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레기통 취급받고 있는 문화재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거리에 설치된 앙부일구 사진을 두고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은 앙부일구 속에 들어있는 온갖
-
[분수대] ‘담배 지갑’의 역습
양영유논설위원미국 소설가 마크 트웨인은 지독한 골초였다. “잠잘 때만 피우지 않는다. 나는 이 세상에 담뱃불을 빌리러 왔다”고 말했을 정도다. 담배를 물고 『톰 소여의 모험』과 『
-
“담뱃값 2000원 올리니 2년 만에 연 세수입만 2배 증가”
지난달 23일부터 생산된 담뱃갑은 국산·외국산 관계없이 앞·뒷면 상단엔 흡연 폐해를 알리는 10종의 경고그림이 담긴다. 편의점 등 소매점에선 기존 재고가 소진되는 내년 1~2월 이
-
[경제 브리핑] 공정위, 담뱃갑 폭리 의혹 KT&G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18일 ‘담뱃값 폭리’ 의혹을 받고 있는 KT&G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감사원의 실태 조사에 따른 후속 조치다. 앞서 감사원은 실태조사를 통해 KT&G가 2014
-
[반퇴시대 카드뉴스] 나 같은 고통을 받는 사람이 없어졌으면...
반퇴시대 홈피 들어와 보세요퇴직하고도 구직시장을 떠날 수 없는 반퇴시대. 행복한 인생 2막을 열 알찬 정보가 가득합니다.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홈페이지
-
[인사이트] 대형 이벤트에 가려진 올해 쏠쏠한 뉴스 톱10
2017년 글로벌 달력은 굵직굵직한 ‘빅 이벤트’들로 가득하다. 정치적으로도 1월 20일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을 시작으로 독일·프랑스·헝가리·이란·한국·인도·싱가포르·칠레 대선
-
'이렇게 라도 피우려고요' 담배케이스 판매량 급증…경고그림 가리는 행위 위법일까?
경고문구와 담배케이스. [중앙포토]23일부터 개정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담뱃갑 포장지 상단에 경고그림 표기가 의무화되면서 담배케이스 판매가 급증 조짐을 보이고 있다.애연가들 사이에
-
담뱃갑 앞·뒷면 경고 그림 23일부터 표기
[박정렬 기자] 앞으로 담배공장에서 나가는 모든 담배제품의 담뱃갑에는 흡연 폐해를 나타내는 경고그림이 표기된다. 보건복지부는 개정 국민건강증진법(’15.6.22, 공포) 시행에 따
-
[미리보는 오늘] 흡연율 줄어들까
“32년 흡연으로 구강암에 걸려 혀의 삼 분의 일을 잃었습니다. 담배가 생각날 땐 기억하세요.” 23일부터 출고되는 담뱃갑에 흡연 폐해를 나타내는 경고그림이 표기됩니다. 증언형 금
-
'32년 흡연' 구강암 환자가 말하는 담배의 폐해는…
입술 주위에 주먹만한 구강암 종양이 자라난 모습. 23일부터 시행되는 담뱃갑 경고그림 10종 중의 하나다. 이처럼 흡연으로 인해 구강암이 발병한 실제 환자가 TV에 나와 담배의
-
내일부터 담뱃갑에 '섬뜩' 흡연경고그림
[사진 보건복지부 제공]해외에서만 볼 수 있었던 담뱃갑의 흡연경고그림이 내일(23일)부터 도입된다.이 그림은 담배 제조업체가 23일부터 반출하는 담배에 적용된다. 경고그림이 적용
-
[라이프] 브라질 경고그림 효과, 흡연율 35 → 21% 급감
담뱃갑 경고그림은 2001년 캐나다에서 처음 도입했다. 시행 국가는 꾸준히 증가해 전 세계적으로 101개국이 됐다. 유럽연합(EU)은 지난 5월 담뱃갑 앞·뒷면 65%를 경고그림과
-
[라이프] 담뱃갑에 폐암·후두암 환자 사진…이래도 피울 겁니까
