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JP모건, 위험 피하려다 20억 달러 날려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가 파생상품 투자 실패로 20억 달러(약 2조2900억원) 이상의 손실을 봤다. JP모건은 10일(현지시간) 주식시장 마감 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중앙일보

    2012.05.12 00:35

  • 경영 잘해 수익 난 것 아니다 … 씨티 주주들, CEO 연봉 제동

    경영 잘해 수익 난 것 아니다 … 씨티 주주들, CEO 연봉 제동

    비크람 팬디트 씨티그룹 최고경영자(CEO)에게 1490만 달러의 연봉을 주는 안건이 17일(현지시간) 씨티그룹 주주총회에서 부결됐다. 사진은 지난 1월 스위스 ‘다보스포럼’에 참석

    중앙일보

    2012.04.19 00:00

  • 다이먼 JP 모건 회장 작년 258억원 벌어

    다이먼 JP 모건 회장 작년 258억원 벌어

    제이미 다이먼(56·사진) JP 모건 회장이 지난해 뉴욕 월가의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가장 많은 돈을 받은 것으로 4일(현지시간) 나타났다. 그가 이날 주주에게 띄운

    중앙일보

    2012.04.06 00:21

  • 연 수익률 1% 높이면 연금 고갈 9년 늦춘다

    연 수익률 1% 높이면 연금 고갈 9년 늦춘다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가 얼마 전 바로 이 자리에 앉았지요. 칼라일그룹 데이비드 루빈스타인 최고경영자,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도 그렇고요.”서울 충무로 웅진코웨이 빌

    중앙선데이

    2011.12.10 21:43

  • “OCCUPY는 살쾡이 파업 … 경제 패러다임 못 바꿀 것”

    “OCCUPY는 살쾡이 파업 … 경제 패러다임 못 바꿀 것”

    존 스틸 고든(67·사진)은 스티브 프레이저(『월스트리트:미국인 꿈의 궁전』의 지은이)와 케빈 필립스(『나쁜 돈』 지은이)와 함께 3대 월스트리트 역사가로 꼽힌다. 프레이저와 필립

    중앙일보

    2011.10.24 00:03

  • 핵심 금융사 50곳 특별 관리

    세계적으로 특별히 관리될 금융그룹 50곳이 선정된다. 블룸버그 통신은 “주요 20개국(G20)이 글로벌 차원에서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회사(SIFI)’ 50곳을 선정하기로 했다

    중앙일보

    2011.10.17 00:38

  • [사진] 월가 시위, 억만장자 저택 행진 … 경찰과 충돌

    [사진] 월가 시위, 억만장자 저택 행진 … 경찰과 충돌

    11일(현지시간) 반(反)월가 시위대가 뉴욕의 가장 부유한 지역인 맨해튼 어퍼이스트사이드(Upper East Side)에서 시위를 벌이는 가운데 거주자 한 명이 이를 물끄러미 내

    중앙일보

    2011.10.13 00:47

  • [후계자의 길] 삼성은 경기, 현대는 경복초등 ‘공부하는 물’이 다르다

    재계 3세의 교육과정을 보면 이른바 ‘이재용 코스’가 정형화된 듯하다. ‘사립초→국내 명문대→해외 MBA→계열사 입사’의 패턴이 두드러졌다. 그들은 어릴 때부터 ‘후계자 양성’ 차

    중앙일보

    2011.10.02 10:34

  • 다이먼 “이젠 내가 월가 리더다”

    다이먼 “이젠 내가 월가 리더다”

    최고 금융그룹 골드먼삭스의 아성이 흔들리고 있다. 그 틈에 옛 금융명가 JP모건이 되살아나고 있다. 단순 순위 변동이 아니다. 판도가 바뀌는 조짐이다.  로이드 블랭크페인(58)

    중앙일보

    2011.07.21 00:25

  • “쉬고 싶다”는 가이트너 … 후임은 월가 대변인?

    “쉬고 싶다”는 가이트너 … 후임은 월가 대변인?

    티머시 가이트너(Timothy Geithner) 미국 재무장관의 사퇴설이 불거지자 벌써부터 후임자에 대한 하마평이 오르내리고 있다. 가이트너는 최근 백악관과 의회가 줄다리기를 하

    중앙일보

    2011.07.04 00:08

  • 금융개혁이 미 경제성장 막고 있다

    금융개혁이 미 경제성장 막고 있다

    제이미 다이먼(55·사진) JP모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7일 저녁(현지시간) 벤 버냉키(58)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을 면전에서 공격한 걸 놓고 해석이 분분하

    중앙일보

    2011.06.10 00:16

  • 금값, 앞으로 전망은…헤지펀드 두 거물 "내가 옳아"

