿌리·씨앗은 영양이 풍부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인다. 향이 풍부하고 식감이 살아있어 간식·차·밑반찬으로 활용하기 좋다. [김수정 기자] 과일과 채소의 껍질·뿌리·씨앗은
-
"치즈 넣어 짠 이탈리아 요리, 와인 곁들여 천천히 드세요"
페더리코 로시 셰프가 독자 차정희씨가 만든 뇨키를 보고 있다. 그는 "만드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뇨키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경록 기자 지난 8일 오후 삼성동 그랜드
-
고구마·아몬드 웰빙 간식으로 딱!
입에 단 것은 몸에 좋지 않다는 말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시대다. 최근 맛도 좋고 건강에 좋은 웰빙 간식이 식품업계에 출시되고 있다. 재료 고유의 맛을 살리면서 영양분을 충분히
-
하루 3번, 5색 과일·채소 먹으면~ 암은 먼 곳에
‘Eat 5 a day, 채소·과일을 매일 최소 5회 이상 섭취하자’. 198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시작돼 전미 지역으로 확산된 정부 차원의 공익 캠페인이다. 이후 미국에서는
-
채소 소믈리에가 말하는 과일·채소 제대로 먹는 법
우리나라 제1호 채소 소믈리에인 김은경씨는 “빨강, 노랑, 주황, 하양, 보라 등 다양한 색깔을 지닌 채소를 골고루 먹으면 영양과 재미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프랑
-
아빠 협심증, 엄마 골다공증 막고 아이 두뇌 좋아진다
두유의 레시틴과 철분은 어린이의 키와 두뇌 성장에 도움을 준다. [중앙포토]콩의 영양학적 가치가 재조명을 받고 있다. 고단백·저칼로리·저지방의 대표 식품이라는 사실은 이제 구문이다
-
오이 값 한 달 새 최고 2배 넘게 올랐다
폭염과 잦은 비로 채소 가격이 오르고 있다. 지난 8일 대형마트서 한 팩에 1600원 하던 시금치(왼쪽 사진)가 19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한 팩(200g)이 3500원에 판매
-
콩나물서 황포묵까지 30가지 … 전주비빔밥은 ‘퍼펙트 일품요리’
전주비빔밥은 쥐눈이 콩나물·육회·황포묵을 얹는 게 특징이다. 채소와 고기, 탄수화물이 골고루 들어 있어 완벽한 한 끼가 된다. [김수정 기자]서양에 샌드위치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
[2012 서동마의 웰빙 푸드 이야기] 젊은 농촌 벤처기업 ‘깊은 숲속 행복한 식품’
요즘 아이들이 열량은 높고 영양은 부실한 가공식품류를 섭취하는 양이 증가하면서 비만과 더불어 아토피 질환을 겪는 아이들도 늘면서 아이들이 섭취하는 식품에 대한 부모의 불안감이 증가
-
칼로리 낮은 곤약떡, 식이섬유 많은 현미떡, 떡이 살 빼주네
최근 선보이고 있는 기능성 떡은 칼로리는 낮으면서 포만감이 커 건강에도 좋다 [사진= 김수정 기자소품= 삼청동 '희동아 엄마다' 떡 까페] 떡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 예전에는 기
-
멀리 돌아 요리 한 길 … 세 자매의 맛·멋·꿈
‘그린테이블’에서 건강한 요리를 선보이는 세 자매 김윤정·수정·은희씨(왼쪽부터). 고향인 대전에서 조그만 가게를 운영하던 맏언니 김수정(43·서초동)씨, 영양학을 전공하고 푸드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