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건축업자 집에 7인조 떼강도

    7일 오전 8시쯤 서울 신당2동 377 전해복씨 (43·건축업) 집에 가스총과 칼을 든 20대 7인조 강도가 진입, 전씨 부부와 세 딸·노모 정영순씨(68)·전씨의 동생 영길씨 (

    중앙일보

    1989.12.08 00:00

  • 10대 범죄 수법도 대담· 흉포

    10대 범죄가 갈수록 늘어나면서 흉포화하고 있다. 도심 아파트단지에서 데이트 남녀대학생을 집단 폭행하고, 선후배가 작당해 여자만 지키는 집을 골라 강도질을 하는 등 수법이 점점 대

    중앙일보

    1989.11.27 00:00

  • 산부인과 상대 떼강도|50여차례 2억대 털어

    서울시경은 4일 산부인과 등 개인병원만을 골라 55차례에 걸쳐 2억5천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턴 최윤석씨(20·전과5범·인천시부개2동 동아아파트1동)등 2명을 강도강간·특정범죄 가중

    중앙일보

    1989.11.04 00:00

  • 아파트에 떼강도

    18일 오전 10시10분쯤 서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75동8 01호 오현수씨(45·서울 월계동 0소아과법원장) 집에 20대 4인조 강도가 열린 현관을 통해 침입, 오씨의 부인 문지

    중앙일보

    1989.10.20 00:00

  • 영농자금 대출 받아 승용차 구입|농촌도 과소비로"몸살"

    대도시 시민들이 과소비 풍조로 치닫고 있는데 농촌이라고 이 같은 현상이 일어나지 않을수 없지만 요즘의 농촌을 보면 과소비·겉치레가 도를 지나칠 지경에 이르렀다는 지적이다. 영농자금

    중앙일보

    1989.10.11 00:00

  • 여관에 투숙하며|손님 "가스총 강도"

    서울동부경찰서는 28일 서울로 원정, 여관만을 골라 가스총을 이용해 투숙객 등을 상대로 강도행각을 벌여온 황철우씨(33·무직·경남울산시교동181)등 3명을 강도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중앙일보

    1989.09.28 00:00

  • 열차서 8천여만원 도난

    【부산=조경희기자】29일 오전1시30분쯤 서울발 부산행 93열차 무궁화호 야간열차를 타고가던 서울종로3가 「황금당」 주인 조순자씨(45·여·답십리5동4 29의58)가 잠든 사이 현

    중앙일보

    1989.08.30 00:00

  • 거창군수 입건 뇌물 수수혐의

    마산지검 지명철부장검사는 27일 진주조개양식면허를 둘러싸고 다이아반지·은장도등을 받았던 거창군수 백외종씨(55)를 뇌물수수혐의로 입건했다. 검따르면 백군수는 87년 6월 경남도 수

    중앙일보

    1989.06.28 00:00

  • 대낮 가정집 강도

    서울북부경찰서는 10일 안기부수사요원을 사칭, 대낮 가정집에 들어가 금품을 빼앗은 김명선씨(30·무직·서울 신월동84의11)를 특수강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7일

    중앙일보

    1989.06.10 00:00

  • 보석·벽시계 등 수출위주 품목|내수시장 파고든다

    해외시장에 치중해온 수출기업들이 내수에 눈을 돌리고 있다. 전시판매장·할인직매장 등을 잇따라 개설하는가 하면 국내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디자인·색상개발에 주력하는 등 국내시장을 파

    중앙일보

    1989.05.29 00:00

  • 행인 많은 버스정류장서 흉기협박 등|대낮 떼강도 다시 날뛴다

    5월 들어 대낮 떼강도·절도가 잇따르고 있다. 떼강도 등 강력 사건은 겨울동안 경찰력이 민생치안에 집중되자 한동안 뜸했으나 최근 잇단 집회·시위·노사분규 등으로 경찰력이 시국치안에

    중앙일보

    1989.05.23 00:00

  • 여가수 3일 감금폭행

    서울관악경찰서는 22일 다이아몬드반지 매매를 의뢰했다 사기 당한 피해자의 부탁을 받고 이를 알선한 여가수 황모양(26) 을 3일 동안 감금, 다리를 부러뜨리는 등 폭력을 휘두른 해