    금값이 이틀 연속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가격 조정을 받는 가운데 헤지펀드계의 양대 거물이 금값에 대한 상반된 전망을 내놓아 금값 향방이 주목되고 있다. 4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미주중앙

    2011.05.07 06:16

  • ‘미스터둠’ 루비니도 “세계경제는 반쯤 물 찬 컵과 같다”며 낙관론

    ‘미스터둠’ 루비니도 “세계경제는 반쯤 물 찬 컵과 같다”며 낙관론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 포럼) 폐막을 하루 앞둔 29일(현지시간) 참석자들이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새로운 현실의 공통 규범’을 주제로 한 이번 회의에서는 아시아로의 경제

    중앙일보

    2011.01.31 00:16

  • 다이먼·그뤼벨·판디트 … 금융 거물의 귀환

    다이먼·그뤼벨·판디트 … 금융 거물의 귀환

    미국 JP모건 제이미 다이먼 회장, 스위스 UBS 오스발트 그뤼벨 CEO, 씨티그룹 비크람 판디트 CEO, BOA 브라이언 모니한 CEO, HSBC 더글러스 플린트 회장(왼쪽부터

    중앙일보

    2011.01.26 01:28

  • 미 은행들 닫았던 금고 슬슬 연다

    미국 은행들이 꽉 닫았던 금고문을 열기 시작했다. 기업은 물론 개인에게도 대출을 늘리기 시작한 것이다. 은행 대출이 늘기 시작한 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중앙일보

    2011.01.17 00:23

  • 미 “수출 크게 늘 것” 반색 … 일 “올 게 왔다” 긴장

    미 “수출 크게 늘 것” 반색 … 일 “올 게 왔다” 긴장

    한·미 FTA 추가협상이 대미 자동차 수출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은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수출용 차량들이 선적을 기다리는 모습. [연합뉴스] 한·미 자유무역협정

    중앙일보

    2010.12.06 00:18

  • “월가 실수 때문에 시민들 비용 내는 일 다시는 없을 것”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금융개혁법안에 서명했다. 앞서 상·하원을 각각 통과한 법안은 이로써 모든 절차를 마치고 법적 효력을 갖게 됐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중앙일보

    2010.07.23 00:29

  • [뉴스분석] 미 검찰, 월가와 전면전 왜

    이쯤 되면 거의 전쟁이다. 지난달 골드먼삭스가 사기 혐의로 제소됐을 때만 해도 월가는 상징적인 의미에서 골드먼삭스만 손보는 것이라 여겼다. 그러나 미국 검찰과 증권거래위원회(SEC

    중앙일보

    2010.05.14 00:11

  • 세계 경제 봄바람 … 중국은 속도 조절 모드로

    세계 경제 봄바람 … 중국은 속도 조절 모드로

    11.9% 중국이 1분기에 두 자릿수 성장을 했다. 너무 달아오르지 않게 관리하는 게 중국 정부의 고민이다. 사진은 중국 창즈(長治)의 건설 현장. [창즈 로이터=연합뉴스]봄바람이

    중앙일보

    2010.04.16 02:32

  • [중앙시평] 금융전문가 키워야 글로벌 리딩 은행 나온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금융산업 개혁안에 많은 논란이 있다. 이른바 볼커 룰(Volker Rule)이 1930년대 이후 50여 년간 상업은행과 투자은행을 분리시켰던 글래스-스

    중앙일보

    2010.03.06 00:28

  • 눈치 본 거 맞아? … 월가 보너스 17% 늘어

    월가의 보너스, 역시 천문학적 수준이다. 월가의 지난해 보너스 액수는 한 해 전보다 17% 늘어 203억 달러(약 23조5000억원) 규모인 것으로 밝혀졌다. 골드먼삭스, 모건스탠

    중앙일보

    2010.02.25 03:03

  • “월가 보너스 질시 안 해” 180도 바뀐 오바마 왜?

    월가의 천문학적 보너스에 독설을 퍼부어 온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갑자기 몸을 낮췄다. 그는 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월가의 보너스를 “시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10일 블

    중앙일보

    2010.02.12 01:48

  • [정경민의 줌인 맨해튼] 연봉 111억원이 … 한창때 반의 반의 반

    [정경민의 줌인 맨해튼] 연봉 111억원이 … 한창때 반의 반의 반

    ‘연봉 960만 달러(약 111억원)’. 보통 월급쟁이로선 가늠하기조차 어려운 액수다. 그러나 미국 월가의 골드먼삭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로이드 블랭크페인의 연봉이라면

    중앙일보

    2010.02.10 18:56

  • 오바마 ‘두 얼굴 작전’

    제조업에는 온화한 미소, 금융사에는 싸늘한 시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모습이 요즘 그렇다. 다 이유가 있다. 미국 경제의 최대 현안인 고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기업의 협

    중앙일보

    2010.02.08 01:08