23일부터 생산되는 담뱃갑은 국산·외국산 관계없이 앞·뒷면 상단엔 흡연 폐해를 알리는 10종의 경고그림이 담긴다. 편의점 등 소매점에선 기존 재고가 소진되는 내년 1~2월 이들 담
-
[서소문 사진관] 이런 그림 보고도 담배 피실래요?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이 새로운 목표를 세운다. 흔한 목표가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몸짱되기' '금연' '금주'와 같은 건강관련이다. 그러나 작심삼일이란 말처럼 실패한 뒤 매년 새롭
-
[7인의 작가전] 붕괴 #3. 붕괴 (1)
_ 붕괴 30분 전 때때로 컵라면이 먹고 싶은 날이 있다. 플라스틱 전기포트에 후루룩 끓인 물이 아니라 스테인리스 주전자 주둥이로 뿌옇게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기를 기다린다. 조심스
-
[7인의 작가전] 이야기 해줄까 #2. 미묘 - 바로 앞에 있다 (2)
“자, 어서 자네 손을…….” 구명 속의 남자가 손을 뻗었다.죽은 나뭇가지처럼 마른 손가락들이 허공에 떠 있었다. 푸르스름한 달빛 속에서 묘는 미를 바라보았다. 미도 묘를 보았다.
-
담뱃갑 경고그림보다 실제 폐암 더 끔찍
서홍관 회장은 1996년 금연운동협의회와 인연을 맺은 뒤 20년째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사진 박종근 기자]‘금연 전도사’ ‘금연 투사’. 서홍관(58) 한국금연운동협의회장의 별
-
일본서 한국은행권 찍어 부랴부랴 화폐개혁
해방 이후 남한에서 발행된 100원권(위). 일본이 남긴 원판을 사용했기 때문에 ‘일본은행’과 ‘대일본제국인쇄국제조’라는 글자가 여전히 남아 있다. 아래는 1950년 7월 22일
-
"담뱃값 인상 세금만 더 거뒀다"는 지적에 정부 반박 "금연효과 있다" "
[사진 중앙DB]담뱃값 인상으로 금연효과는 미미한 반면 정부 세수만 불렸다는 비판이 커지자 정부가 반박에 나섰다.19일 기획재정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1~8월 담배 판매량이
-
[7인의 작가전] Deja vu by system #1. 꿈
Deja vu by system #1. 꿈 쿠쿠, 쿠쿠쿠쿠, 콰쾅! 수십 차례의 번쩍임과 함께 고막이 찢어질 듯 요란한 소리에 깜짝 놀란 소년이 뒤를 돌아봤다. ‘검은 빛의 거대
-
[간추린 뉴스] 담뱃갑 흡연 경고 그림 12월23일 시행
흡연의 폐해를 알리는 담뱃갑 경고 그림 10종이 확정돼 오는 12월23일부터 담뱃갑에 부착된다. 보건복지부는 22일 경고 그림 표기를 위한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개정안 등의 입법을
-
담뱃갑 경고그림 12월 23일부터 시행…경고그림 10종 그대로 확정
폐암 수술 장면(왼쪽)과 후두암 환자 사진구강암 환자 사진(왼쪽)과 관상동맥우회술 장면(심장질환)흡연의 폐해를 알리는 담뱃갑 경고그림 표기가 오는 12월 23일부터 시행된다. 보건
-
[간추린 뉴스] 흡연 경고그림, 담뱃갑 앞·뒷면 상단 확정
오는 12월부터 담뱃갑에 의무적으로 부착하는 흡연 경고그림 위치가 앞·뒷면 상단으로 확정됐다. 이같은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개정안이 1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
'준조세’ 부담금 지난해 11.2% 증가…담뱃값 인상에 건강증진부담금 52% 증가
특정 공익사업과 관련해 부과되는 준조세 성격의 부담금 징수액이 지난해 19조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건설 관련 부담금이 감소했지만 담뱃값 관련 부담금 증가 영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