    중앙일보

    1989.05.22 00:00

  • 군 기관원을 사칭 대낮 가정집 강도

    26일 오전10시20분쯤 서울 신대방동 565 우성아파트 3동 2001호 최봉현씨(48·회사원) 집에 군 수사기관원을 자처하는 20대 중반과 30대 초반 남자 2명이 들어가 혼자

    중앙일보

    1989.04.27 00:00

  • 아파트 강도 등 강력사건 잇달아

    중간 평가를 둘러싼 여야 공방과 지하철 파업· 각종 노사 분규 등으로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를 틈탄 대낮 아파트 강도 등 강력 사건이 잇따라 발생, 민생 치안 대책이 시급하다. ▲1

    중앙일보

    1989.03.20 00:00

  • 생일 축하 선물|박만선

    세월의 흐름에 실려 어느덧 지난달 결혼 후 12번째 맞이하는 나의 생일날이었다. 12년 동안 아들·딸을 남보다 건강하고 착하게 키운 것, 남편 사업의 내조 역할·뒷바라지에 열심인

    중앙일보

    1989.03.18 00:00

  • 3인조, 7순 할머니 살해

    경찰의 갑호 비상령이 내려진 가운데 파출소에서 불과 2백m밖에 떨어지지 않은 가정집에 3인조 강도가 칠순 70세 노파를 칼로 찔러 숨지게 하고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27일 오전2

    중앙일보

    1989.02.27 00:00

  • 부녀자점포만 가려 강도폭행

    서울 서초 경찰서는 2일 여자혼자 있는 점포만을 골라 20여차례에 걸쳐 금품을 빼앗고 부녀자를 폭행해온 오성식씨(30)등 「청송파」3명을 붙잡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특수강도강

    중앙일보

    1989.02.02 00:00

  • 대낮가정 3인조 강도|주부위협 백여 만원 어치 털어

    24일 오전11시쯤 서울 미곡2동 394의37 유철근씨(53·회사원)집에 20대 3인조 강도가 들어 안방에서 혼자 집을 보던 유씨의 부인 김순자씨 (47) 를 흉기로 위협, 롤렉스

    중앙일보

    1989.01.25 00:00

  • 대낮 도심 버스 정류장서 강도

    21일 오후6시 쯤 서울 태평로 2가69 해남빌딩 앞길에서 20대 청년 2명이 귀가중이던 주부 신은희씨 (25·서울부암동208) 를 칼로 위협, 현금60만원과 롤렉스 손목시계·다

    중앙일보

    1989.01.23 00:00

  • 쇼·오락

    MBC-TV 『코미디극장』(18일 밤8시5분)=「밤에 걸려온 전화」. 전당포를 경영하는 양씨는 다이아몬드반지를 맡기고 50만원을 쓰겠다고 찾아온 사람들에게 진짜 부부인지를 알아보기

    중앙일보

    1988.11.18 00:00

  • 탈주 범은 시민이 잡았다

    9일 동안 시민들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탈주 범 사건은 경찰 수사망의 허점을 그대로 노출시킨 채 결국 「시민이 잡을 수밖에 없다」는 문제점을 남겼다. 경찰은 그동안 탈주 범들이 떼를

    중앙일보

    1988.10.17 00:00

  • 추적망 뚫고 인질·강도 9차례

    탈주 범들은 무려 9일 동안이나 서울시내를 종횡무진 누비고 다니며 5차례의 인질극을 포함, 모두 9차례나 강도 행각을 벌여왔다. 이들은 또 동료들이 가정집에서 가족을 인질로 삼아

    중앙일보

    1988.10.17 00:00

  • 「뒷 북」치기 바빴던 탈주 범 수사

    - 잇따른 인질 도피 극으로 시민들을 불안하게 했던 죄수 집단 탈주 사건은 결국 죽음을 부른 「휴일의 인질극」으로 만8일만에 일단락 됐습니다. 가족들의 목숨을 건 용감한 시민의

    중앙일보

    1988.10.17 00:00

  • 납치한 시민 집서 인질극 사흘

    손동완 (26)의 검거로 12명의 탈주 범은 「5명의 도망자」가 돼 또 다른 인질극을 노리며 서울신촌에 나타났다가 15일 현재 행적을 감췄다. 범인들은 일가족을 인질로 아파트에 2

    중앙일보

    1988.10.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