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새해엔 무엇이 달라지나

    76년부터 여러 가지 제도와 절차가 바뀐다. 또 가격과 요금도 많이 오른다. 우선 소득세의 부양 가족 공제가 월 1인 5천원에서 1만원으로 인상되어 소득세 부담이 약간씩 주는 대신

    중앙일보

    1976.01.01 00:00

  • 밝은 사회풍토를 위한 송년「대화」

    새해를 맞이할 문턱에 섰다. 「해방30년」인 올해는 인지태 등으로 초긴장의 한해였다. 저무는 한해를 되씹을 때 갖가지 커다란 변혁과 진통이 있었지만 물가고등으로 인한 가계의 핍박·

    중앙일보

    1975.12.15 00:00

  • 새마을지도자 책임감 강하나|만족도·지속감은 비교적 낮아.

    새마을운동연구발표회가 27일 상오 유기춘 문교부장관을 비롯, 각 시·도 새마을담당관·대학교수·학생등 4백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삼청동 중앙교육연구원에서 열렸다. 이 연

    중앙일보

    1975.11.27 00:00

  • 현지 유력인사 구속

    여수지구 밀수폭력수사본부는 18일 여수지구 유력인사 천경임씨(43)를 수회·직권남용·공갈등 혐의로 구속, 순천교도소에 수감했다. 검찰에 다르면 천씨는 지난2월에 있었던 아신호밀수사

    중앙일보

    1975.10.18 00:00

  • 호남전기 「그룹」50억원 탈세

    치안본부는 18일 호남전기「그룹」(대표회장 심홍근·23·호남전기공업주식회사·진해액지공업주식회사등 5개회사)이 각종세금 50여억원을 포탈한 사실을 밝혀내고 국세청에 통보, 추징 조치

    중앙일보

    1975.10.18 00:00

  • 불친절한 세무원의 대민태도

    며칠전 충주세무서에서 출두해달라는 전갈을 받았읍니다. 궁금한김에 전화를 했더니 세무담당자의 말이 귀하의 집이 저당 잡혀있는것을 법원등기부를 열람한 결과 발견했는데 채권자에게 이자소

    중앙일보

    1975.10.17 00:00

  • 「단속지침」강화의 계기마련

    현지단속기관의 묵인 내지 비호 아래 「무법」에 가까울 이 만큼 번창했던 여수지구의 밀수·폭력사태는 검찰의 집중 수사로 표면상 정상을 되찾은 듯하다. 대검관계자가 풀이했듯이 지난13

    중앙일보

    1975.09.23 00:00

  • 공무원 부조리 근절될 때까지 단속|대통령 지시-아직도 나쁜 타성 못 버린 사람 있다

    박정희 대통령은 13일 하오 『공무원의 부조리 현상은 많이 시정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알지만 아직도 과거의 나쁜 타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공무원들이 없지도 않다』고 말하고 『

    중앙일보

    1975.06.14 00:00

  • 국세에 비해 허술한 지방세 부과|법령에 있는 지방재정 심의위 활용 안 해

    재산세와 취득세를 비롯한 각종 지방세의 세입규모가 1천억원 선을 넘어 주민생활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져가고 있으나 법령에 규정된 심의·자문기관인 지방재정심의위원회가 제대로 활용되지

    중앙일보

    1975.06.06 00:00

  • 학원설립때 위조서류 묵인조로

    성한학원(대일중(고교)탈세사건을 수사중인 대검특별수사부 이종남부장검사는 2일밤 72년 성한학원설립 인가당시 구속중인 재단이사장 김성민씨(43)가 서울시교육위원회 관계공무원들에게 3

    중앙일보

    1975.06.03 00:00

  • 부조리 영화계

    지난 3일 3명의 문공부 영화과 직원과 1명의 영화업자가 뇌물 수수 및 뇌물공여 혐의로 경찰에 의해 구속된 사건은 해묵은 영화계의 부조리를 제거하기 위한 영화 당국의 끈질긴 집념이

    중앙일보

    1975.05.06 00:00

  • 전직장관 등 지도급 인사만 70여명

    이른바 도피성 위장이민 행위에 대한 검찰의 수사는 지난 1년 동안 MB여권(이민여권)으로 출국했던 일부 부유층 및 사회 저명인사들이 다시 입국해 활동을 하고 있다는 정보에 착안,

