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파리의 「도시밑 도시」(선진국 무엇이 다른가:25)

    ◎하수도까지 관광코스로/수도·가스관등 복합갱도/특유의 물청소 청결 “만점”/나폴레옹때 시작 지금도 투자/하수도엔 찌꺼기청소 특수선박도 도시는 갈수록 만원이 된다. 지상의 만원사태를

    중앙일보

    1993.10.28 00:00

  • 쓰레기 투기 엄벌하라(사설)

    지난 추석연휴를 계기로 생활쓰레기에 대한 일반적인 관심과 우려가 높아진 것 같다. 심한 교통체증현상을 빚었던 고속도로 주변에 아무렇게나 버려진 쓰레기가 산더미 처럼 쌓이고,휴게소

    중앙일보

    1993.10.08 00:00

  • 화폐개혁(분수대)

    『담배꽁초를 변기에 버리지 말것.』 1946년 주한미군사령부의 고급장교 화장실에 붙어 있던 주의문의 내용이다. 주민들이 꽁초를 열심히 주워모으고 있는 것을 본 한 졸병이 그 밑에

    중앙일보

    1993.07.27 00:00

  • 「나 몰라라」하기엔 너무 부끄러워

    6월7일자 23면 기사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일이 아니라는 태도로 인해 한 생명이 사경을 헤매고 있다는 보도였다. 전철에서 졸도해 쓰러진 사람을

    중앙일보

    1993.06.13 00:00

  • 기금부담 보다 절연시책을(사설)

    정부가 내년 7월부터 담배에 폐기물관리기금과 암퇴치기금을 물리기로 한 것은 일응 타당한 조치로 보인다. 먼저 폐기물관리기금을 담배에 부과하는 것은 현재 실시중인 교통유발부담금이나

    중앙일보

    1993.06.02 00:00

  • 연변일보간부가 본「낯선한국풍경」/장정일부사장 중앙일보에기고(요약)

    ◎빌딩·「점집」공존하는 “이상한 서울”/농촌총각,연변처녀 「모집」온당한일 못돼/곱고 예쁜 말씨… 듣기만해도 가슴 설레/교수가 「색정소설」써 쇠고랑 “기현상”/성범죄 만연… 전철에

    중앙일보

    1993.04.25 00:00

  • 「작은 한국병」부터 고치자|"노인봉사" 결성 실천 앞장 70세 성요한 옹

    『도처에 산재해 있는 한국병은 대통령 혼자는 못 고칩니다. 온 국민이 동참할 것을 호소합니다.』사회 곳곳을 찾아다니며 한국병을 고치는데 국민이 앞장서자고 자금도 조직도 없이「사랑의

    중앙일보

    1993.01.19 00:00

  • 작가 한수산이 본 이모저모(이웃사람 일본인:4)

    ◎“여럿이 함께” 집단주의 팽배/개인­기업­국가 경영까지 속속들이 배어있어/폭발적 결집력 뒤엔 개인의 자유억제란 외로움도 『빨간 불도 여럿이면 무섭지 않아.』 몇년전 비토 다케시라

    중앙일보

    1992.10.10 00:00

  • 〈중앙일보를 읽고…〉의식개혁은 작은 일 실천부터

    얼마전 방송과 신문등에 보도된 고속도로의 양옆과 휴게소에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먹다 남은 컵라면, 음료수·맥주캔, 담배꽁초, 휴지조각등을 보면서 선진국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이 시점

    중앙일보

    1992.09.29 00:00

  • 나는 오래 전부터 헌 종이 모으기를 실천하고 있다. 모으기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어서 버리기가 아까워 시작한 것이었다. 신문지·헌책·광고용지·과자 속에 있는 종이까지도 박스나 봉

    중앙일보

    1992.08.29 00:00

  • 내집앞 쓸기 김태숙

    우리는 어쩔수없이 2등국민인가. 강북의 오래 묵은 주택가 명륜동에 살고 있는 나는요즈음쓰레기 노이로제라도 겉릴것 같다. 문밖만 나서면 도대체 주택가 골목길이 왜 이렇게 더러운지,특

    중앙일보

    1992.07.04 00:00

  • 성숙해진 유세장 분위기(사설)

    유세장 분위기가 달라졌다. 아직도 지역에 따라선 야유나 편싸움,운동원들의 퇴장 작전등 눈살찌푸리게하는 모습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과거선거때보다는 한결 질서있고 차분한

