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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부산 자존심 북항대교 세운다
현대산업개발이 공사 중인 부산 북항대교. 10만급 이상의 선박도 쉽게 통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부산시 남구의 신감만부두 앞바다에서는 100m가 넘는 다이아몬드 형태의 구조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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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000만 가구에 태양열 시설”
일본 정부가 온실가스 배출 삭감 로드맵을 마련했다. 여기엔 2020년까지 25%(1990년 대비)를 줄이는 구체적 방안이 들어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2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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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가 바뀌었다 ① 천안나들목 입체교차로·지하차로
지난해 11월 26일 개통한 천안 제4산업단지 진입로. 이 도로 개통으로 천안의 교통지도가 달라졌고 시민들의 편익도 크게 높아졌다. 도로 하나가 도심 전체를 바꾼 것으로 평가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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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녹색건설대상/삼성물산 건설부문] 화석에너지 사용 제로 ‘그린 투모로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두바이에 짓고 있는 세계 최고층 버즈두바이 조감도.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최근 ‘그린 투모로우’를 공개하면서 국내 그린홈 연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우선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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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지방산단 진입로 개통 … 천안IC~두정동 직접 연결
천안 교통의 대동맥을 담당하게 될 제4지방산업단지 진입로(2.4㎞)가 26일 개통했다. 2005년 10월 착공, 4년여 만에 개통된 천안 제4산업단지 진입로는 경부고속도로 천안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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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 난방 안 해도 따뜻 … 친환경기술 덕분이죠
삼성물산이 화석에너지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에너지·탄소 제로(0)’ 건축물을 선보였다. 그린투모로우 마당에 설치된 풍력발전. 풍향에 상관없이 발전할 수 있는 발전기다. [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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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고단열 창호, 친환경 합성목재…건축자재 시장 차별화로 ‘선점’
올해 4월 LG화학에서 분사한 LG하우시스는 국내 최대의 친환경 건축 장식·자재 업체다. [LG하우시스 제공] LG하우시스는 누구나 다 만들 수 있는 범용(Commodity)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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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 저탄소 녹색성장 - 경제 ∙ 산업 영역의 패러다임의 전환
새로운 시대, 저탄소 녹색성장은 우리나라 모든 경제 ∙ 산업 영역의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루고 있다. 급속히 추진되고 있는 모든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중심에 녹색 건축, 그린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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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내는 에너지’ 제로 주택 첫선
외부 에너지가 필요 없는 에너지 자립형 주택이 가능할까.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9일 경기도 용인시 동백지구에 지은 친환경·저에너지 시범주택인 ‘그린 투모로우’를 공개한다. 단층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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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경향하우징페어 ∙ 하우징브랜드페어』 통합 개최
- 참가업체 모집 - 국내 최대 건축자재 전시회인 ‘경향하우징페어’와 그 뒤를 잇는 ‘하우징브랜드페어’가 전격 통합된 『2010 경향하우징페어 ∙ 하우징브랜드페어』가 2010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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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부산하우징페어』
- GR∃EN_3E로 여는 미래의 녹색 건축 (∃E : Energy, Environment, Ecology) - 동시개최 이상네트웍스와 부산일보사, 부산MBC가 함께 주최하는「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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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단지 내 태양광·풍력 발전 … 음식물 쓰레기는 연료로 재생
현대건설이 지은 경기도 김포시의 고촌 힐스테이트 단지 내 생태연못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은 취임 직후인 3월 원자력발전 부문을 전기사업본부와 통합해 ‘전력사업본부’로 독립시켰다.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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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 앞서라 … 건설업계, 기술·디자인·친환경 ‘첨단 경쟁’
‘깊은 바다 속으로 도로가 깔리고, 그 위로 긴 다리가 놓이고 마천루가 올라선다. 아파트 옥상의 태양열과 땅속의 지중열을 이용해 단지 내 엘리베이터를 작동시키고 집 안 조명도 밝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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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난방 에너지 90% 절감하는 ‘그린 주택’ 9월 선보여
삼성물산이 지은 서울 반포동의 래미안 퍼스티지 전경. [삼성물산 제공]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올해 초 기술연구소 내 친환경연구팀을 친환경연구소로 확대 개편했다. 신축 건축물에 지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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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996년부터 5대 부문 ‘녹색화 사업’
삼성전자의 옥수수 전분을 재료로 한 휴대전화. 이 제품은 배터리 커버 등에 옥수수 전분이 재료인 바이오 플라스틱을 채용했다. 이는 폐기 후 땅에 묻으면 자연 분해된다.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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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공공부문 솔선수범으로 CO₂ 20% 줄여
‘제조 강국’ 독일은 유럽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가장 많이 줄인 나라다. 1990~2008년 배출량을 20%가량 줄였다. 2020년까지는 90년보다 40%를 줄인다는 목표를 세워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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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석면 공포
선체 길이 266m, 총배수량 2만7000t, 1960년 이후 37년간 총 항해 거리 100만 해리. 걸프전 등 실전 경험 풍부. 프랑스 해군의 자존심으로 통했던 핵 추진 항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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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디자인 자주 바꾸는 건 인스턴트 음식 권하는 것과 같아”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의 클럽 ‘제이제이 마호니스’가 15일 개관 20주년을 맞았다. 27~28일 개관 20주년 파티를 하는데 이때쯤 누적 손님 1000만 명을 돌파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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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는 이미 '아열대형 가전'으로 눈돌려
▶온난화에 따라 우리나라도 실내 스키장이 생겼다. 사진은 부천 중동 타이거월드. ‘기후변화는 기업에 위기이자 기회다’. 이 명제가 틀리지 않다면, 보험업종은 딱 들어맞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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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나 집열판 … 독일 프라이부르크는 '태양의 도시'
그래픽 크게보기 독일 남부 흑림(슈바르츠발트) 지대에 위치한 인구 20만의 도시 프라이부르크. 서쪽으로 프랑스, 남쪽으론 스위스와 접해 있는 국경도시로 전체 면적의 40%가 숲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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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재도약 이끈 주역 한인 1.5세 한주현 연구원
"제가 없으면 787 드림라이너 무게는 지금보다 20%는 더 나갈겁니다." 2001년 9.11사태와 경쟁사 '에어버스'에 밀려 고전하던 보잉사가 기사회생하는 계기를 마련해 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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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바뀌는 부동산관련 제도
부동산 제도의 큰 틀이 바뀌면, 이와 관련된 재테크 전략의 수정도 불가피하다.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는 신년(2007년)에 바뀔 부동산 법규들을 미리 알 수 있도록, 제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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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대우 ‘쌍끌이’에 쌓이는 달러
맑은 물과 푸른 산, 쪽빛 바다가 어우러져 청정해역으로 불리는 경남 거제시. 한반도에서 제주도에 이어 둘째로 큰 섬인 거제도와 주변 여러 섬으로 이뤄진 거제시의 해수는 전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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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죽음의 섬유
"가족을 소중히 한 아버지였습니다. 저녁은 늘 가족과 단란하게 보냈어요. 휴일엔 엄마가 만든 도시락을 싸들고 야외로 놀러갔습니다. 그런데 30여 년 다닌 회사를 퇴직한 지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