    중앙일보

    1975.04.21 00:00

  • 일시 모면의 서정쇄신

    안보태세의 확립과 경제불황의 극복, 그리고 공무원사회의 부조리 추방―. 이 세 가지는 올 들어 정부가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시책들이다. 안보문제는 인지사태 이후 더욱 고조되고는

    중앙일보

    1975.04.18 00:00

  • 잡부금 징수 등 엄단

    서울시 교위는 교육공무원들의 부조리제거 책으로 각종 잡부금 근절방안을 마련, 16일 초·중·고교와 4개 교육구청에 지시했다. 시교위에 따르면 잡부금에 해당되는 사항은 ①일선학교 또

    중앙일보

    1975.04.16 00:00

  • 서울시장의 지시 각서 제1호

    구 서울시장이 20일 시 산하 전 공무원에게 내린 각서 제1호 교훈적이다. 대민 봉사 자세를 혁신하라, 민원 중개 행위를 근절하라, 각종 공과금의 부과에 보다 적정을 기하라, 시가

    중앙일보

    1975.01.21 00:00

  • 천3백만원 탈세묵인

    서울시경수사과는 11일 공무원에게 뇌물을 주고 거액의 세금을 포탈한 「타워·호텔」 「나이트·클럽」전무 주강대씨(46·서울영등포구신길동32)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위반 및 증회혐의로

    중앙일보

    1974.11.11 00:00

  • 1억여원 분배착복

    보사부 경리부정사건을 수사하고있는 대검특별3과 강용구부장검사는 19일 보사부예산담당공무원들이 인쇄비·소모품비등 71, 72년도 수용비 총액 3억원 가운데 1억3천만원을 나누어 썼다

    중앙일보

    1974.04.19 00:00

  • 관료부패 어떻게 다스리나|동남아 각 국의 경우와 그 성과

    한달 전부터 표면화한 공무원 숙정 선풍은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다. 부정부패공무원 추방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번 경우는 어느 때 보다도 그 규모와 범위를 넓게 잡은 것 같다. 부패공무

    중앙일보

    1974.02.15 00:00

  • 1백81개의 국·과 증설

    정부는 기구 팽창 및 인원 증가를 극력 억제하는 정책을 표방하고 있으나 실제에 있어서는 지난 한해에 1백81개의 국·과가 증설되고 1만3천1백93명의 공무원이 늘어나 정부의 긴축

    중앙일보

    1974.02.05 00:00

  • 관기 숙정 바람

    박정희 대통령의 중앙부처 순시를 계기로 공무원들에 대한 관기숙정 바람이 일기 시작했다. 숙정의 풍향은 우선 세무공무원과 각종 조합 근무자들의 비위 시정과 기강 확립을 지시하는 쪽

    중앙일보

    1974.01.26 00:00

  • 고급공무원의 양산

    고위직공무원의 양산이 국회에서 논란되고 있다. 10년전엔 전체 공무원 1천명 중 19명 꼴 밖에 안되던 2급 이상 공무원의 비율이 이제는 1천명 중 35명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

    중앙일보

    1973.10.29 00:00

  • 그 사건 그 사람 지금은 어떻게|본사를 통해 클로즈업된 뉴스 8년 한해 한 주인공의 현주소를 찾아본다

    죽음의「정글」을 뚫고 돌아온 용사 박정환 소위(32)는 지금미국「뉴욕」에서 태권도도장을 차려놓고 후배양성에 열심이다. 박씨는 주월 한국군태권도 교관으로 파월 됐다가 지난 68년

    중앙일보

    1973.09.22 00:00

  • 보험회사 인수 싸고 5천만 원 수뢰

    치안국은 24일 하오 재무부 이재국 이재 1과장 조석내씨(41) 종로세무서 법인세계 사무관 최경규씨(46) 광화문세무서 서기 박을렬씨(27) 원호처 주사 부두삼씨(40) 등 공무원

    중앙일보

    1973.08.25 00:00

  • 공채 공무원, 전원 소화 돼

    1천 5백명 모집에 3만 5천여명이 몰려 인기를 모았던 5급 행정직 국가 공무원이 합격자 등록 한 달도 채 못돼 각 부처로 모두 소화됐다. 예년 같으면 합격된 지 1년이 넘도록 자

    중앙일보

    1973.07.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