    중앙일보

    1992.03.16 00:00

  • 국교 반장선거도 혼탁 중앙일보 11월18일자(일부지방 19일)독자의 광장에서 「국교 반장선거 혼탁」 투고를 읽고 비록 일부이긴 하겠지만 어린이들의 선거에까지 어른들의 불법 타락 흉

    중앙일보

    1991.11.26 00:00

  • 25면에서 계속

    오수석이 박대통령의 마음을 점령한 비결(?)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그의 명쾌한 분석력이라고 한다. 오씨는 『내 입으로 내 이야기를 하려니 쑥스럽다

    중앙일보

    1991.10.11 00:00

  • 난지도 쓰레기 화재 대책 절실

    최근 들어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에서 잦은 화재가 발생, 인근주민들이 매연·유독가스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으나 효과적인 화재 예방 및 소방대책이 없어 서울시 관계자들이 고심하고 있다

    중앙일보

    1991.05.24 00:00

  • "어린이는 어른의 거울"

    이제 15개월 째에 접어든 첫 아들을 키우면서 요즘처럼「어린이는 어른의 거울」이라는 말을 실감해 본적이 없다. 아직 말은 못하지만 엄마·아빠의 행동 하나 하나를 재현해 내는 것을

    중앙일보

    1991.05.10 00:00

  • 질서 안 지키면서 비리 욕할 자격 있나

    복잡하고 다양한 삶을 영위해 가는 현실에서 스스로 지키며 자제하면서 생활하는 자율적인 삶과 타인의 규제와 눈치를 보면서 살아가는 삶의 차이는 엄청나게 다른 것일 뿐만 아니라 나아가

    중앙일보

    1991.03.20 00:00

  • 도시인다운 질서ㆍ관행ㆍ예절/유승삼(중앙칼럼)

    요즘 보안사사건,정치권의 대립,경제불황 등으로 해서 우리 사회의 긴장도는 한껏 높아져 있다. 그러나 우리를 화나게 하고 짜증나게 하는 것이 비단 이런 굵직한 정치적ㆍ경제적 문제들만

    중앙일보

    1990.10.12 00:00

  • 하녀 유니폼이 있는 나라

    「되는 것도 없고 안 되는 것도 없는 나라」 혹은 「모기천국, 거지천국, 고양이천국」이라는 필리핀에 아시아 작가·예술가들의 캠프모임 참가를 위해 거주한지 두 달이 다 되어가고 있다

    중앙일보

    1990.10.10 00:00

  • 북경아시아드 16일 결산 취재기자 방담

    ◎“남북 「한핏줄」확인… 교류 넓힐 전기”/이병문씨 동생과 통화는 “장외의 금메달”/농구등 저조ㆍ축구패전 “남탓”엔 입맛 씁쓸/달러 자랑하며 무분별 쇼핑하다 우습게된 한국관광객들

    중앙일보

    1990.10.08 00:00

  • 찜통 지하철

    유독 길눈이 어두운 나는 한동안 지하철 기피증이 있었다. 지상에서 내가 통과해 나와야 할 문을 점찍듯 지명하고 지하계단으로 내려가면 미궁 속 같은 출구를 헤매다가 엉뚱한 곳으로 나

    중앙일보

    1990.08.08 00:00

  • 일상속의 도시문화 익히기(사설)

    1일부터 길에 침을 뱉거나 담배꽁초를 버리거나 공공장소에서 술을 마시고 주위를 시끄럽게 하는 행위등에 대한 특별단속이 시작된다. 과연 이런 행위들에까지 특별단속을 벌여야 하는가 라

    중앙일보

    1990.08.01 00:00

  • 자동차 알고나 탑시다.

    얼마전 올림픽도로에서 겪었던 일이다. 앞차에 탄 사람들이 담배를 피우면서 창을 열고 담뱃재를 턴다 싶었는데 갑자기 나의 왼쪽 팔뚝이 뜨끔하여 하마터면 핸들을 놓칠뻔한 일이 있었다.

    중앙일보

    1990.06.25 00:00

  • 대학캠퍼스 지저분 실망함께 우려감 줘

    대학캠퍼스와 담배꽁초·가래침·껌조각등은 아무래도 어울리지 않는 말이다. 신선한 공기와 산뜻한 분위기를 기대하며 모처럼 찾아본 대학캠퍼스에서 보도·벤치주변 할것없이 어지럽게 버려진

    중앙일보

    1990.02.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