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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3인 가구 월 소득 1170만원 이하 가정 ‘아동수당’ 받는다
오는 9월부터 3인 가구 기준 월 소득 1170만원 이하인 가정은 ‘아동수당’을 받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내용의 아동수당 지급 대상 선정기준안을 마련해 아동수당법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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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가족 月 1170만원 이하 5살까지 아동수당 받는다
아동수당법 제정안 공청회/보건복지부 9월 시행하는 아동수당 대상자의 기준 안이 나왔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9일 오후 정책토론회에서 수령자 선정 기준을 제시했다. 아동수당은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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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석의 앵그리2030]③아동수당이 포퓰리즘?…이 정도 노력도 없이 저출산 탈출이라니
“문재인 정부의 성급한 보편적 아동수당 추진은 애초부터 지방선거 선전용이라는 비판이 있었다.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의식해 또다시 아동수당을 정략적으로 이용하겠다는 ‘포퓰리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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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장려 위해 상수도요금도 감면해주겠다는 부산시,효과는?
지난해 5월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린 가족사랑 어린이 유모차 걷기대회.[사진 부산시] 출산지원금 인상, 보육료 차액지원, 입학축하금 지급, 상·하수도 요금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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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출산장려금 2270만원 늘리면 '다둥이' 한 명 태어난다
충북 옥천군에서 열린 돌반지 전달식에서 돌반지를 선물받은 아이의 손. 최근 출산 장려를 위한 각 지자체의 정책이 활발해진 가운데 출산장려금이 늘면 다둥이 출산도 증가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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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가족 정책은 아이를 갖고 싶게 만든다”
오른쪽부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홍석현 한불클럽 회장,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김성룡 기자2017년 대한민국은 심각한 ‘인구 절벽’에 서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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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시대, 프랑스는 어떻게 해결했나...머리 맞댄 한불클럽
2017년 대한민국은 심각한 ‘인구 절벽’에 서 있다. 지난해 한국의 합계출산율(가임여성 1인당 평균 출생아 수)은 1.17명으로 세계 224개국 중 220위다. 고령화 진행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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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출생아 수 마지노선 40만 명은 지킬 대책을 세워라
정부가 잠정 집계한 지난해 출생아 수는 40만6000명이다. 2015년 43만8420명보다 7.4% 줄었다. 올해는 40만 명이 무너질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11년간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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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000만 지키자] “야간어린이집 열고 다자녀 가구 입시 특례 혜택을”
“외국처럼 아이 한 명 낳을 때마다 한 달에 100만원씩 주는 건 어떨까요. 3명 낳으면 월 300만원입니다.”정경진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이 지난달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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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000만 지키자] “비혼모에겐 임대아파트 분양도 힘든 현실 달라져야”
━ 연중기획 편견과 싸우는 비혼모들 ② ■“딸 씩씩하게 키울 것” 세상에 외친 비혼모 정수진씨 「‘비혼모 가정’이라 차별을 겪었고 생활도 여유롭지 않다. 하지만 서로가 있어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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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혼인신고 동시에 전입신고·전세 확정일자 확정…고속도로 통행료 한번에 해결
내년부터 결혼하는 새내기 부부들은 혼인신고 만으로 전입신고 및 전세입자 확정일자 확정, 각종 우편물 주소지 변경 등 필요한 행정 서비스를 자동으로 받게 된다. 올 하반기부터는 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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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있는 집 청년도 힘들다며
지난 달 서울시에서 청년수당 50만원을 받은 사람 가운데 굳이 도움이 필요없는 유복한 집 자녀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억대 연봉 가정이나 거액의 부동산을 보유한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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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000만 지키자] “셋째 아이 병역 면제, 주택 무상제공…획기적 정책 내놔야”
엄용수 의원 가족이 경남 밀양의 한 분식집에 모였다. 왼쪽부터 큰딸 장희양, 엄 의원, 동희양, 정현군, 부인 오춘경씨, 수현양. 엄 의원은 “가족이 많으면 웃을 일도 많고 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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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000만 지키자] 아빠 육아휴직 수당 50만원 올렸지만 여전히 ‘그림의 떡’
정진엽정부가 지난해 12월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2016~2020년)을 발표한 지 8개월 만에 25일 보완대책을 내놓았다. 출생아 수가 집계를 시작한 2000년 이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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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모든 난임부부에 시술비 지원
다음달부터 모든 난임 부부가 소득과 상관없이 정부의 시술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남성 육아휴직 수당은 50만원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25일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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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로 상권·경쟁점 분석…창업 성공률 높여줘요
정부3.0 상권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커피전문점 창업에 성공한 홍흥식(왼쪽)씨. [사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대전시 대흥동 중구청 부근에서 커피전문점을 운영하는 홍흥식(34)씨는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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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아이 가정양육수당 10만원 올린다
정부가 내년부터 만 0~2세 영아에 한해 셋째 아이의 가정양육수당을 10만원 올리는 방안을 추진한다.보건복지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반영해 내년도 예산 계획을 기획재정부에 제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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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아이 가정양육수당 10만원 인상추진
내년부터 0~2세 셋째 아이의 가정 양육수당을 10만원 올리는 방안이 추진된다.보건복지부는 내년도 예산계획에 이 같은 내용을 반영해 예산부처인 기획재정부에 최근 제출했다고 2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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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다자녀 전업주부는 어린이집 종일반 이용 가능
오는 7월부터 0~2세 영아의 어린이집 이용 시간이 학부모 취업 여부나 가정 사정에 따라 달라진다. 현재는 모든 0~2세 영아가 어린이집 종일반(하루 12시간)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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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0~2세 전업주부 자녀 어린이집 이용 하루 7시간으로 제한
7월부터 0~2세 영아를 어린이집 종일반(하루 12시간)에 보내려면 장시간 보육이 필요한 사유를 증명해야 한다. 부모가 취업ㆍ구직ㆍ임신 중이거나, 장애ㆍ질병 등 간병이 필요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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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신고만 하면 출산지원 신청 끝
오는 3월부터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제공하는 10여 개 출산 지원 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출생신고 때 동주민센터에서 서류 한 장으로 통합 신청하면 된다. 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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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지원 서비스, 주민센터에서 한 번에 신청 가능
오는 3월부터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제공하는 10여 개 출산 지원 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할 수 있게 된다.출생신고 때 동주민센터에서 서류 한 장으로 통합 신청하면 된다. 구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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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출산율 높이려면 고용 늘리고 신혼집 마련 쉽게 해줘야”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지급하는 출산장려금 등은 출산율을 끌어올리는 데 별 효과가 없으며 고용률을 높이거나 부동산 가격을 안정화하는 게 출산율 제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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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맘, 0~2세 어린이집 종일반 보내려면 하루 2만원
내년 7월부터 0~2세 영아를 어린이집 종일반(하루 12시간)에 보내려면 재직증명서 등을 제출해 장시간 아이를 맡겨야 하는 사유를 입증해야 한다. 전업주부는 어린이집 이용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