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대형마트 ‘10원 전쟁’

    롯데마트가 14일 경쟁사(이마트)가 할인하겠다고 밝힌 상품들은 단돈 10원이라도 더 싸게 팔겠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대형마트 업계 1위인 이마트가 12개 제품에 대해 가격 인하

    중앙일보

    2010.01.15 00:26

  • 회식 줄이고 행사비 깎고 …680억 모아 일자리 만든다

    회식 줄이고 행사비 깎고 …680억 모아 일자리 만든다

     #1. 충남도 주관으로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올 3·1절 기념행사에는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까진 참석자에게 나눠주던 개당 900원짜리 소형 태극기를 행사

    중앙일보

    2009.02.16 03:16

  • “10원도 다시 봤다 … 거품 보이더라”

    “10원도 다시 봤다 … 거품 보이더라”

     예산을 줄여 일자리 창출에 나서기로 한 ‘충남형 절감 방식’이 주목을 끌고 있다. 충남도는 이달 초 본청과 시·군 전 직원은 물론 124개 민간단체까지 동참, 예산을 절약해 일자

    중앙일보

    2009.02.16 02:55

  • [My Way My Life ] “만화는 머리가 아닌 엉덩이로 그린다”

    [My Way My Life ] “만화는 머리가 아닌 엉덩이로 그린다”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중앙일보

    2009.02.14 18:25

  • 70세 투자상담사

    70세 투자상담사

    “사원번호를 받았어요. 오늘부터 주문을 넣을 수 있대요.” 9일 서울 명동의 대신증권 명동지점. 이훈재(사진) 투자상담사의 첫 출근일이다. 1940년생, 우리 나이로 일흔인 그가

    중앙일보

    2009.02.11 00:23

  • 항상 ‘의미 있게’ 기억되는 사람

    의사가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했다. 의대 교수 자리를 박차고 나와 아예 회사를 차렸다. 회사를 대표적인 통합 보안업체로 키운 후 훌쩍 유학을 떠났다. 3년 만에 돌아와서는

    중앙일보

    2008.12.19 14:20

  • 노건평 “하늘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 없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건평(66)씨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며 세종증권 매각비리 개입 혐의를 부인했다고 25일 한국일보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건평씨는 ‘정

    중앙일보

    2008.11.25 09:15

  • 효소 넣은 동물사료로 ‘대박’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중앙일보

    2008.10.02 14:18

  • 가상인물 김영희 씨 중국산 없이 24시간 살아보니…

    가상인물 김영희 씨 중국산 없이 24시간 살아보니…

    ■ 중국산 알람 시계 단돈 900원… 한국산 최저가의 11배 넘어 ■ 자전거는 아예 국산 없어… 고가품 제외하면 중국산 100% ■ 노트북 등 역수입 통해 국내 공급… 명품 생산

    중앙일보

    2007.10.17 12:44

  • [시론] 공정거래법 바꿔야 한다

    공정거래법 시행령을 개정해 가격 남용 행위의 규제를 강화한다고 한다. 모법이 가격의 부당한 결정·유지·변경을 금지하는 데 비해 현행 시행령은 변경 행위만을 규제 대상으로 삼고 있기

    중앙일보

    2007.10.16 20:46

  • 50억 원대 재산가 5인이 말한다

    부촌에 가 보면 5,000원짜리 이발소와 100만 원짜리 미용실이 나란히 성업 중인 희한한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비싸면 무조건 잘 팔린다는 속설은 틀린 말은 아니지만, 부자들

    중앙일보

    2007.09.25 16:35

  • 울산공단 조성-올림픽 유치 그룹 오너들이 발로 뛰어

    1988년 서울올림픽 때 전경련이 없었더라면 그 감동을 맛볼 수 있었을까.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생전에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88서울올림픽은 체육계의 협력을

    중앙선데이

    2007.04.27 12:37

  • [파워!중견기업] 다시 살아난 '엘리트 학생복' 그 회사

    [파워!중견기업] 다시 살아난 '엘리트 학생복' 그 회사

    학생복업체 에리트베이직은 종업원 지주회사다. 홍종순(52.사진) 대표와 80여 명의 임직원이 전체 지분의 85% 가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 뿌리가 삼성그룹에 있다는 사실을 아

