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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값 20% 오를 때 5% 내려"…'물가 역주행' PB상품 뜬다
서울에 사는 직장인 김모(42)씨는 고추장·된장·쌈장 같은 '양념세트 3종'을 살 때 로켓배송이 되는 쿠팡 자체 브랜드(PB) '곰곰'을 수시로 이용한다.최근 2년간 쿠팡의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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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악행'으로 지목된 '만두 파동' 실상 이렇습니다 [이상언의 '더 모닝']
안녕하세요? 오늘은 언론의 '중과실' 보도로 거론되는 과거 사례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지난 25일 새벽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국회 법사위에서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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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물만 팠다. 두영씨앤티 'HACCP지정 기능형 공장'에서 결실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지정 식품공장 설계•시공 전문기업인 (주)두영씨앤티(대표 이기영)가 식약청 연구과제(2006년도)인 ‘GMP 제형별 설계도 모델케이스’를 성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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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한달 '불량 만두' 파동] 소비 냉동…우량 업체 "속터져"
"시간이 지났는데도 소비가 살아나지 않네요. 이러다간 문을 닫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중견 만두 제조업체 취영루 박성수(40)사장은 매일 매일 속이 탄다. 하루 평균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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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등 '먹거리 사고' 집단소송 길 열린다
앞으로 식중독 사고 등 식품 피해에 대한 집단소송제가 도입돼 소비자들이 일괄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식품위생 점검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단속과 처벌 내용에 대한 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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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만두업체 대표 자살 네티즌 반응]
불량 만두 파동에 이어 중소 만두제조업체인 비젼푸드의 신영문(35)사장이 13일 한강에서 투신자살하자 사이버상에서 다시 한번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신 사장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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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만두 업체 국가상대 소송
대구지역의 만두 제조 및 판매업자들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대구의 한 만두회사 가맹점 업주 정모(52.여.대구시 중구 동성로1가)씨 등 제조.판매업자 44명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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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일주일 - 불량 만두 파동]
전량 회수 불가능…제조사 꼭 확인을 "만두를 먹어도 될까.""도대체 어떤 만두를 먹어야 안전한가." 불량만두 파동 이후 시민들이 고민하고 있다. 우선 식품의약품안전청이 10일 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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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국산 만두 잠정 수입금지
일본 후생노동성은 9일 '쓰레기 만두' 소동과 관련해 한국산 만두와 만두소의 수입을 잠정 금지하는 조치를 취했다. 일본 정부의 이 같은 조치는 한국 만두 제조업체들이 단무지 찌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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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만두도 안심 못한다
▶ '쓰레기 만두' 파동으로 만두 전문 음식점들이 손님이 떨어져 울상이다. 서울 인사동의 한 음식점 입구에 자사의 만두는 믿을 수 있다는 내용의 팻말이 걸려 있다.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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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속보인 만두회사들
▶ 이철재 사회부 기자 '쓰레기 단무지'로 만든 만두가 시중에 유통됐다는 사실이 지난 6일 보도된 뒤 전체 만두업체들이 휘청대고 있다. 정상적으로 만두를 제조해온 삼포식품의 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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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집단 식중독, 학교급식 위생관리에 문제
학교급식의 위생관리가 허술해 여름철을 맞아 집단 식중독 사고가 우려된다. 전북도교육청이 최근 광주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협조를 얻어 도내 학교급식 관련 업체를 조사한 결과 3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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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위생관리에 문제
학교급식의 위생관리가 허술해 여름철을 맞아 집단 식중독 사고가 우려된다. 전북도교육청이 최근 광주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협조를 얻어 도내 학교급식 관련 업체를 조사한 결과 3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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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앞두고 물가 서서히 올라
자장면 한그릇 값이 이름만 바뀌어 2천6백~2천8백원,2천2백원하던 대중목욕탕 이용료는 2천4백원,멸치성분이 가미된 3백60원짜리 조미료는 한봉지에 5백50원.총선을 앞두고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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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
음식의 질보다 양을 꼽던 50년대, 양보다 질을 곱던 70년대를 지난 한국에는 80년대 이후 갖가지 건강·장수 식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가공식품들의 경우는 고급화·다양화 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