    중앙일보

    2007.01.21 19:07

  • '10등급 당신' 설 자리가 없다

    '10등급 당신' 설 자리가 없다

    신용복지위원회를 찾은 개인신용불량자들이 상담순서를 기다리고 있다.(자료사진=중앙포토) 개인신용등급의 위력이 더해가고 있다. 신용등급이 나쁘면 이미 보험가입이 어렵고 머지않아 취직을

    중앙일보

    2006.09.05 09:34

  • 김대업 "나는 노무현 대통령에 계륵같은 존재"

    김대업 "나는 노무현 대통령에 계륵같은 존재"

    김대업 씨.(자료사진=중앙포토) 2002년 병풍 사건으로 대선 국면에 큰 영향을 미쳤던 김대업씨는 14일 이번 8.15 특별사면복권 명단에 자신이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해 “실망감

    중앙일보

    2006.08.14 13:17

  • "금융권이 토종자본 지켜내야"

    "금융권이 토종자본 지켜내야"

    우리은행 황영기(사진) 행장이 '토종자본 지킴이'를 자임하고 나섰다. 황 행장은 6일 우리은행 월례조회에서 KT&G에 대한 아이칸의 적대적 인수합병(M&A) 시도와 관련해 "토종은

    중앙일보

    2006.03.06 19:03

  • [유전 사업 의혹] 사과박스 3개로 압수자료 옮겨

    [유전 사업 의혹] 사과박스 3개로 압수자료 옮겨

    열린우리당 이광재 의원은 9일 "구속된 전대월 하이앤드 대표는 물론, 전씨가 돈을 줬다고 진술한 지모씨로부터 단돈 10원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집과 국회

    중앙일보

    2005.05.10 04:20

  • 초코파이와 라면을 맛있게 먹는 방법은?

    마땅한 찬거리가 없을때, 밥하기 귀찮을때, 자기전 출출할때 전국민이 애용하는 라면. 지난해 한국인들이 먹어치운 라면은 무려 37억개에 달한다. 1인당 평균 80개. 이 중 (주)농

    중앙일보

    2003.11.18 16:27

  • 이용호씨 "정치인 한명도 몰라" → "돈 줬다"

    G&G그룹 이용호 회장은 29일 국회 정무위에서 수시로 말을 바꿔 의원들에게 호된 비판을 받았다. 민주당에서조차 "당신 말은 여당의원인 나도 못 믿겠다" (李海瓚), "교활하다"

    중앙일보

    2001.09.29 00:00

  • 인천공항 의혹 이번엔 '토지사용료' 공방

    인천공항 유휴지 개발사업자 선정을 놓고 벌어진 외압공방에 9일 정치권이 본격 가세, 물고 물리는 양상으로 발전했다. 민주당 설송웅 의원은 이날 외압 의혹을 처음 제기한 공항공사 이

    중앙일보

    2001.08.10 00:00

  • 쓰면 쓸수록 절약되는 '최저가격 노트'

    '채소를 가장 싼 값에 살 수 있는 곳은?' '아기 분유를 가장 싼 값에 파는 곳은?' 주부 송희숙(33.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씨의 수첩에는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이 빼곡이 적혀

    중앙일보

    2001.06.14 00:00

  • [투자전략] ‘주가’버리고‘20일 이동평균선’을 취해라

    보통 일반 투자가들은 주가(현재가)를 보고 오르면 사고, 내리면 무시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래서 관심 있게 지켜보던 종목도 주가가 잠시 내리면 순간적으로 방심했다 갑자기 급등하면

    중앙일보

    2001.04.04 13:25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외환·외자·외곬인생 40년 (37)

    37. 은행원 정년 연장 평균수명이 늘어나 은퇴를 하고도 20년은 더 살아야 하는데 우리는 정년도 되기 전에 나이를 먹었다는 이유로 내쫓기고 있다. 금융.기업 구조조정으로 40,

    중앙일보

    2001.03.20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외환·외자·외곬인생 40년 (24)

    24. 정부가 앞장서라 조중훈(趙重勳) 대한항공 전 회장은 나더러 "단돈 1천원도 안 받은 사람" 이라고 한다. 내각에 있는 동안 나는 10원짜리 하나 누구에게 준 일도, 받은 일

    중앙일보

    2001.02.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